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만의 마태복음

나만의 마태복음

김완섭 (지은이)
  |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2018-11-30
  |  
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5,700원 -5% 2,000원 290원 7,4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만의 마태복음

책 정보

· 제목 : 나만의 마태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6378684
· 쪽수 : 168쪽

책 소개

나만의 성경책 1권. 사복음서를 일곱 번 반복읽기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4주 동안 매스컴, 인터넷, SNS 등 모든 세상 소식을 끊어버린 채 하루 3시간씩 복음서를 읽고 1-2시간 동안 정리한 내용들이다.

목차

마태와 마태복음
마태의 일생
마태복음에 대하여
나만의 마태복음
제1장 ∼ 제28장

저자소개

김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 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마지막 시대의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기 위하여 실천적, 근본적인 기독교개혁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 3:8)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돌멩이를 가지고도 하나님의 일에 쓰실 수 있다. 속으로 내가 남보다 우월하다, 이만큼 이루었으니 되었다는 자부심이 크면 위험하다. 오히려 신앙이 깊어지면 더 겸손해지고 자기 죄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 하나님은 힘없는 자, 능력 없는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특히 신앙지도자들은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목사라는 타이틀 속에 내가 성도들보다 우월하다, 성도는 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신학을 공부한 내가 해답을 줄 수 있다는 의식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식은 목회자들 사이에서 작동이 더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목회자연합이 어려운 것이다. 서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무언의 조건 안에서만 모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기복신앙, 번영신학, 축복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떡으로만 사는 사람들’로 끌어내린다. 마귀는 떡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혹한다.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수준이 낮아져 세상의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자기 살 파먹기인 셈이다.
자기 살 파먹기를 하면 당장은 잘 될 수 있다. 쉽고 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지만 자기 살을 계속 파먹으면 결국은 쓰러지게 되어 있다. 제 살 파먹기는 달콤하다. 제 살 파먹기는 찬사를 받는다. 제살 파먹기는 스스로 뿌듯하다. 그런데 얼마 못가서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결국 교회를 떡으로만 사는 집단으로 만들어버린다.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복음만을 전해야 하는 까닭이다.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누구라도 거룩한 성 꼭대기에 서게 되면 자신을 하나님인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능력 있는 사람, 특히 성령의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 설교를 기막히게 잘 하는 사람 등 신앙적으로 높은 사람은 자신의 거룩성을 믿게 되고 엉뚱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불시에 땅으로 떨어져버린다.
이상하게 뭔가 성취하였을 때에는 일시적인 기쁨이나 만족감이 있기는 하지만 갑자기 허무함을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곧 다른 목표를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게 된다.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진실이 되는 것이다. 마귀는 바로 이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현혹한다. 기독교인은 목표를 따라가서는 안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