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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의 행복

산림욕의 행복

(내 삶에 활력을 더하는 즐거운 숲 라이프)

멜라니 추카스브래들리 (지은이), 리커 판데르포르스트 (그림), 장세이 (옮긴이)
이봄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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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의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림욕의 행복 (내 삶에 활력을 더하는 즐거운 숲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582292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0-05-21

책 소개

자연에 굶주린 현대인들을 위한 산림욕 안내서다. 저자인 멜라니 추카스브래들리는 동식물학자이자 자연과 산림 치료 가이드·프로그램 협회의 산림욕 가이드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가이드로서의 경험을 녹여내 흙과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연을 즐기는 방법을 책에 담았다.

목차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첫번째 숲 내겐 너무 쉬운 산림욕
두번째 숲 계절 따라 산림욕도 달라져요
세번째 숲 산림욕과 어울리는 활동
네번째 숲 숲을 가꾸는 일

고마운분에게
참고문헌 & 더 읽을거리

저자소개

멜라니 추카스브래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몬트 시골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봄이면 숲과 들판을 거닐고 숲속 흙길을 따라 늘어선 단풍나무 수액통에서 차가운 수액을 슬쩍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과 숲 치료협회(ANFT)에서 자격을 부여받은 자연과 숲 치료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숲 산책과 생태 학습·도보 또는 자전거와 카약을 이용한 숲 탐방을 이끌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2015년 미국독립출판인상IPPY 논픽션 분야에서 은상을 받은 『록크리크공원에서의 일 년』을 비롯 『나무들의 도시』 『슈가로프』 『동부 우드랜드의 야생화와 나무 일러스트 가이드』 『산림욕의 행복』이 있습니다. 이 책 『산림욕의 행복』은 그녀의 최근작으로, ‘산림욕학’을 일상으로 바로 옮길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자연과 숲 치료 협회의 설립자인 아모스 클리퍼드는 이 책을 두고, “동식물학자로서 멜라니의 타고난 관찰력과 지식을 섞어놓은 책이다. 멜라니는 이 책으로 산림욕을 나이와 능력을 불문하 고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변모시켰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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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여름, 한낮 삑 첫울음을 울었다. 쑥 자라 수학 책에 근대소설 쓱 끼워 읽는 국어 만점 이과생이 되었다. 사범대학에 떡 붙은 뒤로는 내내 시를 읽었다. 졸업 후 고향에서 뚝 떨어진 서울로 와 20년 동안 잡지기자로 살았다. 우리 숲을 담은 <서울 사는 나무> , <엄마는 숲해설가>, 우리말을 다룬 <맛난 부사>, <오롯한글> 등 딱 열 권의 책을 썼다. 쭉 글 짓고 책 엮으며 우리말과 휘놀고 싶다. @sayjang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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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판데르포르스트 (그림)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카츠회벨에서 성장했습니다. 여름마다 부모와 함께 텐트를 챙겨 무려 차로 열세 시간이나 떨어진 프랑스 프로방스의 라벤더 들판에서 캠핑을 하곤 했습니다. 그녀는 이 자연에서의 경험을 자기 삶과 작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소로 꼽으며, 동물과 자연을 향한 다정한 마음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비전이라 말합니다. 자신의 그림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사람들이 솔직하고 겸손한 마음을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실천합니다. 2017년 말에는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드 디자인팀과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인‘푸빌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liekevanderv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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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숲 산책이란, 침묵한 채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에 항복하는 숭배의 시간입니다. 그저 산책만으로는 그런 순간과 마주하기 어렵죠.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를 향한 조용한 항복이야말로 산림욕의 본질입니다.
「들어가며」


산림욕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대개 집이나 회사 근처에 흙과 나무가 있는 작은 숲이 있을 텐데, 이곳이 바로 산림욕을 하기에 적당한 야생의 집Wild Home이에요. 물과 공기까지 맑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도시에 살든 교외에 살든, 산림욕을 일상으로 불러오려면 야생의 집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산림욕 장소는 가까운 숲이나 공원·정원·뒷마당, 어디든 괜찮아요. 근처에 녹지가 부족하다면 조금 멀리 가도 되지만, 산림욕을 하는 데 꼭 너른 장소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세 시간 동안 산림욕을 해도 길어야 1.6킬로미터 남짓 걸을 테니까요.
「첫번째 숲_내겐 너무 쉬운 산림욕」


뺨을 스치는 바람의 감촉, 바람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도시의 소리, 흙 내음과 나무 향기처럼 여러분을 둘러싼 모든 아름다운 풍경에 몸과 마음을 열어보세요. 그렇게 자연과 하나가 되려 하면 어느 순간 잠시 눈을 감고 싶을 테죠. 다시 눈을 뜰 때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상을 본다고 상상해보세요.
「첫번째 숲_내겐 너무 쉬운 산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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