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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맹자

맹자 (지은이), 박승원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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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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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맹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91189938192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9-03-13

책 소개

완역에서 완독까지 3권.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상을 후대에 정리한 글로, 주로 맹자가 제자나 제후, 다른 사상가와 가진 대화와 논쟁, 맹자의 어록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통치의 요체, 인간성에 대한 신뢰, 원칙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맹자》 어떻게 끝까지 읽을 것인가

양혜왕 상 | 양혜왕 하
공손추 상 | 공손추 하
등문공 상 | 등문공 하
이루 상 | 이루 하
만장 상 | 만장 하
고자 상 | 고자 하
진심 상 | 진심 하

저자소개

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맹자는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후엽 추鄒나라 사람이다. 도가 사상가 장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자 사후 100년이 지나서 태어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유학을 배웠다. 여러 나라가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어 혼란이 극심하던 때, 폭력과 무력을 쓰는 패도정치가 아닌 인의仁義로 천하를 다스리는 왕도정치로 구세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 헌신했다. 여러 제후를 만나 이상 정치를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나 공자가 그랬듯 여의치 못했다. 만년에는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후대 유학자들에게 ‘아성亞聖’, 즉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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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과에서 주희(朱熹)에 관한 연구로 문학석사, 정이(程?)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명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대전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재단법인 성균관 학술교육팀장, 다산학술문화재단 정본여유당전서 출간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심경 철학 사전》(공저), 《논리학》(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명심보감》, 《채근담》, 《류성룡의 말》,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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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왕께서는 하필이면 이로움을 말하십니까. 어짊과 의로움이 있을 뿐입니다. 왕께서 ‘어떻게 우리나라를 이롭게 할 것인가’라고 말하면, 대부는 ‘어떻게 우리 집안을 이롭게 할 것인가’라고 말할 것이고, 사대부나 서민들은 ‘어떻게 내 자신을 이롭게 할 것인가’라고 말할 것이니, 위아래가 서로 이로움을 차지하려고 하여 나라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중략) 왕께서도 또한 어짊과 의로움을 말씀하셔야 할 뿐이거늘, 하필이면 이로움을 말하십니까? _ 23~24쪽, <양혜왕 상 1> 중에서


태산을 옆에 끼고 북해를 뛰어넘는 것을 가지고 남에게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진실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른을 위해 나뭇가지를 꺾는 것을 가지고 남에게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왕이면서 왕답지 않은 것은 태산을 옆에 끼고 북해를 뛰어넘는 것과 같은 일이 아닙니다. 왕이면서 왕답지 않은 것은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_ <양혜왕 상 7> 중에서


내가 듣건대 관직에 있는 자가 그 직분을 다하지 못하면 떠나고, 간언의 책임이 있는 자가 그 말을 다하지 못하면 떠난다고 했다. 나는 관직에 있지도 않고, 나는 간언의 책임도 없으니, 내가 나아가고 물러나는 데 어찌 느긋한 여유가 있지 않겠는가? _ <공손추 하 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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