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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아이엠

(존재에 대한 명상)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김주환 (옮긴이)
퍼블리온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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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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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이엠 (존재에 대한 명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58788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6-04-01

책 소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아이엠(I Am)』이 『내면소통』 저자 김주환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일반적인 명상 안내서와 달리 이 책은 하나의 긴 명상 시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존재의 통일성
아이엠(I Am) 시
후기-말로 그릇을 빚다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과 지속적인 평화와 행복의 근원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가르침에 몰두했다. 1997년에 스승인 프랜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랜시스는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자신 안에서 지속적인 평화와 행복의 근원을 인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유럽과 미국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정기적인 명상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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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명상, 마음근력, 회복탄력성,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울러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하여 삼성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위한 마음근력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 요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탈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회복탄력성』, 『그릿』,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내면소통 명상수업』 등이 있으며, 역서로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나는 언제나 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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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나는(I am)'이라는 말을 한다. "나는 피곤해", "나는 행복해", "나는 배가 고파". 직접 입 밖으로 말을 내뱉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셀프토크로 수없이 많은 "나는 이렇다, 나는 저렇다…" 등의 내면소통을 한다. 그런데 "나는 피곤해"라고 할 때, '피곤해하는 존재'가 곧 나인가? 아니면 지금 '나는 피곤하다고 알아차리는 존재'가 나인가? 이것이 모든 것의 핵심 질문이다. 이러한 질문이 친숙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스파이라가 여러 책에서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핵심을 이미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피곤함은 왔다가 사라진다. 그런데 피곤함이 사라진 후에도 '나'는 여전히 있다. 기쁨도 왔다가 가고, 슬픔도 왔다가 간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오고 가는 동안 '나는(I am)'이라는 존재는 변함없이 늘 거기에 있다. 이것이 바로 스파이라가 이 책에서 탐구하는 '아이엠(I am)'이다. 경험에 어떤 색깔도 더해지기 이전의 조건 없는 순수한 현존감이다.
-〈역자 서문〉 중


우리의 존재는 그 자체가 경험이 아니지만, 스크린이 영화가 상영되도록 허용하듯이 모든 경험이 일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크린이 없으면 어떤 영화도 상영될 수 없듯이, 우리에게 자아가 없으면 어떤 경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삶이라는 직물을 일관된 전체로 이어주는 공통의 실이며, 파편 같은 생각이나 이미지, 느낌, 감각, 지각을 하나의 조각보로 통합하는 '늘 현존하는' 섬유입니다. 우리의 자아는 반짝이는 실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우리의 경험에 온전함과 일관성을 부여하며, 그 결과 확실한 통일성과 연관성을 지닌 경험을 설명해줍니다.
-〈저자 서문-존재의 통일성〉 중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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