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간디의 편지

[큰글자책] 간디의 편지

(삶의 태도에 관한 열여섯 편의 에세이)

마하트마 간디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원더박스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000원 -0% 0원
0원
20,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간디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간디의 편지 (삶의 태도에 관한 열여섯 편의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136709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2-06-22

책 소개

삶이 그 자체로 평화로 되고 진실이 되는 길을 걷다가 스스로 그 길이 된 간디. 1930년 예라브다 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때 그는 수행 공동체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 계율에 대한 열다섯 편의 에세이를 편지로 적어 보낸다.

목차

머리말
독자에게

01. 진실
02. 아힘사
03. 브라흐마차르야
04. 입맛-통제
05. 도둑질 안 하기
06. 무소유
07. 겁-없음
08. 만지면 안 되는 사람 없게 하기
09. 생계 노동
10. 관용 1
11. 관용 2
12. 겸손
13. 서약
14. 희생제의 1
15. 희생제의 2
16. 스와데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하트마 간디 (원작)    정보 더보기
비폭력 불복종 평화운동의 성자. 인도 시인 타고르가 지어준 ‘마하트마 간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인도 서부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중 백인들에게 차별당하는 동족의 실상을 목격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을 일으켜 여러 차례 투옥된다. 이렇게 정치운동가의 길에 접어든 간디는 인도인이 받는 차별대우의 현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계속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이 인도 독립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그에 저항하는 인도인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자, 간디는 영국 상품 불매, 납세 거부, 공직 사퇴 등 불복종 운동을 벌인다. 연이은 투옥 속에서도 그는 평화적인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이어나간다. 인도 독립 후, 뉴델리에서 열린 저녁 기도회에 참석했던 간디는 힌두교 급진주의자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1948년 1월 30일, 그의 나이는 79세였다. 간디는 한평생 성실한 힌두교인으로 살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 자기 손으로 노동하여 자기 먹을 것을 마련하는 삶, 정말 필요한 것 말고는 더 이상 바라지 않는 삶, 진실을 향해 쉼 없이 투신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의 이상이었다.
펼치기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육촌 형⟫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자들을 견뎌낼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파멸시킬 것인가?” 남들을 계속 파멸시킨 사람은 자기 길을 가지 못하고 자기 있던 자리에 머물 따름이었지만, 힘들게 하는 자들을 견뎌낸 사람은 자기 길을 앞으로 나아갔고 동시에 자기를 힘들게 하던 자들도 함께 데리고 갔다는 사실을 그는 깨달았다.


과유불급이라, 고픈 배와 과식한 배가 모두 좋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과식한 배보다는 고픈 배가 낫다. 후자는 저 혼자 괴롭지만 전자는 저와 남들을 함께 해치기 때문이다. 고픈 배는 채워줘야 할 결핍 상태고 과식한 배는 모름지기 막아야 할 범죄 행위다. _ (이현주)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를 지키는 사람은 장차 가지게 될 것들로 미리 시달리기를 거부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이 고약한 염려가 많은 도둑질의 뿌리에서 발견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