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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돈키호테

안녕 돈키호테

(박웅현과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박웅현, 김재호, 김민철, 서준혁, 이태호, 고연희, 김하나, 서민, 성지환, 유지원, 이진숙, 임경선, 장사익, 장세이 (지은이)
민음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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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돈키호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녕 돈키호테 (박웅현과 TBWA 0팀이 찾은 창의력 열한 조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743427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05-25

책 소개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이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 광고계 멘토 박웅현 사단이 모였다. 그리하여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자 만든 TBWA 0팀이 돈키호테 정신을 찾는다. 예술가들, 작가들, 이들은 모두 어처구니없는 발상으로 현실을 극복한 돈키호테들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새롭고 재밌는

1 《뿌리깊은 나무》
망할지라도 신념을 꺾지 않은 돈키호테
[에세이] 이상한 책 이상한 잡지 이상한 사람-김하나

2 찰스 & 레이 임스
재미를 향해 돌진한 돈키호테 부부
[인터뷰] 재미가 밥 먹여 주나-주식회사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

2부 사소하고 위대한

3 구본창
사소함에서 위대함을 찾는 예술가
[갤러리] 집요한 발견자들

4 겸재 정선
조선 화단의 돈키호테
[에세이] 정선의 독창성-고연희

5 마네의 올랭피아
시대를 이끈 돈키호테
[갤러리] 미술사에 혁명을 가져온 최초의 아이디어들

3부 지치지 않고

6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
돈키호테의 모험을 가능하게 한 산초 판사
[에세이] 살아 있음, 그 생생한 진실을 향한 분투-이진숙

