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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적 생활의 즐거움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은이), 김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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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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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적 생활의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6274057
· 쪽수 : 285쪽
· 출판일 : 2015-12-01

책 소개

삶에 지친 지적 노동자를 위한 고전.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지친 지적 노동자와 전 계층의 사람들에게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일깨워줌으로써, 진정한 지적 즐거움으로 이끌어준다.

목차

1부. 지적 생활
지나치게 일하는 젊은 작가에게
다시 지나치게 일하는 젊은 작가에게
건강이 좋지 않은 지식인에게
운동을 게을리하는 친구에게
신문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교양을 갖춘 친구에게
훈련보다 재능에 더 비중을 두는 작가에게
지적인 교양이 이성관계에서 부도덕한 면이 있다고 말하는 평론가에게
배움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여러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집착하는 친구에게
프랑스의 모 대학 학장에게
기억력이 나쁘다고 한탄하는 친구에게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탄하는 친구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하는 이에게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업가에게
가난한 지식인에게

2부. 지적인 삶
고독한 작가의 삶을 두려워하는 친구에게
지적 생활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묻는 친구에게
늘 고난과 싸워야 하는 지식인에게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친구에게
인정받지 못함을 괴로워하는 젊은이에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에게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일상적인 인간관계에 실패를 거듭하는 지식인에게
적을 만들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하여 묻는 그대에게
나이 때문에 지적인 삶을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저자소개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물질적 안락을 뒤로한 채 평생 ‘사상의 자유’를 선택한 예술가이자 사상가다. 시골에 정착해 화가의 꿈을 키웠고, 예술 잡지 편집장과 월간 예술지 『포트폴리오』의 창간인으로서 예술과 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그가 남긴 다채로운 수필과 전기는 예술가의 삶과 지성인의 삶을 두루 보여주는 귀중한 지적 유산이 되었다. 그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는 산업혁명으로 영국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던 시기였다. 그러나 해머튼은 이 풍요 뒤에 감춰진 ‘정신의 피로’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이 책에서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닌, 더 순수한 진리를 향한 열망이야말로 지적 생활의 본질”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세기에 남긴 그의 메시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빛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 있는 사유가 희미해져 가는 오늘날, 해머튼의 통찰은 한층 절실하게 다가온다. ‘지적 생활’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빅토리아 시대 지성인의 목소리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내면을 흔들어 깨우고 있는 것이다. 그의 삶과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서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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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일했다.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그였지만, 퇴직 후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불행해지는 나날 속에서 그는 문학과 문학가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다시 살기 위해 번역 일을 시작, 평생 한으로 남았던 꿈까지 이뤄보자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본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이 열린다》등을 집필하며, 인생의 터널 구간을 지나는 이들에게 무사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불빛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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