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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진화

마을의 진화

(산골 마을 가미야마에서 만난 미래)

간다 세이지 (지은이), 류석진, 윤정구, 조희정 (옮긴이)
  |  
반비
2020-02-2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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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진화

책 정보

· 제목 : 마을의 진화 (산골 마을 가미야마에서 만난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0403924
· 쪽수 : 308쪽

책 소개

일본과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와 지방 쇠퇴 문제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도 참조점이 되어줄 수 있는 사례들이 가득하다. 아사히신문에서 오랫동안 지역 취재를 하던 기자가 100여 명 이상의 마을 주민들을 인터뷰한 르포르타주이지만 주민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목차

머리말 왜 가미야마 마을은 계속 진화할까 15

1장. 이상한 시골 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25
● 외지인에게 개방적인 희한한 마을
● 마을을 바꾼 이상한 NPO, 그린밸리
● 가미야마의 기원은 실리콘밸리
● 푸른 눈의 인형과의 만남
● 작은 성공 체험을 축적하다
● 낯선 외지인에게 익숙해지다
● 세계적인 예술가 마을을 만들자
●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 추구하는 가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 무(無)를 전제로 생각하다
● 예술가라는 낯선 존재
● 예술가 지원에 이어 이주자 지원으로
● 이주자를 ‘역지명’하는 역발상
● 장벽을 거두면 이주자가 올까
● 민간이 주도하는 것의 장점
● 가미야마다운 홈페이지 ‘in 가미야마’
● 창조적 과소
● 사반세기 이어져온 이유

2장. IT 기업이 실험하는 창조적 업무방식 59
● 업무 혁신을 목표로 한 IT 기업
● 실리콘밸리에서 받은 충격
● 지역 공헌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 좀 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
● 우연을 끌어당긴 힘
● IT 기업이 지방에 진출하는 이유
● 가미야마를 전국에 알린 ‘기적의 장면’
●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에 반하다
● 위성사무실이 지역 고용을 낳다
● 새로운 업무방식을 체험하는 숙소
● 주민출자회사를 만들자
●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
●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마을
●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 산과 강을 지키는 수제 그릇
● 가미야마가 키운 건축가들
● 설계비는 줄 수 없지만 젊은 손으로
자유롭게 만들어달라
● 사람 유치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휴머노믹스’

3장. 이주자들은 왜 가미야마를 선택하는가 105
● ‘삶’과 ‘일’이 연결되는 마을을 찾아서
● 식재료와 손님맞이에 대한 신념
● 주 3일 휴일,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업무방식
● 직장인 생활을 내던진 카페 주인
● 청년을 불러들이는 ‘가미야마 주쿠’라는 장치
● 일단 한번 해봐!
● 더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실험 이주
● 창업하는 졸업생들
● 학생을 맞이하는 가미야마의
아버지와 어머니
● 학생의 40퍼센트가 지역에 남는 이유
● 친절이 순환하는 마을
● 해외에서도 이주하는 인간 교차점

4장. 마을의 미래를 자신의 일로 생각하다-지방재생 전략 만들기 141
●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초조함
● 지방재생 전략을 짜다
● 그림의 떡은 필요 없다
● 민관연대에 안성맞춤인 사람
● 가미야마가 안고 있는 세 개의 과제
● ‘이의 없음’으로 결론 내리는 회의는 없다
● 상식을 깨는 ‘도가니’에서 의논
● ‘끝’이라는 위기감을 공유하다
● 토론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다
● 이대로 가면 닥쳐올 미래
● 학교 유지에 필요한 인구 적정 규모
● 창의력 부족을 절감한 면사무소 직원
● ‘공사’라는 실행 기관
● 공무원을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 자신의 일로 생각하면 일어나는 일
● 가능성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 최대의 성과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프로세스

5장. 민관 연대 실행기관, 가미야마 연대공사 181
● 전략을 실현하는 팀 편성
● 가미야마의 건축사에게 온 한 통의 메일
● 주민이지만 마을의 일을 모른다
● 각양각색의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마을
● 이 마을을 통해 일본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싶다
● 열정이 높은 아마정에서 배운 미래의 교육
● 유학 가서 하고 싶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다
●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

