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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나를 망가트리지 않고 너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의 행복으로만)

도시마 미호 (지은이), 이해란 (옮긴이)
티티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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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나를 망가트리지 않고 너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의 행복으로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9545074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11-15

책 소개

청소년 문학 작가였던 도시마 미호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10년 가까이 미움에 휘둘린 경험을 고백한 에세이다. 이 책은 컴컴한 미움의 길을 통과한 자신의 이야기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십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긴 기록이다.

목차

들어가며 복수하고 싶나요? 4

1장 내 안의 미움이 이렇게 커졌어 11
미움의 나라에서
그 교실에서는 모두가 적이었다
교실이 아닌 양호실로
이런 제가 괜찮아 보이나요?
내가 약한 게 잘못이야?
복수하는 법 첫 번째 ? 영원히 만나지 않기로 하다
학교에서 받은 마지막 상처

2장 겁내는 버릇 51
목표는 오로지 상처받지 않는 것
자존심이라는 갑옷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로 결심하다
취업 준비로 가짜 자신감 쌓기
취업 준비는 그만두겠어

3장 복수심은 이렇게 오래 남아서 81
희망을 꺾다
나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머릿수를 줄이자
승자가 되면 자유로워질 줄 알았지
꿈을 이루었는데도 나는 그대로

4장 미움의 밑바닥을 보다 107
남의 규칙을 따르다가 마주친 절벽
벗어나기로 결심하다
썪어 빠진 인간이 되어서
밑바닥
칭찬받지 못하면 끝인가?

5장 이제는 나의 규칙대로 141
새로운 규칙
뜻밖의 과거 승화?
고등학교 시절을 다시 바라보기
그때는 왜 그들이 보이지 않았을까?
복수하는 법 두 번째 ?미워해도 괜찮아

6장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했을까요? 167
그 후에 어떻게 살고 있냐면
사회에서 돌아본 학교는 얼마나 작은지
지금 싫은 사람을 만난다면?
핵심은 관계를 끊는 것
나의 규칙을 굳게 다지려면

나오며
누구나 어딘가에는 ‘그곳’이 있을 거예요 196

저자소개

도시마 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일본 아키타 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교실에서 ‘하층민’이 된 느낌을 받고 교실에 들어가는 대신 양호실로 들어가곤 했다. 이 책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움과 원한, 상처와 마주하게 된 과정을 담아 썼다. 와세다대학교 제2문학부 재학 시절에 『파란 하늘 체리』라는 작품으로 제1회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을 받아 등단했다. 2009년까지 청소년 문학 작가로 활약했고 현재 자유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데뷔작인 『파란 하늘 체리』를 비롯하여 『레몬일 때』 『오월의 충치』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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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를 전공했다.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를 원서로 읽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으로 건너가 문학을 비롯한 예술과 서브컬처, 음식, 미용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일본어 번역작가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60분만에 아는 블록체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른이 아이에게서 미움의 싹을 발견했을 때 건네는 말은 “얼른 잊어라” 정도가 고작이지요. 물론 그게 가능하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그럴 수만 있다면 적합한 조언이겠죠. 하지만 잊을 수 없다면요? 저는 그것이 불가능했거나 지금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아이를 위해 제 미움이 걸어 온 긴 여정을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을 향한 미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아무려면 어때. 나랑은 상관없어’라는 태도에 있습니다. 요컨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상대방에게 나쁜 영향을 받는 일을, 나는 선택하지 않겠다. 상대방이 나에게 나쁜 것을 던지면 받지 않고 버리겠다.


저는 제가 보잘것없는 인간이며, 그런 주제에 남들처럼 친구를 사귀거나 청춘을 즐기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져서 마치 성서에 적힌 말처럼 큰 존재감을 갖기에 이릅니다. “남에게 기대하지 말 것. 내가 무언가 이룰 수 있다고 생각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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