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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26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8-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1. 집사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기라
집사의 기원을 바로 이해하라 │ 집사의 자격을 점검하라
집사가 해야 할 직무를 확인하라
02. 성경적인 교회관을 정립하라
건물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 병신도가 아닌
평신도의 자리를 회복하라 │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라
03. 올바른 청지기 정신으로 섬기라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라 │ 재지 말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라
하늘나라를 위해 투자하라
04. 아름다운 목회 협력자가 되라
협력자는 행복을 얻는다 │ 심판자가 되지 말고 협력자가 되라
이렇게 목회에 협력하라
05. 덕스러운 언어로 공동체를 세우라
꿈에서라도 부정적인 말을 일삼지 말라 │ 뒤끝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 입소문의 덫에 걸려들지 말라
06. 교인들과의 관계 영성을 점검하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투자하라 │ 넉넉하게 이해하고 용납하라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한 기술을 배우라
07. 건전한 성경적 사고력을 기르라
생각의 방향을 조정하라 │ 생각의 통을 키우라
좋은 생각을 길들이기 위해 노력하라
08. 성경적인 기질을 계발하라
서로의 기질을 발견하라 │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달라도 웃으면서 사역하라
09. 아름다운 인격 관리자가 되라
인격에 목숨 건 집사가 되라 │ 아름다운 인격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을 느끼라 │ 아름다운 마음 밭에서 나오는 삶의 열매를 맺으라
10. 가정을 천국의 모델 하우스로 만들라
행복한 부부관계가 행복한 가정의 원천이다 │ 자녀에 대한
부모의 도리를 다하라 │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다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집사는 서리집사와 안수집사가 있다. 서리집사는 1년 직이다. 그렇기에 매년 임명해야 하는 임시직이다. 서리집사는 당회에서 선택하여 임명한다. 서리집사는 1년의 임시직이지만 편의상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한 번 임명한 후 연임한다. 그래서 항존직으로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 어느 교회에서는 서리집사도 은퇴를 하는데 이는 헌법에 맞지 않는 경우이다. 안수집사는 안수로 임직되는 항존직으로, 안수집사 또는 장립집사라고 부른다. 안수집사는 각 지교회가 공동의회규칙에 의하여 선거하되 투표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요한다. 단, 당회가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서리집사는 1년 임기의 임시직이므로 1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직되나 안수집사는 항존직이므로 만 70세 정년까지 계속 시무한다.”
_ 집사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기라 중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목회자와 장로, 권사, 집사를 세워주셨다. 이들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각자가 받은 은사를 최대한 활용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야 한다. 한마음을 품고 하나 되어 주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성취해야 한다. 이들은 한 팀이지, 결코 서로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적이 아니다. 하나님이 교회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은 목회자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는 없다. 온 교인의 협력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의 98%에 해당하는 평신도가 목회 협력자로서 우뚝 서고 살아 움직일 때만이 교회가 성장하고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할 수 있다.”
_ 아름다운 목회 협력자가 되라 중에서
“공동체생활을 하다 보면 죄를 짓는 자가 있다.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음행 죄가 고린도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죄지은 사람을 징계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그렇게 되면 죄의 전염성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번져나간다. 또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면서 뭐라고 손가락질하겠는가? 죄지은 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죄를 두려워하도록 경고해야 한다. 그러나 죄지은 자가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그를 이해하고 용납하며 용서해야 한다. 이것도 교회가 가진 영적 파워이다. 처지를 바꾸어놓고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보라. 한결 세상이 편해질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이해(under+stand)이다. 모든 일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그러면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용서를 구하더라도 용서해주는 미덕을 가질 수 있다.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을 정죄할 자격이 없다. 용서할 의무가 있을 뿐이다.”
_ 교인들과의 관계 영성을 점검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