6장. 농업의 미래를 만들다-푸드허브 프로젝트 197
● ‘지산지식’을 실천하는 회사
●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기준
● 음식의 미래를 공유하는 두 사람의 만남
● 농업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 이 마을에 뼈를 묻을 사람이 아니면
필요 없다
● 소량 생산과 소량 소비를 이어주는 허브
● 모여든 전문가들
● 푸드허브다운 자급율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먹거리 교육
● 농업의 미래가 보인다

7장. 임업과 건설업의 미래를 만들다-오노지 공동주택 프로젝트 225
● 최우선 과제는 주거 만들기
● 아이들을 키우는 커뮤니티의 재생
● 공용 공간 ‘아쿠이강 컴온’
● 함께 만드는 신중한 과정
● 지역의 나무로 지역 사람들이 만들다
● 지역의 나무 인증 제도를 만들다
● 짜맞춤 목공기술을 계승하다
● 임업-제재-목수, 일련의 흐름을 바꾸다
● 100년 넘게 살 수 있는 친환경 집 만들기
● 고향의 풍경을 만드는 도토리 프로젝트

8장. 교육의 미래를 만들다-지역의 리더를 키우는 농업학교 249
● 지역과 유리된 농업학교
● 마을을 만들며 바뀌는 학생들
● 농업학교라서 가능한, 지역과 직결된 수업
● 고등학생이 배우는 가미야마 창조학
● ‘손에 손 잡고’ 프로젝트
● 인생의 대선배로부터 배우는 것
● 지금의 농업학교에 매력이 있는가
● 중산간지의 농업을 이끄는 학교로
● 지역에서 키우는 국제 감각
●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신념

9장. 가미야마는 왜 잘 굴러가는가 269
● 마을의 혈액순환을 돕는 버스 투어
● 이주자와 주민의 연결
● 가미야마의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는 이유
● ‘연결 프로젝트’ 발표회의 흥행
● 목표는 진정한 ‘협동’
● 설레는 미래를 만들다

맺음말 가설을 뒤집는 쾌감 285
옮긴이 후기 지금 우리의 지방재생을 다시 생각하다 292
추천의 글 차근차근 쌓아올린 기적, 가미야마 마을의 재생 298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302
도판저작권 306

저자소개

간다 세이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생. 에히메현에서 자랐다. 1983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했다. 1990년부터 오사카 본사 사회부에서 지방 행정 분야를 담당했으며 1998년부터 도쿄 본사 정치부에서 총리 관저와 자치성을 담당했다. 2005년부터 2018년 3월까지 오사카 본사에서 지방 분권, 지방 자치 담당 편집위원을 역임한 뒤 현재 지역보도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관심분야는 마을 만들기, 지방재생, 지방의회, 지방이주, 빈곤과 격차 등이다. 저서로는 『지금 지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今、地方で何が起こっているのか』(2008), 『가마가사키 유정 釜ケ崎有情』(201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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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SSK 지역재생연구팀의 연구 책임자(정치학 박사)이다. 공저 『로컬의 진화』, 『공동체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미래사회의 산업과 직업 변화』, 『미래사회의 리더십과 선진국가의 엘리트 생성 메커니즘』, 공동 번역서 『마을의 진화』 등 다수의 논문과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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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정토진종 본원사파(淨土眞宗 本願寺派) 승려. 충남대학교 농학과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를 졸업했다. 『마을의 진화』, 『인구의 진화』, 『시골의 진화』, 『창업의 진화』, 『로컬의 발견』, 『마을 만들기 환상』, 『마을을 키우는 아이들』, 『도시 버리기』, 『돈 버는 로컬』을 공동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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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SSK 지역재생연구팀 전임연구원(정치학 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근무했다. 저서 『네트워크 사회의 정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기술』, 『민주주의의 전환』, 『시민기술, 네트워크 사회의 공유경제와 정치』, 『로컬, 새로운 미래』, 『민주주의는 기술을 선택한다』, 공저 『미국 전자투표』, 『온라인 국민참여 확대』, 『소셜 미디어와 정부 PR』, 『공동체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시민이 만든 민주주의』, 『로컬의 진화』, 『스마트 도시 리빙랩 워크북』, 『서울에서 청년하다』, 『로컬에서 청년하다』, 『제3의 창업시대: 로컬, 청년, 사회』, 공동 번역서 『마을의 진화』, 『인구의 진화』, 『시골의 진화』, 『창업의 진화』, 『로컬의 발견』, 『마을 만들기 환상』, 『마을을 키우는 아이들』, 『도시 버리기』, 『돈 버는 로컬』을 비롯한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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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가미야마로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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