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바보배

바보배

제바스티안 브란트 (지은이), 노성두 (옮긴이)
읻다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바보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보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5735167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16-11-15

목차

들어가는 말
머리말

1. 소용없는 책
2. 약이 되는 충고
3. 탐욕을 가진 바보
4. 새로운 유행을 좇는 바보
5. 늙은 바보
6. 올바른 자녀교육
7. 이간질하는 바보
8. 바른 조언을 안 듣는 바보
9. 예의를 모르는 바보
10. 참된 우정
11. 성서를 무시하는 바보
12. 경거망동하는 바보
13. 육욕에 빠진 바보
14. 하느님께 대드는 바보
15. 계획을 세울 줄 모르는 바보
16. 과식하고 식탐을 부리는 바보
17. 부질없는 재물을 숭상하는 바보
18. 두 주인을 섬기는 바보
19. 수다쟁이 바보
20. 남의 물건을 줍는 바보
21. 솔선수범하지 않고 남을 나무라는 바보
22. 지혜의 가르침
23. 행운을 맹신하는 바보
24. 근심에 짓눌린 바보
25. 빚을 내는 바보
26. 쓸데없는 소원
27. 날림으로 공부하는 바보
28. 하느님을 질책하는 바보
29. 저 혼자 옳다는 바보
30. 봉록에 너무 욕심내는 바보
31. 미루기 좋아하는 바보
32. 의처증을 가진 바보
33. 불륜
34. 변할 줄 모르는 바보
35. 화를 잘 내는 바보
36. 고집불통 바보
37. 운명의 장난에 놀아나는 바보
38. 의사 말을 안 듣는 바보
39. 뻔한 음모를 꾸미는 바보
40. 바보를 타산지석으로 삼기
41. 흘릴 말을 담아두는 바보
42. 남을 조롱하는 바보
43. 영원한 기쁨에 콧방귀 뀌는 바보
44. 교회에서 소란 피우는 바보
45. 제 목숨을 끊는 바보
46. 권세를 가진 바보
47. 영생의 길을 모르는 바보
48. 바보배를 탄 바보 도제들
49. 못된 본보기를 보이는 부모 바보
50. 쾌락에 빠지는 바보
51. 비밀을 못 지키는 바보
52. 돈을 보고 구혼하는 바보
53. 질투와 증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바보
54. 꾸지람을 못 참는 바보
55. 돌팔이 의사 노릇 하는 바보
56. 권력의 종말을 모르는 바보
57. 하느님의 섭리를 모르는 바보
58. 제 것을 건사 못하는 바보
59. 고마움을 모르는 바보
60. 저 잘난 바보
61. 춤바람이 난 바보
62. 야밤에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바보
63. 구걸하는 바보
64. 꽃뱀
65. 별점을 치는 바보
66. 세상 모든 나라를 다 연구하려는 바보
67. 바보가 안 되려면
68. 농담도 못 붙일 바보
69. 악행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는 바보
70. 어려운 때를 준비하지 않는 바보
71. 시비 걸고 소송 거는 바보
72. 욕쟁이 바보
73. 성직자가 되려는 바보
74. 쓸데없이 사냥을 하는 바보
75. 솜씨 서툰 활잡이 바보
76. 허세를 부리는 바보
77. 노름에 빠진 바보
78. 나귀에 짓밟히는 바보들
79. 강도와 변호사 바보
80. 못 미더운 우체부 바보
81. 어리석은 주방장 그리고 창고 감독
82. 사치에 빠진 시골 바보
83. 가난을 경멸하는 바보
84. 재물을 고집하는 바보
85. 죽음을 외면하려는 바보
86. 하느님을 능멸하는 바보
87. 하느님을 모독하는 바보
88. 하느님이 내리시는 재앙과 천벌
89. 어리석은 교환을 하는 바보
90. 부모를 공경하여라
91. 교회 제단부에서 잡담하는 바보
92. 교만과 허영
93. 사채업과 매점 행위
94. 유산을 고대하는 바보
95. 안식일에 딴짓하는 바보
96. 주고 나서 후회하는 바보
97. 일 안 하고 게으름 피우는 바보
98. 이방 나라들의 바보
99. 신앙의 몰락
100. 아첨하는 바보
101. 남의 귀에 바람 넣는 바보
102. 가짜를 만들고 사기를 치는 바보
103. 적그리스도
104. 진실에 입 다무는 바보
105. 선행을 훼방 놓는 바보
106. 덕행을 게을리하는 바보
107. 지혜의 보답
108. 게으름뱅이 천국으로 가는 배
109. 재앙을 가볍게 여기는 바보
110. 선한 사람을 모함하는 바보
110a. 식탁에서 무례를 범하는 바보
110b. 사육제의 바보들
111. 글쓴이의 죄송한 말씀 한마디
112. 현명한 사람
항의문
바보배의 닻을 내리며

