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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노장청기후연대 제안)

정성헌, 전범선 (지은이)
산현글방(산현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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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노장청기후연대 제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8084620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3-05-29

책 소개

정성헌은 전범선의 손을 잡고 1건建(유기농태양광발전 건설) 2식植(양삼과 나무 심기) 3감減(에너지, 플라스틱, [수입]육류 줄이기)을 주축으로 하는 한반도 생명살림의 길, 생명의 새로운 길, 노장청기후연대와 대전환을 제안한다.

목차

전범선, 정성헌을 만나다
정성헌 서문
전범선 서문

첫째 마당─생명의 길
둘째 마당─평화, 생명의 자기실현
셋째 마당─한반도 생명공동체
넷째 마당─운동의 현장에서
다섯째 마당─운동 사례담
여섯째 마당─미래 만들기

정성헌의 귀띔 40가지
1건 2식 3감
유기농태양광과 양삼
정성헌 약력

저자소개

전범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지은 책으로는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기계 살림》, 《동물권을 묻는 십대에게》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채식하는 이유》, 《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비건인가?》, 《비건 세상 만들기》 등이 있다.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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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에서 16년간(1977년~1993년),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서 8년간(1991년~1998년) 일했다. 남북강원도교류협력 사업을 18년간(1998년~2016년),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일을 25년간(1998년~현재) 해왔다. 여러 차례 고충을 겪으며 민주주의, 자유, 가난한 사람들의 숨결을 감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3년(2018년~2021년) 재임 기간에는 높은 합의(70% 이상) 속에서 새마을운동을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대전환했다. 2020년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선포했다. 현재,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생명의 길, 새로운 길을 위해 ‘생명살림 노장청기후연대’가 긴요함을 역설하고 있으며, 정치혁명과 교육개벽을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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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 들어 생태문명을 얘기하는 서양인들도 그렇고, 한국에서 생명사회를 지향하는 이들도 그렇고, 그 핵심은 근대적인 투쟁 · 대립에 기반한 운동이 아니라 영성적이고 종교통합적인, 즉 해방보다는 주체의 변화, 해탈과 수양을 기본으로 하고 바깥도 바꿔가려는 움직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움직임이 생명운동의 핵심이고 차별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충청남도에 석탄화력발전소가 제일 많거든. 인천도 영흥석탄화력발전소가 있고. 궁극적으로 석탄발전소를 없애기로 하고, 우선은 줄여야 하잖아. 어떻게 줄일 거냐. 석탄을 태워화력발전할 때하고, 양삼 태워 화력발전할 때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미세먼지가 얼마나 줄고 토양이 얼마나 정화되고, 이게 다 계산으로 나와 있거든. 지금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동남아에서 야자 코코넛 같은 걸 수입해 석탄에 섞어 쓰고 있어요. 15% 정도 섞고 있어.


통계로는 ADHD나 우울증 있는 이들이 30~40% 된다고 하던데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희 세대에게는 20세기랑 21세기는 본질적으로 다르게 느껴져요. 20세기는 억압이 많았잖아요. 독재, 전쟁, 가부장제도 있고요. 그래서 화병이 나셨잖아요. 뭔가 꽉 누르는 느낌이 드셨다고. 그런데 사실 저희들은 억압이 적어요. 대신 과잉이 많아요. 콘텐츠도 많고, 볼 것도 많고, 놀 것도 많고, 너무 많아요. (…) 모든 게 과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붕 떠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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