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스타 브레인

인스타 브레인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2020-05-1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인스타 브레인

책 정보

· 제목 : 인스타 브레인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57686179
· 쪽수 : 296쪽

책 소개

어느 날, 좀처럼 책에 몰두하지 못하고, 자꾸만 별 이유 없이 스마트폰을 만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 문제에 대해 뇌 과학적인 분석을 하기 시작했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2020년 머리말 우리는 지금 역사상 가장 낯선 세상에서 살고 있다 008
2019년 머리말 뇌의 지각 변동이 시작되었다 018

1장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이다 021
“몸의 진화는 왜 세상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나?”

2장
우울증은 뇌의 보호 전략 043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3장
몸이 되어버린 신종 모르핀, 휴대전화 073
“잡스는 왜 자기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은 제한했을까?”

4장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093
“우리 뇌는 결코 우리 편이 아니다”

5장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는 강력한 용의자 123
“휴대전화 사용 시간과 건강”

6장
SNS를 끊고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 141
“디지털 사용 시간이 짧을수록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

7장
청소년 우울증과 휴대전화 189
“교실에서 휴대전화가 사라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8장
변화를 원한다면, 몸부터 움직여라 225
“운동을 하면 왜 더 집중하게 될까?”

9장
뇌는 지금도 바뀌고 있다 243
“인류는 점점 더 멍청해지고 있는가?”

맺음말
자연스러운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267

부록
디지털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수칙 271

감사의 말 277
옮긴이의 말 디지털은 우리 뇌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280
참고 문헌 284

저자소개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톡홀름 경제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의학에 관해 2,00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고 라디오, TV 프로그램, 팟캐스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7년에는 ‘두뇌는 왜 운동을 위해 만들어졌는가’라는 주제로 TEDx Talks에서 강연했다. 2019년에는 공중파TV 〈당신의 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스티븐 핑커, 리처드 도킨스, 로버트 새폴스키, 수전 그린필드 등 세계적 석학들을 초대해 화제가 됐다. 2016년에는 운동이 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다룬 《뇌는 달리고 싶다》가 2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7년에는 ADHD의 긍정적 특성을 발견하는 《ADHD의 장점Fordel ADHD》을, 2019년에는 디지털에 중독된 뇌를 통찰하는 《인스타 브레인》을 출간했다. 스웨덴에서만 그의 저서들이 100만 부 이상 팔려 스웨덴 인구 10분의 1은 그의 책을 보았고, 라디오 프로그램 〈P1의 여름〉에서 그가 출연한 회차의 조회수는 스웨덴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270만 회를 넘길 정도다. 그의 최신작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은 부정적인 감정인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진화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명쾌하게 담고 있다. 35개국에 판권이 수출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으며 스웨덴, 일본, 영국 등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40만 부 이상 팔렸다.
펼치기
김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스칸디나비아어학을 전공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 스웨덴어, 일본어,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인스타 브레인》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멋지고 자신 있게 말 잘하는 법》 《나쁜 날씨만 계속되는 세상은 없어!》 《KN의 비극》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변하지 않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욕구 즉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 맺고 싶은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고는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


수면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뇌 입장에서 보면, 자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만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중 하나가 낮에 쌓인 조각난 단백질 형태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일이다. 하루 동안 꽤 많은 양이 쌓이기 때문에 뇌는 1년 동안 자기 무게에 맞먹는 ‘쓰레기’를 청소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밤마다 청소하는 습관은 뇌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옥스퍼드대학교의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Robin Dunbar)에 따르면, 인간은 대략 150명의 개인과 관계를 형성할 능력이 있다. 분명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이름도 기억해낼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등 좀 더 안정적인 관계로 따지자면 150명 정도라고 한다. 이 숫자를 ‘던바의 숫자(Dunbar’s number)’라고 부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