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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달리고 싶다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반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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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달리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9046700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12-10

책 소개

운동이 뇌의 특정 기능과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그리고 기타 여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행복, 창의성이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목차

서문 뇌를 운동시키자

1장 당신의 뇌는 시시각각 변한다
2장 스트레스 날리기
3장 집중력을 향상하는 법
4장 진정한 행복의 묘약
5장 기억력을 키우는 달리기
6장 창의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7장 성장하는 뇌
8장 뇌의 건강한 노화
9장 디지털 시대를 사는 석기 시대의 뇌
10장 뇌를 위한 올바른 처방

후기
용어사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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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톡홀름 경제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의학 에 관한 2,00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고 과학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전하려 라디오, TV 프로그램, 팟캐스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는 ‘두뇌는 왜 운동을 위해 만들어졌는가’라는 주제로 TEDx Talks에서 강연했다. 2019년에는 공중파TV <당신의 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스티븐 핑커, 로버트 새폴스키, 리처드 도킨스, 수전 그린필드 등 세계적 석학들을 초대해 화제가 됐다. 2017년에는 ADHD의 긍정적 특성을 발견하는 《ADHD의 장점(F?rdel ADHD)》을, 2019년에는 디지털에 중독된 뇌를 통찰하는 《인스타 브레인》을, 2022년에는 불안의 원리를 뇌과학과 인류의 역사로 분석하고 해법을 찾은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을 출간했다. 그의 대표작 《집중하는 뇌는 왜 운동을 원하는가》는 운동이 뇌에 주는 이점을 다루었으며, 26개국에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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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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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할 때마다, 무언가를 할 때마다 뇌는 조금씩 변형된다. 우리 뇌는 이미 딱딱하게 굳은 도자기보다 무른 점토에 더 가깝다. 그러면 이 ‘무른 점토’를 어떻게 빚어야 할까? 뇌를 위해서라면 몸을 움직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별로 없다.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하면 그저 기분만 좋아지고 끝나지 않는다.


잠시 시간을 내서 방금 읽은 내용을 곱씹어보자. 달리기를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운동과 신체 단련이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변화는 현대 의료 기술로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인지기능을 위해서도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억제해주는 뇌 영역은 제일 나중에 성숙한다. 10대 때는 아직 완전히 발달한 상태가 아니다. 사실 만 25세가 될 때까지는 완전한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편도체처럼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뇌 영역은 만 17세면 완전히 발달해있는 경우가 많다. 불안을 억제하는 영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불안을 촉발하는 영역만 완전가동하고 있으니 10대 시절에 자주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기분과 욱하는 충동, 불안에 휩쓸리는 경향성 등은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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