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

(268년 된 남자 학교를 바꾼 최초 여학생들)

앤 가디너 퍼킨스 (지은이), 김진원 (옮긴이)
항해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0개 1,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250원 -10% 710원 12,110원 >

책 이미지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 (268년 된 남자 학교를 바꾼 최초 여학생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 ISBN : 9791196604455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0-09-30

책 소개

1969년 예일대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맞이한 첫 여성 입학생들의 분투를 흥미롭게 그린다. 예일대로 대표되는 미국 대학 사회와 그 대학을 움직이는 지식인 계층의 견고한 편견 속에서 고군분투한 여성들의 투쟁과 연대의 감동적 기록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남성만의 성역, 268년
2 슈퍼우먼
3 남성 지도자 1000명
4 자각
5 성차별 없는
6 마거릿, 마이크를 요구하다
7 시스터후드
8 규칙을 깨뜨리다
9 반대
10 성장
11 탱크 대 비비탄 총
12 산이 움직일 때가 왔다

나오는 말
감사의 글
참고 문헌
구술 사료와 인터뷰
찾아보기

저자소개

앤 가디너 퍼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역사학자이자 고등교육 전문가다. 재학 중 역사 부문에서 포터 상Porter Prize을 받았고 『예일 데일리 뉴스』의 첫 여성 편집장으로 일했다. 로즈 장학생으로 매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에서 고등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에서 뛰어난 학업으로 리타우어 상Littauer Award을 받았고, 교육정책 분야의 강사로 활동했다. 주요 학술 대회에서 고등교육의 역사에 대한 논문을 여럿 제출했으며 ‘고등교육을 위한 뉴잉글랜드 자원 센터NERCH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남편과 보스턴에서 살고 있다. 『예일은 여자가 필요해』는 그녀의 첫 저작이다.
펼치기
김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사보 편집기자로 일했으며 환경단체에서 텃밭 교사로 활동했다. 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그룹’에서 활동했다. 《보노보 핸드셰이크》 《경제학자의 시대》 《폴 크루그먼, 좀비와 싸우다》 《경제학의 모험》 《노인을 위한 시장은 없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동화 《호모 플라스티쿠스》를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당시 예일 대학을 있는 그대로 그려보려면 남성만 사는 마을을 상상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생들은 남성만 있는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남성만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남성끼리만 과외활동을 하고 남성만 있는 기숙사로 돌아왔다. 1967년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업을 계속 이어가는 여성을 드문드문 받아들였다. 반면 이 대학교의 심장부인 예일 대학Yale collage은 굳건하게 남성만 고집했다. _「1 남성만의 성역, 268년」


예일 대학은 스스로 남녀공학이라고 불렀지만, 이해 입학한 학생의 87퍼센트가 남학생이었다. ‘남녀공학’ 첫 주가 끝날 무렵 신입 여학생들은 깨달았다. 한쪽으로 치우친 이 비율 때문에 예일 대학에서 어떤 경험을 겪을 것인지. “가장 끔찍한 점은 끊임없이 이목을 끈다는 거예요. 직접 당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었어요”라고 한 신입 여학생은 전했다. 한 교수의 말처럼 예일대 여학생에게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권리, 즉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특권”이 허락되지 않았다. _「3 남성 지도자 1000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