그림 설명과 후주
옮긴이 해설 _ 《바보배》의 텍스트와 그림

저자소개

제바스티안 브란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세기 말 독일 인문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우인문학(愚人文學)의 창시자다. 독일 슈트라스부르크에서 태어나 바젤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1489년 동 대학의 법학 교수가 되었다. 번역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다수의 법학서와 시문학 등을 번역해 출간했고, 당대 유럽 사회의 허위와 맹목, 어리석음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글쓰기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중세 말기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바보들의 배』(1494)는 당대 사회의 정치?종교?문화를 통렬하게 풍자하는 사회 비판서이자 우인문학의 시초로, 고전문학과 성서, 역사서, 잠언집 등 다양한 문헌에 대한 폭넓은 인용과 날카로운 해석이 담긴 인문 교양서로도 큰 역할을 했다. 『바보들의 배』는 출간 이후 전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당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고,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를 이끈 종교개혁 및 르네상스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인간 군상의 온갖 어리석음을 유쾌하면서도 냉소적으로 그린 그의 작품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시공간을 뛰어넘어 인간과 사회를 통찰하는 그의 지혜와 이를 바라보는 냉철한 시선은 참된 삶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덕목을 돌아보게 한다.
펼치기
노성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고고학, 이탈리아 어문학을 전공한 뒤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 미술 이야기》,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시리즈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와 《세계 미술사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바보거울을 제대로 비추어보면 / 자신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 / 자신이 내세울 것 없는 보잘것없는 존재이고 / 세상에 결점 없이 사는 인간은 없다는 것, /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 현명하다고 / 우길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네. _21p

바보들아, 탐탁찮다 여기지 말고 / 지혜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나. _22p

옳은지 그른지 판단을 못하고 /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남의 조언에 기대는 사람은 / 혼자서 피해를 감당해야 한다네. _50p

제 눈에 들보가 박혔으면, / “여보게, 잘 듣게. / 자네 티끌이 내 맘에 거슬리네!”라고 / 남 충고하기 앞서 제 들보부터 빼내시게. _99p

자기는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 / 행운은 언제나 자기편이라는 사람, / 종국에는 날벼락을 맞게 된다네. _104P

의인이 주군이 되면 / 나라는 만방의 칭송을 받지만, / 바보가 권좌에 앉아 다스리기 시작하면 / 다 함께 그릇된 구렁에 빠진다네. _184p

천태만상 바보들이 / 권력을 믿고 까부네. / 권력이란 마르고 닳도록 지속하는 줄 알지만 / 봄볕에 눈 녹듯이 스르르 사라지고 만다네. _218p

모르는 나라를 연구하는 사람은 많은데, / 저 자신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_268P,

하늘로 공을 던지고 나서 / 공이 아래로 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 가는 곳마다 화를 부르리. _279p

행운은 부자와 빈자에게 나눔을 차별하나 / 죽음은 만사를 고르게 처리하네. / 죽음은 공정한 재판관이라서 / 청탁에 흔들리지 않고 사면도 없다네. / 죽음은 모든 것을 보상하지. / 죽음은 아무도 봐주지 않고, / 누구에게도 머리 숙이지 않네. / 인간은 누구나 죽음의 수레를 타고 가서 / 죽음의 춤을 차례로 추어야 하네. _347P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4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