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보이지 않는 소장품

보이지 않는 소장품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정상원 (옮긴이)
이화북스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850원 -10% 2,500원
820원
16,530원 >
14,850원 -10% 2,500원
0원
17,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480원 -10% 620원 10,610원 >

책 이미지

보이지 않는 소장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이지 않는 소장품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9062619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2-01-10

책 소개

슈테판 츠바이크는 평범한 인간이 갑자기 예외적인 상황에 부닥쳐 겪는 혼란스럽고 격렬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주는 슈테판 츠바이크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목차

아찔한 비밀
불안
세 번째 비둘기의 전설
모르는 여인의 편지
보이지 않는 소장품
어느 여인의 24시간

자기소개서
해설

저자소개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부유한 유대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섬세한 감각과 문학적 감수성을 지녔던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유럽 최고의 작가로 문학사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불렸다. 그가 쓴 수많은 소설과 평전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무의식 세계의 미묘한 움직이라든가 이상심리 등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와 분석에 뛰어난 작가이다. 그의 휴머니즘과 자유정신은 유럽 정신의 대표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 웨스 앤더슨은 이 영화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938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유대인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피신했다가 미국을 거쳐 브라질에 정착한다. 극심한 상승과 하강의 삶을 모두 경험한 이후, 그는 고난의 망명생활 속에서 우울증에 시달린다. 그리고 1942년 2월 부인과 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나는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시대는 내게 불쾌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발자크 평전』, 『광기와 우연의 역사』, 『메리 스튜어트』, 『어제의 세계』, 『조제프 푸셰-어느 정치적 인간의 초상』 등이 있다.
펼치기
정상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광기와 우연의 역사》, 《마주보기 : 에리히 캐스트너 시집》, 《쇼펜하우어 : 쇼펜하우어와 철학의 격동시대》, 《조제프 푸셰 : 어느 정치적 인간의 초상》, 《보이지 않는 소장품》, 《감정의 혼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맞닥뜨리고 나니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상대가 적으로 보일 때도 실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누워서 이 모든 것을, 자신의 삶과 행복을 깊이 음미했다. 마음은 아직 조금 통증을 느꼈지만, 그것은 치유를 약속하는 고통이었다. 찌릿찌릿 아팠지만, 상처가 영원히 아물기 전에 욱신대는 아픔이었다.


비둘기는 평화를 찾기 위해 우리의 세상 위를 날아다녔지만, 어디를 가든 온통 인간이 만들어 낸 번개와 천둥이 요란했고 어디든 전쟁이 한창이었다. 불과 피의 바다가 기세 좋게 대지를 뒤덮었다. 또다시 대홍수가 난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062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