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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91191278989
· 쪽수 : 704쪽
· 출판일 : 2022-01-27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들어가는 글
1부 러시아
1장 두려움과 명예, 그리고 야심
_서방측의 목줄을 움켜쥐려는 푸틴의 작전
2장 푸틴의 각본에 대한 대응
2부 중국
3장 통제에 대한 집착
_자유와 안보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위협
4장 약점을 강점으로
3부 남아시아
5장 20년째 반복되고 있는 전쟁
_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환상
6장 평화를 위한 싸움
4부 중동
7장 쉽게 끝날 거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인가?
중동 지역에 대한 낙관과 체념
8장 악순환을 끊다
5부 이란
9장 잘못된 거래
_이란의 40년 대리전쟁, 그리고 합의 실패
10장 선택에의 강요
6부 북한
11장 광기란 무엇인가
12장 정권 유지의 길
7부 경기장
13장 경기장으로 들어서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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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나는 국가안보보좌관 부임 첫날부터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북한의 직접적인 위협은 물론,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원칙과 가치와 관련된 보다 치명적인 위협, 즉 방해 공작이나 협박, 혹은 은폐와 같은 중국 공산당의 위협 때문이었다. 청와대와 백악관의 정책적 연계는 내게 늘 우선순위로 남아 있었다. _ 「한국어판 서문」
이 책은 나와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바라던 그런 책은 아니다. _ 「서문」
나는 우리가 이제 “새로운” 시대의 시작 부분이 마무리되는 지점에 서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시대가 끝나갈 무렵 미국과 다른 자유롭고 개방된 국가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었다. 공산주의자들의 전체주의에 맞서 싸웠던 냉전은 서방측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_ 「들어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