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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은이)
나무의마음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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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590680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다.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는 그런 날들.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지만 서로 공감하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

목차

1부 그럴 때 있으시죠?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자유, 자기의 이유로 사는 것
나다워도 괜찮다
검객, 전국을 평정하다
나만 이상한가 고민될 때
제 꿈은 아빠입니다
그때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가족이라서 더 힘들 때
출동! 독수리 오누나
잠 못 이루는 밤에
“메주 띄웁니다!”
저 이제야 엄마에게서 독립합니다
고백은 주로 시험기간에
이별 극복법, 그런 거 없다. 울 만한 날은 울어야지
꼭 F 줘요. 주님 뵙게 해드릴 테니
잘 자, 베개야. 좋은 꿈 꿔, 이불아
느릿느릿, 토닥토닥, 와락
“눈이 높으면 안 된대이!”
전 이렇게 할 겁니다. 한다면, 만약 한다면
지금, 당신 옆엔 누가 있나요?
“다 잊어도 나는 안 잊어”
미운 오리새끼, 날 수 있을까?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아프니까 책 읽는다
이불킥!
당신은 늘 옳다
내 안의 게스트하우스
“나 같아도 그런 마음이 들겠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모두 쓸모가 있다

2부 우리가 보이기는 합니까?

우리 동네 이장님
정치가 코미디를 그만해야지
“이쪽 분들”,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욕하고 싶을 때 많으시죠?

( )은 반드시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마을에 홀로 사는 남녀가 없게 하라
권력자, 당신들 이름 뜻 아니?
“그게 다예요”
“VIP가 걱정이 많으시답니다” “자기 걱정이나 하라 그러세요”
이제라도 빨리 주세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벌들아, 미안해!
그냥, 자는 척했습니다
진짜 애국, 가짜 애국
당신들의 낭만을 위해 국민이 처절하면 안 되잖아요
매형, 누나, 아빠, 엄마 그리고 일하는 당신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꼴찌를 해도 괜찮은 사회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공정한가요?
금 따위 흙으로 덮어버리면 되지
내 울음소리가 누군가에게 들릴 수 있다면
아, 섹시해!
“끽소리 나는 세상, 만들어보자고요”
합법적 뒤통수치기
자유와 권리 상속권, 받으셨죠?

3부 우리 이렇게 살 수 있는데

외로울 땐 동네 단골집
이 맛에 버티나봅니다
흔들흔들 그러나 둥실둥실
“제동씨, 걱정하지 마세요. 나 어제 일도 잘 기억 안 나요”
“어떤 인간이냐! 내가 똥 싸줄게. 그 집 앞에”
“이런 생각 맛보아주세요”
그래, 그거면 된다
제 꿈은 선생님이었어요
잠깐만 멈춰서 지켜봐주세요
속눈썹 사이로 무지개를 만드는 시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나요?
“그게 다 너지, 뭐”
어쩌겠어, 생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겠다, 청춘이라서!
“정말이지, 통일은 대박”
“너랑 봐서 좋았어”
“우리가 너희를 잊지 않을게”
내일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부록
성주 사드 연설 전문

저자소개

김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혼자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침드라마에서처럼 6개월 된 동생 ‘탄이’가 생겨버린 사람. 동네사람들은 ‘탄이 아빠’라고 부르지만 한사코 ‘탄이 형’이라고 불러달라는 사람. 여러분들에게 둘이 사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자칭 타칭 우리나라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광대와 전기수傳奇叟, 강담사講談師의 맥을 잇는 사람.
펼치기

책속에서


‘그럴 때 있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상처마저 모두 드러내고, 사람과 세상을 담는 김제동의 따듯한 시선!!

그럴 때 있으시죠. 뭔가 말하고 쓰고 싶은데. ‘에이. 됐어. 나만 그렇겠어.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싶을 때. “너만 그러냐.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이런 소리 들을까봐 ‘아무 말 말자’ 싶을 때. 어디 가서 혼자 실컷 울면 좀 나을까 싶은데 막상 울려면 눈물도 잘 안 나올 때. “매일 그렇진 않다”고 쓱 변명도 해볼 때. 여기 그런 사람 하나 추가합니다. 그냥 추가합니다.
-‘나만 이상한가 고민될 때’ 중에서


이제는 모든 감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슬픈 건 나쁜 감정이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까 슬픈 거겠죠. 그러니 그 슬픈 감정을 존중해줘야죠.
-‘당신은 늘 옳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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