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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457323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
우리 다 괜찮을 겁니다!
1. 봄 그리고 밥
한술만 떠봐요
나의 베이스캠프, 나
봄과 밥
이중인격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너로 살아도 괜찮아!”
복수초 필 무렵
꽃들에게, 당신에게
2. 이래야 우리 삽니다
초등학생 일기
살면서 미루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고양이 가족이 떠나고 새로 온 연탄이
“전형적인 똥개입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사람들
사람을 살리는 말
길 위의 인생 그리고 견생
인도의 아침
내 집 마당의 감나무
3. 어른이 되느라 고생한 당신에게
나의 여름은
어른이 된다는 것
국진이형
그 자리와 그 사람은 함께 옵니다
부모 마음
‘국수게’, 게임도 수능 과목으로
“아저씨는 누구세요?”
어른들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4. 함께 가요, 같이 갑시다
갑을계약서 말고 동행계약서
저는 왕으로는 못 삽니다!
제주 동백 이야기
언제나 반가운 손님처럼
3일만 기다려주세요
“왜 저한테 물어요?”
“반사!”
5. “촌스러워서 고마워요!”
촌스러움과 학력에 대하여
철부지
남의 시선
가짜 뉴스, 어떻게 판별할까요?
뜨개질
6. “덕분입니다!”
내가 아는 무지출 소비
빵과 노트북
할머니가 찔러주신 2만 원
아빠 찬스
광대
자존
가을에게
김제동 초등학교 vs 김제 동초등학교
7. “외로운 사람 모여라!”
외로움부 장관
보통普通 날에
댓글 암호명 ‘베드로’
러브콜
‘아침구름감상협회’ 회원 모집 중
찐득하게 말고, 바삭하게
8. 저는 ‘그런 세대’가 되고 싶습니다.
요즘 것들
우울한 나의 동지들에게
수능날에
첫눈
진정한 성공이란
오늘도 어깨동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힘들 때, 기쁠 때, 문득 아무 페이지나 펼쳐 주세요. 그리고 말합시다. 이야기합시다. 그래야 우리 사니까요. (머리말. 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 우리 괜찮을 겁니다!)
오늘도 제가 집에 도착하면, 우리 ‘탄이’는 신이 나서 또 제 주변 을 다섯 바퀴쯤 돌겠지요. 가끔 왠지 모를 우울과 불안에 휩싸이는 저는 이렇듯 대책 없이 신이 나 있는 존재들 덕분에 위로받고 회복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말. 아주 작은 웃음들이 모이면 우리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