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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비건은 어디든 가지

나쁜 비건은 어디든 가지

(비건 뮤지션 전범선이 묻고 슬릭이 답하다)

전범선, 슬릭 (지은이)
두루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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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비건은 어디든 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쁜 비건은 어디든 가지 (비건 뮤지션 전범선이 묻고 슬릭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480035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2-04-01

책 소개

모두를 살리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전범선, 누구도 해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슬릭.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비건 뮤지션이 음악과 비거니즘을 화두로 대화를 나눴다.비건이고, 페미니스트이며, 글 쓰고 노래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대화 당일 약속 장소로 향하는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목차

프롤로그 전범선의 말

지옥에서 온 비건입니다
페미니즘 안 할 거면 너네 다 나쁜 래퍼들이야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을 모두가 누릴 수 없다면
연대란 서로 등을 맞대는 모양이에요

에필로그 슬릭의 말

저자소개

전범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지은 책으로는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기계 살림》, 《동물권을 묻는 십대에게》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채식하는 이유》, 《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비건인가?》, 《비건 세상 만들기》 등이 있다.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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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구리 출생 뮤지션. 본명은 ‘김령화’이다. 정규앨범 〈COLOSSUS〉 〈LIFE MINUSF IS LIE〉를 발표했다. 『괄호가 많은 편지』(공저)를 썼다. 누구도 해치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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