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뇌는 달리고 싶다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반니
2019-12-1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뇌는 달리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467001
· 쪽수 : 280쪽

책 소개

운동이 뇌의 특정 기능과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그리고 기타 여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행복, 창의성이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목차

서문 뇌를 운동시키자

1장 당신의 뇌는 시시각각 변한다
2장 스트레스 날리기
3장 집중력을 향상하는 법
4장 진정한 행복의 묘약
5장 기억력을 키우는 달리기
6장 창의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7장 성장하는 뇌
8장 뇌의 건강한 노화
9장 디지털 시대를 사는 석기 시대의 뇌
10장 뇌를 위한 올바른 처방

후기
용어사전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톡홀름 경제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의학에 관해 2,00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고 라디오, TV 프로그램, 팟캐스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7년에는 ‘두뇌는 왜 운동을 위해 만들어졌는가’라는 주제로 TEDx Talks에서 강연했다. 2019년에는 공중파TV 〈당신의 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스티븐 핑커, 리처드 도킨스, 로버트 새폴스키, 수전 그린필드 등 세계적 석학들을 초대해 화제가 됐다. 2016년에는 운동이 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다룬 《뇌는 달리고 싶다》가 2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7년에는 ADHD의 긍정적 특성을 발견하는 《ADHD의 장점Fordel ADHD》을, 2019년에는 디지털에 중독된 뇌를 통찰하는 《인스타 브레인》을 출간했다. 스웨덴에서만 그의 저서들이 100만 부 이상 팔려 스웨덴 인구 10분의 1은 그의 책을 보았고, 라디오 프로그램 〈P1의 여름〉에서 그가 출연한 회차의 조회수는 스웨덴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270만 회를 넘길 정도다. 그의 최신작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은 부정적인 감정인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진화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명쾌하게 담고 있다. 35개국에 판권이 수출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으며 스웨덴, 일본, 영국 등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40만 부 이상 팔렸다.
펼치기
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할 때마다, 무언가를 할 때마다 뇌는 조금씩 변형된다. 우리 뇌는 이미 딱딱하게 굳은 도자기보다 무른 점토에 더 가깝다. 그러면 이 ‘무른 점토’를 어떻게 빚어야 할까? 뇌를 위해서라면 몸을 움직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별로 없다.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하면 그저 기분만 좋아지고 끝나지 않는다.


잠시 시간을 내서 방금 읽은 내용을 곱씹어보자. 달리기를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운동과 신체 단련이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변화는 현대 의료 기술로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인지기능을 위해서도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억제해주는 뇌 영역은 제일 나중에 성숙한다. 10대 때는 아직 완전히 발달한 상태가 아니다. 사실 만 25세가 될 때까지는 완전한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편도체처럼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뇌 영역은 만 17세면 완전히 발달해있는 경우가 많다. 불안을 억제하는 영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불안을 촉발하는 영역만 완전가동하고 있으니 10대 시절에 자주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기분과 욱하는 충동, 불안에 휩쓸리는 경향성 등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