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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

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

(프로메테우스의 꿈과 좌절)

테리 이글턴 (지은이), 황정아 (옮긴이)
  |  
21세기문화원
2024-03-11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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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

책 정보

· 제목 : 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 (프로메테우스의 꿈과 좌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9791192533117
· 쪽수 : 352쪽

책 소개

테리 이글턴은 이 전투적이고 논쟁적인 책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죽었으며 이미 끝났다는 편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가장 통념적인 비판 10가지를 예로 든다.

목차

일러두기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 마르크스주의는 끝났다?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 비판
탈산업주의 문화로 이동
마르크스주의의 신빙성
부의 불평등
자본주의의 한계

2. 마르크스주의는 이론적으로만 괜찮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회주의의 성취 조건
시장 사회주의
미디어의 공적 소유

3. 마르크스주의는 결정론이다?
마르크스주의의 특징
계급투쟁 개념
생산양식 개념
생산력과 생산관계
결정론과 필연성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비전
마르크스 이론은 목적론이 아니다
마르크스 이론은 비극적이다

4. 마르크스주의는 유토피아를 꿈꾼다?
마르크스는 점쟁이가 아니라 예언자이다
진정한 미래
인간 본성과 역사적 변화
개인과 사회
일의 의미는 제도가 규정한다
조건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제도와 교육
유토피아 사상가: 인간적인 미래와 평등

5. 마르크스주의는 만사를 경제로 환원한다?
경제결정론
역사의 지배적인 패턴
경제적 역사 이론
‘사회적’ 생산관계
노동은 인간적인 즐거움

6. 마르크스에게 세계는 물질 덩어리였다?
행위 주체
유물론의 정신
언어는 실제 삶의 표현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토대와 상부구조
위대한 도덕 사상가 마르크스

7. 마르크스주의는 이미 사라진 노동계급에만 집착한다?
노동계급이 사라졌다고?
노동계급의 중요성
노동계급의 범위
프롤레타리아트화

8.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폭력적인 정치 행동을 선호한다?
혁명과 개혁
사회주의 혁명과 평화
개혁과 혁명 사이
사회주의 혁명의 조건

9. 마르크스주의는 전권을 가진 국가를 믿는다?
폭력의 도구로서의 국가
대중적 자치 모델, 파리 코뮌
정치권력의 역사적 맥락

10. 마르크스주의는 최근의 급진적 운동에 기여한 바 없다?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와 제3세계 민족 해방 운동
마르크스주의와 탈식민주의
마르크스의 생태론
자연과 노동

결론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테리 이글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문화 비평가이자 문학 평론가. 1943년 영국 샐포드에서 태어났다. 영국 신좌파의 대부이자 문화 연구의 창시자인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제자로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교와 맨체스터대학교 영문학 교수를 거쳐 현재 랭커스터대학교 영문학 석좌 교수로 있다. 19세기 이후 영미 문학을 주로 연구하며, 문학사상론, 포스트모더니즘, 정치·이념·종교 등의 분야에서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그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미학 사상』 『문학이론 입문』 『비평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비평』 『우리 시대의 비극론』 『성자와 학자』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 『문화란 무엇인가』 『비극』 『더 리얼 씽』 『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근간)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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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로서 현대 영국소설과 한국소설 및 비평이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비평의 인문학』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편저) 『개벽의 사상사』(공저)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공저) 『소설을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단일한 근대성』 『아메리카의 망명자』 『도둑맞은 세계화』 『이런 사랑』 『컬러 오브 워터』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 『쿠바의 헤밍웨이』 『패니와 애니』(공역) 『역사를 읽는 방법』(공역) 『종속국가 일본』(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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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화된 형태의 선진 자본주의 시스템이 작동되려면 끊임없이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즉 그것이 이 모순을 폐지하려면 스스로를 폐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외, 사회적 삶의 ‘상품화’, 탐욕과 공격성과 무분별한 쾌락주의와 점점 커지는 허무주의의 문화, 인간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의 꾸준한 유실 같은 문제들에 대한 지적 논의 중에서 마르크스주의 전통에 크게 기대지 않은 것을 찾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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