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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진화

로컬의 진화

(낡은 것과의 연대로 탄생하는 새로운 기회)

류석진, 조희정, 김용복 (지은이)
  |  
스리체어스
2020-08-31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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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진화

책 정보

· 제목 : 로컬의 진화 (낡은 것과의 연대로 탄생하는 새로운 기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0864060
· 쪽수 : 113쪽

책 소개

북저널리즘 54권. 세계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졌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초연결 사회가 생존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사람들은 가깝고, 친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찾고 있다. 로컬이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판데믹 이전에 이미 로컬의 가치를 알아본 이들이 있다.

목차

1 _ 왜, 지금 로컬인가
로컬이라는 가능성의 공간
다섯 가지 편견
로컬이라는 레토릭

2 _ 로컬로 향하는 밀레니얼

턴 족; 나만의 가치를 찾아서
로컬 창업; 돈이 다가 아니야

3 _ 로컬이 콘텐츠가 되는 법

오래된 것의 재발견
스토리를 입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다

4 _ 소통의 진화

젠트리피케이션 넘기
모두가 주인공
운명 공동체 되기
마을 공화국과 주민 자산화

에필로그 ; N가지 상상력이 필요하다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세계화 다음의 로컬화

저자소개

류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SSK 지역재생연구팀의 연구 책임자(정치학 박사)이다. 공저 『로컬의 진화』, 『공동체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미래사회의 산업과 직업 변화』, 『미래사회의 리더십과 선진국가의 엘리트 생성 메커니즘』, 공동 번역서 『마을의 진화』 등 다수의 논문과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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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SSK(Social Science Korea) 지역 재생 연구팀은 2018년 9월부터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새로운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지역 재생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원 김용복은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정치학 박사)이자 법정대학 학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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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SSK 지역재생연구팀 전임연구원(정치학 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근무했다. 저서 『네트워크 사회의 정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기술』, 『민주주의의 전환』, 『시민기술, 네트워크 사회의 공유경제와 정치』, 『로컬, 새로운 미래』, 『민주주의는 기술을 선택한다』, 공저 『미국 전자투표』, 『온라인 국민참여 확대』, 『소셜 미디어와 정부 PR』, 『공동체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시민이 만든 민주주의』, 『로컬의 진화』, 『스마트 도시 리빙랩 워크북』, 『서울에서 청년하다』, 『로컬에서 청년하다』, 『제3의 창업시대: 로컬, 청년, 사회』, 공동 번역서 『마을의 진화』, 『인구의 진화』, 『시골의 진화』, 『창업의 진화』, 『로컬의 발견』, 『마을 만들기 환상』, 『마을을 키우는 아이들』, 『도시 버리기』, 『돈 버는 로컬』을 비롯한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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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멸 대상으로서 로컬은 그냥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와는 별도로 로컬의 가치가 새롭게 창출되는 과정은 미래의 대안으로 이미 진행 중이다. 새로운 미래 가치가 폐허 위에서 움을 틔우고 있는 것이다. 관광지나 휴양지에만 머무는 로컬이 아니라 더 나은 거주지, 더 나은 일터, 더 나은 삶의 공간으로서의 로컬을 만드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과감한 도전은 도시를 떠나는 다른 많은 이들에게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징은 이들의 나이대가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부터 시작될 정도로 젊다는 것이다. 은퇴 후에 로컬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한참 직장 생활의 절정기에 로컬을 선택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 로컬을 선택하며 삶의 속도와 방향을 능동적으로 바꿨다.


“옛날부터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카페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저한테 카페는 커피 한잔 하러 가고,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도란도란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내가 여기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내 또래와 주변인에게 영월이 살 만하다고 이야기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엄정원, 레비로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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