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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심리 트릭

생존을 위한 심리 트릭

(왜 우리는 뻔한 거짓말에 속는 걸까)

간바 와타루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  
북스코리아(북리그)
2019-02-0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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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심리 트릭

책 정보

· 제목 : 생존을 위한 심리 트릭 (왜 우리는 뻔한 거짓말에 속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353100
· 쪽수 : 184쪽

책 소개

일본의 심리학자이자 평론가이며, 심리와 뇌 개발에 관한 200종이 넘는 저서를 쓴 저자가 심리 테크닉에 관한 정보를 모아놓은 책이다. 우리는 우리를 교묘하고 능숙하게 조종하는 심리 트릭을 수없이 접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이 알려주는 심리 트릭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삶의 새로운 변화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맹신하는 이유 - 왜 우리는 징크스를 믿는 걸까
당신의 심리를 맞혀보겠습니다
어차피 점괘, 하지만 점괘
그 사람의 성격은 이렇다?
휘둘리지 마라
당신은 반드시 해낸다

제2장 맹신의 위력 - 왜 상식에 얽매이는가
가짜 뉴스, 가짜 기사
성공한 사람은 실물보다 커 보인다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공식은 없다 56
독창성은 당신 안에 있다
갇힌 틀에서 벗어나라
다른 사람과 같아야 편안해지는 이유는?

제3장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계략 - 왜 말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릴까
‘영업용 빈말’에 사람들은 약하다
우리끼리만 하는 이야기
사기꾼은 ‘평범한 외모’의 여성을 노린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
‘속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까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
거짓말 꿰뚫기

제4장 왜 사람이 그리울까 - 연애에서부터 인간관계까지
‘좋으면서도 싫은 척’에 대한 오해
꿈에서 깨어나라
불에는 기름을, 사랑에는 거센 반대를
왜 사람은 불안해지는가
삐딱한 눈과 마음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제5장 어쩌면 이토록 잘 믿을까 - ‘믿는 자는 구원받는다’라는 말은 정말일까
속임수를 파헤치려다 오히려 빠져든다
꿈이 현실에서 재현되는 이유
‘실행이 따르지 못하는 생각’은 이제 그만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하기 나름이다
‘어차피’라는 말을 추방하라
자신을 알기 위한 ‘10가지 질문’
그때를 기억하라

저자소개

간바 와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유학 후 산업능률단기대학에서 인사 노무 관련 과목을 가르치면서 겸임으로 동 대학 경영관리연구소에서 창조성과 능력 개발에 관한 연구 및 지도를 했다. 이후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기업과 관공서의 직원 연수와 세미나 등 일본 전국에서 활발하게 능력 개발에 관한 강연을 해왔으며,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사례와 예리한 분석, 쉬운 문체로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무서울 정도로 사람을 움직이는 심리 트릭》, 《읽기만 해도 기억력이 쑥쑥 오른다!》, 《즉시 시험해보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심리분석》을 비롯한 많은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마음을 구석구석 읽을 수 있는 심리테스트》,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여자를 알지 못하는 남자》,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엄청난 심리술》, 《주변을 불유쾌하게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 《출근이 즐거워지는 책-읽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50가지 심리술》 등 심리와 뇌 개발에 관한 200종이 넘는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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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 전공.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웃는 꽃』, 일본어 시집 『감색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Gedichten voor onderweg)』,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1994년 ‘허난설헌 문학상’, 2008년 일본에서 ‘시토소조 문학상’, 2022년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번역서로는 소설 『구멍』, 『달에 울다』,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동화 『은하철도의 밤』, 인문서 『시오노 나나미의 리더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시, 소설, 동화, 에세이, 인문서, 비평서 등 200여 권을 번역했고, 4권의 ‘한일대표시인 앤솔로지’를 기획, 번역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시집을 번역하였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 한국시인의 시를 일본어로, 고이케 마사요, 이토 히로미, 티엔 위안 등 일본시인의 시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또한 여러 번역서가 한국 중고등학교의 국어, 사회 문화, 도덕, 윤리 등 40여 종의 교과서와 지도서에 글이 수록되었다. 1990년대 초부터 일본의 여러 문학지에 매 호마다 한국시를 번역, 소개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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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분이 좋으면 사람들은 평소보다도 씀씀이가 헤퍼진다. 지능범들은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어 상품을 강매하는 등 함정으로 몰아넣는다.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당신의 기분을 잘 들여다보라.


사람들은 마지막에 받은 정보일수록 잘 믿는 경향이 있다. 이를 ‘최신 효과(Recency Effect)’라고 한다. 반대로 처음에 접한 정보일수록 더 잘 믿는 경향도 있다. 앞의 이야기와 모순되는 듯하지만, 알다시피 첫인상은 시간이 지나도 별로 변하지 않는다. 첫 대면에서 인상이 나쁘면 그 후에 아무리 여러 번 만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기는 어렵다. 이런 현상을 ‘초두 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처음과 마지막 정보 중 어느 쪽이 중요한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다만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정보는 초두 효과가 일어나기 쉽고, 다수의 사람에게서 나오는 정보는 최신 효과가 일어나기 쉽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언제나 소극적으로 생각한다. 모든 것을 나쁜 쪽으로 해석하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는 침울해한다. 행동으로 옮기기에 앞서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는 까닭이다. 이들의 심적 근원에는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상태인 무기력함과 열등감이 자리한다. 무기력한 사람이나 모든 일에 소극적인 사람은 타인 앞에 서면 부끄러워하며 행동을 억제한다. 그러다 보면 조심스러운 태도가 되어 누구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타인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하지 않을지 등 소극적인 사고에 치우치게 된다. 그 결과 타인에 대한 열등감이 생기고 자기혐오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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