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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글쓰기 기술)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  
반니
2019-12-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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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책 정보

· 제목 :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글쓰기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0467025
· 쪽수 : 232쪽

책 소개

‘글을 쓰기는 하는데,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요’ ‘내 의도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요’ ‘아무리 주장해도 기대한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요’ ‘글을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수준을 더 높이고 싶어요’ 이중 하나라도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멘탈리즘 글쓰기’에 주목해보자.

목차

머리말
1 글의 힘은 무한대
생각지도 않은 비싼 물건을 충동구매하게 하는 ‘글의 힘’
- A, B, C 중 당신은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 글로 살도 빼고 돈도 벌고 말솜씨도 늘렸다
- 인생의 온갖 문제를 글이 해결한다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 사람을 움직이는 글의 법칙
Column1 평범한 글귀를 명언으로 바꾸는 방법
조건을 추가해 문장의 가치를 높여라!

2 ‘쓰지 않기’의 3원칙으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글을 쓰자
사람을 조종하는 문장의 공통점
멘탈리즘 글쓰기 원칙 1- 이것저것 쓰지 말 것
- 의도가 잘 전달되는 글’이 아니라 ‘행동하고 싶어지는 글’을 써라
- 원 메시지 원 아웃컴 원칙
- 메시지를 하나로 압축하면 독자가 스스로 움직인다
멘탈리즘 글쓰기 원칙 2- 아름답게 쓰지 말 것
- 깔끔하고 빈틈없는 문장은 잘 읽히지 않는다
-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논리가 아닌 감정
-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다
멘탈리즘 글쓰기 원칙 3- 스스로 쓰지 말 것
- 쓰고 싶은 것을 쓰지 말 것! 글의 재료는 상대의 마음속에 있다
-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인드 리딩
실전 쓰기 1 ― 광고 문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짝을 찾는 사람들을 모집하기 위한 광고

3 무엇을 쓸지 모르겠다면 7가지 필살기를 활용하라
독자의 마음을 꿰뚫는 주제
- 감정을 뒤흔들어 행동하게 하는 7가지 필살기
필살기 1 관심
- 스마트폰을 3분만 들여다보아도 상대의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다
-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상대의 관심사를 알아내는 방법
필살기 2 명분과 속내
- 신뢰받는 사람은 상대의 명분과 속내를 능숙하게 파악한다
- 명분과 속내의 틈새에 있는 강력한 욕망을 이용한다
- 까다로운 상사에게 보내는 메일도 8~9글자만 있으면 안심
필살기 3 고민
- 멘탈리스트는 사람의 모든 고민을 4글자로 분류한다
- 연령대를 알면 거의 모든 고민을 알아맞힐 수 있다
필살기 4 손익
- 우리는 왜 이유 있는 상품에 끌릴까?
- 단점을 이용하여 신뢰를 얻어내는 방법
필살기 5 모두 다
- 내가 동경하는 사람이 쓴다고 하면 나도 갖고 싶어지는 심리
- ‘나만 뒤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공포심이 사람을 몰아붙인다
필살기 6 인정받음
- 상사를 내 생각대로 조종하는 최고의 방법
필살기 7 당신에게만
- 사람은 수량 한정보다 정보 한정에 약하다
Column2 무의식 속의 ‘좋은 말’을 찾아내기 위한 쿠킹타이머 사용법
시간을 제한하여 머릿속의 단어를 끄집어내라!

4 상대의 마음을 뒤흔드는 5가지 기술 활용법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5가지 글쓰기 기술
기술 1 첫머리 긍정적으로 쓰기
- 첫머리를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 자신의 체험을 긍정적으로 전달한다
기술 2 여러 번 반복하기
- 승률 82%? 반복하면 설득력이 향상된다
- 윗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인맥을 넓히는 글쓰기의 비밀
- 5W1H로 간단히 써 내려가는 능수능란 문장술
실전 쓰기 2 ― 이메일
문장의 결정력을 높이는 전달법 훈련을 위해 연령대별로 구분해서 이메일 쓰기
기술 3 이야기하듯 쓰기
- 대화를 ‘문장화’하기만 해도 설득력이 생겨난다
기술 4 올렸다 내렸다 다시 올리기
- 정렬만 다시 해도 글에 극적인 요소가 생겨난다
- 글 속의 위기는 기회가 된다
기술 5 추신 달기
- 추신은 독자의 무의식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것
- 메시지가 상대의 머릿속을 맴돌게 하는 추신의 마술
Column3 메일은 ‘밑에서부터 위로’ 쓰자
메일 쓰기 3단계로 성과를 높여라!

저자소개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이공학부 물리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에 관심을 갖고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하며, 영국에서 시작된 멘탈리즘을 일본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 후 일본 유일의 멘탈리스트로 TV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부와 유명세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미디어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대로 살다가는 돈의 노예가 될 것 같다고 실감한 탓이다.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온 그는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다가 독서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비즈니스와 학술 분야로 활동 방향을 바꾸고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 연수와 강연, 컨설팅, 제품 개발, 작가, 대학교수로서 폭넓게 활동해 왔다. 취미는 하루 10~20권 책 읽기, 고양이와 놀기, 근력 운동이다. 비즈니스·화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 심리를 주제로 책을 출간하여, 누적 판매 450만 부를 돌파했다. 주요 저서로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초효율 공부법》, 《초집중력》,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등이 있다. - 멘탈리스트 다이고의 영상 서비스 채널 ‘D랩’ https://daigovideolab.jp/ - 멘탈리스트 다이고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mentalistda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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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처음 시작하는 나만의 정원수 가꾸기』, 『청년 농부』, 『사지 않는 생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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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읽고 마음이 움직였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좋은 글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럴 때 우리는 글 속에 흩어져 있는 언어에 반응하여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상상은 때때로 행동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의 힘’입니다.


글을 쓸 때는 언제나 ‘나는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상대가 이 글을 읽고 어떤 행동을 취하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글을 써야 독자가 ‘이 글대로 해볼까?’, ‘꼭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될지, 그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일을 부탁하고 싶다’가 아니라, ‘뭐라고 부탁하면 이 일을 맡고 싶어질까?’를, ‘기획안을 제출하고 싶다’가 아니라, ‘기획안을 어떻게 쓰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들까?’를, ‘지금 안 사면 손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가 아니라, ‘뭐라고 쓰면 지금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위험한 일은 ‘독자가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하겠다’라는 목적도 모른 채 글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기를 바라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상태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만 나열해 놓고 그 결과를 독자에게 통째로 맡겨 버리는 것은, 저녁 메뉴를 정하지 않은 채 슈퍼마켓에 가서 아무 재료나 손에 잡히는 대로 사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봤자 그저 정체 모를 잡탕이 될 뿐, 요리가 과연 어떤 맛을 낼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반드시 ‘독자가 어떻게 행동하기를 바라는가’를 결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연애편지라면 ‘좋아하는 내 감정을 전해서 상대에게 승낙을 받고 교제를 시작하고 싶다’는 등의 목표를 갖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목표를 하나로 정한 뒤 글을 쓴다는 원칙을 광고계에서는 ‘원 메시지 원 아웃컴’(하나의 메시지로 하나의 결과를 낸다는 뜻)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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