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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덜어내기 기술)

요스미 다이스케 (지은이), 유태선 (옮긴이)
플로베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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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덜어내기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6222789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06-22

책 소개

스트레스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일 덜어내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 열등 사원에서 히트 프로듀서로 거듭난 저자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이들에게 '해도 되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40가지를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표현
01 _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도 된다
02 _ 말을 잘하지 않아도 된다
03 _ 결점을 고치지 않아도 된다
04 _ 주역이 아니어도 된다

2부 고독
05 _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동을 믿어라
06 _ 이웃의 잔디밭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07 _ ‘투두 리스트’가 없어도 된다
08 _ 도피처를 만들어도 된다
09 _ 과거를 돌아봐도 된다
10 _ 혼자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3부 동료
11 _ 친구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12 _ 내 편은 한 명만 있으면 된다
13 _ 편애해도 된다
14 _ 라이벌은 없어도 된다
15 _ 친구와 함께 일해도 된다
16 _ 공상에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4부 공동 창조
17 _ 울퉁불퉁한 모습 그대로 좋다
18 _ 일하다가 동료와 부딪쳐도 된다
19 _ 리더십은 없어도 된다
20 _ 태도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
21 _ 다수결이나 명령은 없어도 된다

5부 일
22 _ 싫어하는 일을 경험해봐도 좋다
23 _ 당연한 일을 할 수 있으면 된다
24 _ 지나치게 공손해도 된다
25 _ 좋아하는 사람과만 사귀어도 된다
26 _ 오래 일하지 않아도 된다

6부 신념
27 _ 상식에 맞지 않아도 된다
28 _ 바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된다
29 _ 테크닉은 없어도 된다
30 _ 승산이 없어도 된다
31 _ 타협하지 않아도 된다

7부 감각
32 _ 노트에 적지 않아도 된다
33 _ 순수한 상태로 살면 된다
34 _ 머리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35 _ 생각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

8부 도전
36 _ 구체적인 꿈이 없어도 된다
37 _ 이기지 않아도 된다
38 _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자신도 좋다
39 _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40 _ 자아를 발견하지 않아도 된다

저자소개

요스미 다이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오사카 출생. 뉴질랜드 원시림에 둘러싸인 호숫가에서 반자급자족의 삶을 살며, 1년에 수개월은 세계를 돌아다닌다. 인스타그램, 다수의 연재, 공식 미디어 <4dsk.co>를 통해 독자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고 있다. 아티스트 육성과 대자연을 향한 모험을 필생의 사업으로 여긴다. 복수의 기업 관리직과 어드바이저, 대학 비상근 강사, 회원제 커뮤니티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캠프’ 학장을 맡고 있다. 레코드 회사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열 번의 밀리언 셀러와 2,00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저서로 『나는 이제, 나를 살기로 했다』와 『모바일 보헤미안』(공저) 등이 있다. 공식 웹 미디어: 4ds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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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초단편 소설 쓰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진짜? 가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본 음식 이야기』, 『뭐든 할 수 있지만 전부 할 순 없어』, 『솔로 사회가 온다』, 『플레이밍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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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나 다 하는 일이라고 강요받아도 이해할 수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해야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위화감을 느낀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 ‘보통’과 ‘일반적’, 이런 것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실체 없는 환상일 뿐이다. 우리가 좇아야 할 것은 타인이나 조직이 만든 근거 없는 상식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터져 나오는 진정한 마음의 소리다.


2010년 1월. 서른아홉 살의 나이에 음반 회사를 그만두고, 드디어 대학 시절부터 꿈꿔온 뉴질랜드로 이주한다. 직장을 그만두기 직전에 많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지금이 절정기인데, 프로듀서로서 이만큼의 실적을 쌓아놓고 모두 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보면 일에서 큰 실적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고액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누린 것도 사실이다. (중략) 그러나 뉴질랜드 이주는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바라던 꿈이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얻은 지위, 명성, 수입은 원래는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버린다’는 느낌은 없었고, 홀가분해져 겨우 원래의 나로 돌아왔다는 감개무량한 마음밖에 없었다.


사실은 ‘바쁘다’, ‘일이 너무 쌓여 있어서 힘들다’고 머릿속으로만 패닉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모든 것을 써보고, 그것들을 냉정하게 검토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왠지 모르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초조해하고, 투두 리스트에 휘둘리는 사람이 매우 많다. 해야만 하는 일이란, 외부로부터 주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투두 리스트를 중심으로 사는 것만큼 괴로운 인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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