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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미래

공부의 미래

(디지털 시대,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관한 모든 것)

존 카우치, 제이슨 타운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어크로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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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의 미래 (디지털 시대,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관한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003000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03-28

책 소개

애플 교육 담당 부사장으로 수십 년간 기술과 교육 변화의 최전선에 있던 존 카우치의 저서로, 주요 교육 심리 이론과 실리콘밸리 리더들의 교육관, 다양한 교육 현장의 사례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교육에서 우리가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차

스티브 워즈니악 서문_새로운 공부의 시대를 향한 안내서
프롤로그_정신의 자전거에 올라타다

1부—우리가 도착해 있는 곳
1장 전혀 다른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
2장 “남들만큼만 해”라는 말이 먹히지 않는 시대

2부—모두가 놓치고 있었던 공부의 본질
3장 성공 잠재력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오해
4장 ‘무엇을 배우는가’보다 ‘왜 배우는가’
5장 소비/암기형 학습의 종말과 새로운 학습 유형
6장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학습 공간
7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배워야 할 것

3부—디지털 시대에는 다르게 배운다
8장 도전 기반 학습: 콘텐츠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9장 접근성: 모두에게 기회를
10장 메이커 운동: 창의성과 자율성의 핵심
11장 코딩: 디지털 리터러시의 시작

4부—최고의 성과를 가져다줄 기술과 교육의 공존
12장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13장 아이패드로 무엇을 해야 할까
14장 AI부터 VR까지, 학습 경험을 탈바꿈시키는 도구
15장 앞으로 5년 후

에필로그_변화

저자소개

존 카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플 수석 고문이자 전 교육 담당 부사장. 오바마 정부의 국가 교육 기술 계획(National Education Technology Plan)과 커넥티드(ConnectEd) 계획에 애플 대표로 참여했다. UC버클리대학원을 졸업하고 휴렛패커드에서 일하던 중 스티브 잡스의 제안으로 애플의 54번째 직원이 되었다. 1984년부터 10년간 애플을 잠시 떠나 혁신 기술을 이용해 샌디에이고의 한 학교를 탈바꿈시키는 일을 했다. 현재 이 학교는 학업 성취도가 높거나 학생 간 성취도 격차를 크게 개선한 학교를 치하해 지정하는 내셔널블루리본(National Blue Ribbon) 학교이다. 2002년 스티브 잡스의 요청으로 애플로 돌아가 교육을 디지털 시대로 이끄는 과업을 맡았다. 2017년에는 하버드대학 신입생 학습 연구 기금을 조성해 학생의 학습과 동기부여 개선을 위한 최신 연구를 지원했다. 필라델피아대학에서 교육 혁신에 대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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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타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 연구원으로 동기부여, 학습, 기술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공공정책 학사학위를 받고, 2015년 하버드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기부여 심리학과 교육 기술을 연구했고, 권위 있는 ‘하버드 교육 혁신 사업(Harvard Innovative Ventures in Education, HIVE)’ 프로그램을 공동 지휘해서 하버드 교육 지도자 상(Harvard Leadership in Education Award)을 받았다. 저서에 《미국 최고 교사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America’s Best Teacher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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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출판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서평가의 독서법』,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번영하는 도시, 몰락하는 도시』,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 『가난 사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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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티브는 자전거가 우리의 신체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이 ‘우리의 지적 능력을 증폭’시킨다고 보았다. 기술이 인류가 이미 도달한 곳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우리를 데려갈뿐더러, 그 너머를 발견하고 새로 만들어내서 예전에 없던 혁신을 이루게 해줄 수 있을 터였다. 1960년대에 대학생이었던 나는 거리에서, 버클리 시민공원에서, 베이에리어 곳곳에서 일어난 사회 혁명을 직접 목격했다. 하지만 스티브가 본 대로, 사람들에 권한을 부여해줄 진정한 사회변혁은 기술일 터였다.
-프롤로그 <정신의 자전거에 올라타다>


사실 오늘날 아이들은 기존의 그 어떤 교과서보다도 모바일 앱에서 더 많은 걸 발견하고 학습할 수 있다. 프렌스키는 이렇게 말한다. “교육이 맞닥뜨린 가장 큰 문제는 교사가 시대에 뒤처진 디지털 이전의 언어를 갖고서 거의 완전한 디지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이지털 네이티브와는 너무나 다른 요구를 가진, 아주 다른 세상의 아주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1장 <전혀 다른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


우리는 모든 학생에게 높은 기대를 가져야 한다. 자신과 더 잘 관련지을 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할 때 아이가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간과하기 쉽다. 아이들은 대개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가르치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없을 뿐이다.…한편 학생에 대한 기대가 모든 학생이 제때 동일한 시점에 해내야 한다는 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그보다는 아이의 능력에 따라 상대적이어야 한다. 이 말은 학생이 복잡한 분수의 나누기를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5학년 넷째 달 셋째 주에 그럴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3장 <성공 잠재력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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