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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은이), 주정자 (옮긴이)
저녁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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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만과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9217327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여행엔 고전이지’라는 브랜드 메시지로 여행이나 휴가에 어울리는 고전을 추천하는 ‘저녁달 클래식’ 시리즈의 문을 여는 첫 책 『오만과 편견』이 출간됐다. 『오만과 편견』은 영국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으로, 1813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005
가계도 034

1부 038
2부 213
3부 351

부록
『오만과 편견』 배경 지역 538
작가 소개 542
역자 소개 543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잉글랜드 햄프셔의 시골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일곱 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전환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이다. 제인 오스틴은 무도회와 연애, 가족과 결혼 같은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 편견, 이성, 감성, 그리고 사회적 위선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문체는 부드럽지만 결코 순응적이지 않았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통해 여성의 내면과 사회적 위치를 정교하게 묘사했다.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계급적 제약이 뚜렷했던 시대에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오스틴은 생전 대부분의 작품을 익명으로 출간해야 했는데, 《이성과 감성》의 표지는 “어떤 숙녀에 의해(By a Lady)”로 되어 있었고, 《오만과 편견》은 “《이성과 감성》의 저자가 쓴(By the Author of Sense and Sensibility)”로 소개되었다. 그녀의 본명 ‘Jane Austen’이 처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사후 출간된 《설득》과 《노생거 사원》부터였다.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은 출간 이후 200년 넘게 사랑받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이 창작해낸 작품 속 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듯 생생하며, 특히 엘리자베스 베넷, 에마 우드하우스, 앤 엘리엇 등은 초기 페미니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인 오스틴은 1817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여섯 작품은 “영국 소설의 정수이자 현대적 인간 심리의 기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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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1984》, 《오만과 편견》,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디즈니의 악당들 1: 사악한 여왕》, 《디즈니의 악당들 4: 말레피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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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만과 편견』은 인지심리학자인 제가 보기에 아주 좋은 심리학 참고 도서입니다. 심리학자의 영원한 숙제, 바로 ‘첫인상’이라는 주제를 남녀관계로 잘 풀어냈기 때문인데요. 사실 ‘첫인상의 심리’만큼 심리학에서 오랫동안 연구된 주제가 없습니다. 저 역시 매일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은 상대에 대한 첫인상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첫인상이 어떻게 오해를 만드는지, 그리고 그 오해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를, 남자 주인공 다아시와 여자 주인공 엘리자베스를 중심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동안 제인 오스틴은 훌륭한 심리학자임이 분명하다며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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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살면서 오만과 편견 중에 어떤 걸 더 많이 가지게 될까요? 아마 편견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건 편견이 또 다른 오만을 낳는다는 겁니다. 편견이 낳은 오만은 힘이 없는 다수가 같은 처치의 사람들을 모아 대중이 되게 하고 그 대중이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고정관념을 가지는 건 우리 인간이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쓰지 않는 구두쇠처럼 생각을 잘 하지 않으려는 존재라는 뜻이죠. 하지만 이 생각 에너지를 계속해서 무작정 절약만 하다간 수많은 고정관념에 갇혀버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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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많은 독신 남성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이런 남자가 이웃이 되면 그가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가진 사람인지 알지 못하더라도,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확실히 박힌 주변 사람들은 그를 본인이나 누군가의 딸이 쟁취해야 할 재산쯤으로 여기게 된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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