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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리-디자인

지역방송 리-디자인

김동원, 김연식, 김재영, 이승선, 이승현, 한선 (지은이)
  |  
월간토마토
2018-11-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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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리-디자인

책 정보

· 제목 : 지역방송 리-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96499129
· 쪽수 : 236쪽

책 소개

지역방송의 판 자체를 새롭게 짜자는 의미에서 책 제목을 ‘지역방송 리-디자인’으로 정했다.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었다. 네트워크 사회의 고도화에 따라 초연결사회로 치닫는 미디어 환경과 지역분권으로 향하는 정치적 지형이 과연 지역방송의 앞날에 어떻게 작용할지 등을 논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I. 초연결-분권 시대의 지역방송

Ⅱ. 리-셋

1. 지역의 위기, 지역방송의 위상
2. 초연결-분권 시대와 새로운 기본권 요구
3. 초연결-분권 시대의 디지털 공유지(digital commons)

Ⅲ. 리-디자인
1. 지역방송 지배구조 혁신
2. 지역방송사의 재원 구조와 현황
3. 지역방송의 자기결정권에 근거한 재원 확보 방안
4. 지역방송 맞춤형 협찬고지 제도 제안

Ⅳ. 플랫폼으로서의 지역방송

저자소개

김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학사)과 신문방송학(석사)을 전공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석사과정을,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MBC 전문연구원,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지냈고, 충청남도 미디어센터장을 역임했다. 웹 2.0, 집단지성, 크라우드소싱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향후 공유 경제 등 시대적 트렌드의 함의를 읽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저서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당신을 위하여』(공저, 2012),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공저, 2006, 2011개정), 『사이버 생활양식에서 공공성 문제』(공저, 2005), 『인터넷언론과 법』(공저, 2004), Sorting Out Deregulation(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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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틈틈이 국문학과, 법학과를 기웃거렸다. 방송법제와 관련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0년 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 1학년에 입학해 4년간 공부했다. 2006년 충남대학교에서 “언론소송과 당사자 적격”이라는 논문으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2월 충남대 대학원에서 “표현의 자유에 관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의견대립에 관한 연구”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3월부터 1년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방문연구교수로 공부했다. 한국언론학회를 비롯해 5개 학회의 총무이사를 지냈다. 2021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로 한국언론법학회장을 맡았다. ≪미디어와 인격권≫ ≪언론학보≫ ≪방송학보≫ ≪언론과 법≫ ≪언론과학연구≫ ≪방송통신연구≫ 등의 편집위원, KBS 제1기 뉴스옴부즈맨을 했다. 공적 인물의 통신비밀보호와 공적 사안에 대한 언론 보도를 연구해 2008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우수논문상, 2010년에는 방송 서비스의 재판관할권과 관련된 쟁점을 연구ㆍ발표하여 한국언론법학회가 수여하는 ‘철우언론법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입학일로부터 30여 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는 이유로 대학 동문 재상봉 행사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논문심사 우수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3년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언론의 취재 보도와 위법, 명예훼손 연구에 관심이 많다. 요즈음 한국의 언론 자유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대법관과 헌법재판관들의 '언론사상'을 탐구하고 있다. 더불어 언론의 자유를 오히려 위축하는 데 영향을 준 판결이나 심의 결정들을 살펴보는 일련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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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한국방송산업의 유연화와 비정규직의 형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TBS 방송정책자문관을 거쳐 2020년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으로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에서 시간강사를 겸직하며 미디어노동운동과 미디어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저널리즘 모포시스』 『한국의 언론과 언론운동 성찰』 『지역방송 리-디자인』 등을 공동 저술했고, 『크레디토크라시』를 함께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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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천MBC 아나운서이자 라디오PD이다. 뉴스를 전달하고, 지역성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졸업, 강원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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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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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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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치와 분권에 기초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론장, 즉 상향적이며 다원적인 소통의 장이 요구된다. 지역의 의제와 담론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의 삶에 밀착한 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하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공성이 강한 지역방송은 그 구심체로 기능할 최적의 위치에 있다.”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초연결 분권 시대의 지역방송〉)


“지역방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또한 중앙정부의 방송정책과 구조 개편만으로 좁혀질 수 없다. 이 글에서는 지역방송의 위기 진단을 중앙-지역이라는 일방적 종속관계가 아닌 내·외부의 권력관계 구성을 통한 중앙-지역의 내적 의존관계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중앙-지역의 종속관계가 지속되고 재생산되는 것은 중앙의 일방적인 지배력 행사 때문만이 아니라 그 종속관계를 통해 지역 안에서 또 다른 권력을 행사하여 이익을 얻는 권력집단의 존재 때문이다.”
(김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 〈지역의 위기, 지역방송의 위상〉)


“우리가 도입하려는 커뮤니케이션권이 정보기본권과 관련해 추가될 수 있다면 일단 제1항의 정보접근권이라는 용어 대신 커뮤니케이션권으로 대체할 것을 검토해볼 수 있다. 정보접근권은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고 수집하는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 권리이다. 그러나 앞서 강조한 것처럼 초연결-분권 시대에는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배포하는 권리 못지않게 습득한 정보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활용하는 능력, 즉 상호적 소통과 공감, 참여에 활용하는 권리(의무)가 더욱 요구된다. 따라서 정보접근권이라는 협소한 의미 대신 소통과 참여를 포괄하는 커뮤니케이션권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할 수 있다.”
(한선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초연결-분권 시대와 새로운 기본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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