7 꿈 앞에서 영원히 늙지 않는 돈키호테
[대담] 모든 꽃은 언젠가 핀다-박웅현이 만난 소리꾼 장사익

8 제2의 인생
그 모든 핑계를 물리치고 도전을 한 돈키호테
[에세이] 작가의 변신-임경선

4부 무모하게

9 제주 올레길
길이 없던 곳에 길을 만드는 돈키호테
[에세이] 제주는 길이다-장세이

10세종
반대에 돌진해 찬사를 이끌어 낸 돈키호테
[갤러리] 한글 글자체 디자인 교육-유지원

11제너
병균으로 병균을 이기겠다는 무모한 발상
[에세이] 같은 결과 앞에서도 생각을 바꾸면 혁신이 된다-서민

에필로그

저자소개

고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동아시아학과 부교수.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후기 산수유람의 기행시문과 겸재 정선 산수화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같은 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화조화의 정치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미국 시카고대 동아시아시각물질연구원, 서울대 규장각한 국학연구원, 중국 사회과학원, 대만 중앙연구원 등에 머물면서, 전근대기 그림의 향유자가 학자이자 위정자였던 상황에 입각하여 그림의 문학적 내면과 그림의 사회문화적 역할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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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다. 좋은 동료들과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담아낸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만들던 감각으로 2015년부터 기업 브랜딩 컨설팅을 해왔으며, 이후 TBWA 조직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풀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문장과 순간』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일하는 사람의 생각』 『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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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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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생충학자이자 의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에서 기생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이며, 단행본, 논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다. 자신이 지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고전을 안 읽은 탓이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리다, 이를 해소할 목적으로 50대에 고전 읽기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고전이 생각만큼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 깨달음을 널리 전파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 ‘수고출(수능을 고전에서 출제하자)’ 운동을 홀로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 독서》, 《서민적 글쓰기》, 《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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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생 도서관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며 영원히 학생으로 늙어가기를 꿈꾸는 미술 중독자.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를 여행하던 중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서 만난 작품들에 큰 감명을 받아 미술의 세계로 들어섰다. 러시아 국립인문대학 미술사학부에서 카지미르 말레비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시대를 훔친 미술』 『위대한 미술책』 『러시아 미술사』 『롤리타는 없다 1·2』 등이 있다. 앞으로도 미술, 문학, 역사를 오가며 ‘인간’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싶다. 현재 팟빵 오디오매거진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의 ‘상상미술관’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예술의전당 등에서 활발히 대중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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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여름, 한낮 삑 첫울음을 울었다. 쑥 자라 수학 책에 근대소설 쓱 끼워 읽는 국어 만점 이과생이 되었다. 사범대학에 떡 붙은 뒤로는 내내 시를 읽었다. 졸업 후 고향에서 뚝 떨어진 서울로 와 20년 동안 잡지기자로 살았다. 우리 숲을 담은 <서울 사는 나무> , <엄마는 숲해설가>, 우리말을 다룬 <맛난 부사>, <오롯한글> 등 딱 열 권의 책을 썼다. 쭉 글 짓고 책 엮으며 우리말과 휘놀고 싶다. @sayjang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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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자 풍경』, 『뉴턴의 아틀리에』 저자, 글문화연구소 실장, 작가, 타이포그래피 연구자, 그래픽 디자이너.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의 예술 장학생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다. 민음사에서 북디자이너, 산돌 커뮤니케이션에서 타이포그래피 R&D 책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서울대 등에서 10여년 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3’에서 큐레이터로 일했고,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블로그와 일본 디자인 매거진 『IDEA(アイデア)』 등에 기고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타이포그래피를 모든 사람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하기 위해 연구, 저술, 디자인, 강연을 병행하는 동시에, 언어·예술·과학·수학 등 분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글자 풍경』, 물리학자와 함께 쓴 『뉴턴의 아틀리에』가 있고, 번역서로 헤릿 노르트제이의 『획?글자쓰기에 대해』가,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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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글을 쓰며 다시 기억을 여행하는 사람.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오래 일했다. 『무정형의 삶』 『내 일로 건너가는 법』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띵 시리즈 : 치즈』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하루의 취향』 등을 썼으며 현재 ‘오독오독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yle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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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인지 휴양지 정서를 품은 음악을 애호하고 세계 곳곳의 바닷가 대도시를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대중음악을 열심히 듣는 아이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산 카세트테이프는 이문세 5집이었다. 블랙 뮤직의 영향이 점점 커지던 19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1 때부터 지금까지 듀스의 팬이며, 서울로 대학 진학 후에는 수입 음반을 구하러 향음악사와 상아레코드를 줄기차게 드나들었다. 국내에 음악 페스티벌이 처음 생기기 시작하자 거의 모든 곳을 찾아다니다 황선우와 여러 번 마주치며 친해졌다. 쓴 책으로 『금빛 종소리』 『말하기를 말하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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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은 8학기면 마치는 대학을 15학기나 다녔다. 공연기획사를 차렸다가 조용히 사업을 접을 즈음 재미로 만든 영상이 대박 났다. 그래서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칠십이초’를 차렸다. “주식회사 칠십이초는 ‘We Create Fun’이라는 슬로건대로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회사다. ‘디즈니(Disney)’와 ‘마블(Marvel)’과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본질은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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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TBWA Korea 0팀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 아디다스, 퍼시스, 호텔스컴바인 등의 광고를 담당하며 틈틈이 돈키호테 프로젝트, 망치 프로젝트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이 책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창의력을 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니, 당신은 열두 명의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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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긴 것답지 않게 카피라이터. 어울리지 않게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를 담당했고, 어울리지 않게 본인의 첫 번째 저자 약력까지 쓰고 있다. 이쯤 되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 “처음엔 이게 영상이 될 줄 몰랐다. 그런데 됐다. 다음엔 이게 책이 될 줄 몰랐다. 그런데 또 됐다. 하다 보니, 우리까지 돈키호테가 되어 버렸네. 돈키호테가 되는 것, 하다 보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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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0팀의 또 다른 카피라이터. 잠시 기자로 활동했으나, 남을 까기보단 칭찬해 주고 싶어 광고계로 환승했으나, 남 칭찬보다는 내 칭찬에 골몰하는, 4년 차 회사원. “세상 모든 이야기는 『안녕 돈키호테』에 있고, 세상 모든 물건은 일본에 있는 만물 숍 ‘돈키호테’에 있다(?)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독자분들께 안녕 ‘돈키호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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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 읽는 가수이자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를 품은 소리꾼. 한때 열다섯 개가 넘는 직업에 적을 두었고, 반백 살이 다 되어서야 비로소 소리를 시작했다.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화려하게 꽃피울 때가 온다. 모든 식물은 피고 질 때를 잘 안다. 참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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