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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본능의 미래

AI 시대, 본능의 미래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미래기술과의 인터뷰)

제니 클리먼 (지은이), 고호관 (옮긴이)
반니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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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본능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시대, 본능의 미래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미래기술과의 인터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9119121425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0-12-10

책 소개

미래기술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형태와 윤리를 요구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를 다룬다. 모두 인간의 원초적 욕구이기 때문이다.

목차

서문

1부 섹스의 미래
1. 마법을 만드는 공장
2. 환상의 반려자
3.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니까요
4. 공감이 필요 없는 시대

2부 식량의 미래
5. 카우슈비츠
6. 고기를 사랑하는 채식주의자
7. 물에 살지 않는 물고기
8. 뒷맛

3부 탄생의 미래
9. 임신 사업
10. 바이오백
11. 완전한 임신
12. 여성의 쓸모

4부 죽음의 미래
13. DIY 죽음
14. 자살 산업의 일론 머스크
15. 죽음의 기계

후기

저자소개

제니 클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를 누비며 비상한 사건과 사람들을 발굴하는 기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루는 영국 다큐멘터리 <Unreported World>를 제작했다. 이 다큐멘터리로 원월드미디어 텔레비전상(One World Media Television Award)을 받았고 뛰어난 인권 취재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앰네스티 가비 라도상(Amnesty Gaby Rado Award) 후보에 올랐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스쿨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가디언> 기자로 시작해 <타임스> 등에 칼럼을 연재하며 BBC의 <파노라마>, HBO의 <바이스 뉴스 투나잇>, 채널 4의 <디스패치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국 <타임스 라디오>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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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아직은 끝이 아니야〉로 제6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숲의 전쟁(당시 작품명: 숲)〉으로 제9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SF 소설 집필과 함께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며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의 전쟁》 《30세기 소년소녀》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하늘은 무섭지 않아》(공저) 《우주로 가는 문 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카운트 제로》 《낙원의 샘》 《신의 망치》 《머더봇 다이어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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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정말로 걱정하는 건, 하모니의 주인이 완전히 이기적인 관계에 익숙해진다면 어떻게 되냐는 거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왜곡되지 않을까요? 하모니는 꽤 사실적이잖아요. 현실 세계로 나갔을 때 그저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거죠.
- <마법을 만드는 공장> 중에서


어떤 남자들은 여성을 이렇게 욕망과 선택권을 가진 지각력 있는 존재로 다시 생각하는 것을 아주 불편하게 느꼈다. 섹스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었고, 그 때문에 화가 아주 많이 났다. 이른바 ‘인셀Incel(비자발적 독신주의자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이성애자남성)’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여성과 섹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기고 거부당한다는 이유로 여성들을 싫어한다.
-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니까요> 중에서


순전히 주인을 즐겁게 할 목적으로 존재하는 파트너, 친척이나 생리 주기나 화장실 습관이나 감정의 응어리나 독자적인 뜻과 같은 걸림돌 없이 언제든 사용 가능한 파트너를 소유하는 게 가능해진다면, 그리고 어느 한쪽만의 즐거움만 중요한 상황에서 타협할 필요 없이 성관계를 갖는 게 가능해진다면,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를 맺는 우리의 능력은 분명히 줄어들 것이다. 공감이 사회 소통에 필요하지 않은 때가 온다면, 공감은 우리가 연습해야만 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조금 덜 인간적이 될지도 모른다.
- <공감이 필요 없는 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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