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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프리덤

파이낸셜 프리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부의 공식)

그랜트 사바티어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지철원 (감수)
  |  
반니
2019-09-05
  |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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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프리덤

책 정보

· 제목 : 파이낸셜 프리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부의 공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6765866
· 쪽수 : 480쪽

책 소개

돈을 버는 능력에는 한계가 없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 세상 누구도 마음에 안 드는 직장에서 일하거나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면서 귀중한 세월을 보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한평생을 열심히 일한 뒤 65세에 은퇴해 남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평범한 인생 여정에 도전장을 던진다.

목차

PART 1 돈은 곧 자유다
2달러 26센트밖에 없던 내가 어떻게 5년 만에 100만 달러를 벌었나

PART 2 시간은 돈보다 소중하다
일찍 은퇴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이유

PART 3 당신에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가?
자신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비 계산하기

PART 4 당신의 현재 위치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자

PART 5 다음 단계의 돈
신속하게 부를 쌓는 방법

PART 6 살 가치가 있는 것인가?
뭔가를 구입하기 전에 돈에 대해 생각하는 열한 가지 방법

PART 7 우리에게 필요한 유일한 예산
공짜로 생활하면서 저축률을 25퍼센트 이상 늘리는 방법

PART 8 본업을 최대한 활용하자
자신의 본업을 자유의 발판으로 삼아라

PART 9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돈 벌기
수익성 높은 부업을 시작하는 방법

PART 10 신속한 7단계 투자 전략
투자금을 빠르게 늘리자

PART 11 부동산 투자
다른 사람들의 돈을 이용해서 1만 달러를 100만 달러로 바꾸는 방법

PART 12 충분한 자금 마련
투자한 돈으로 평생 살 수 있는 방법

PART 13 미래 최적화를 위한 기틀 마련
일간,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 습관

PART 14 더욱 풍요로운 삶
재정 자립의 길

저자소개

그랜트 사바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CNBC가 ‘밀레니얼 세대의 백만장자’라고 칭한 그랜트 사바티어는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그 밀레니얼머니(millennialmoney.com)의 설립자다. 밀레니얼머니는 사바티어가 2015년 100만 달러 저축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를 쌓을 수 있는 전략과 습관,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다. 2010년, 당시 스물네 살이던 그랜트 사바티어는 어느 날 자신의 계좌에 잔고가 2달러 26센트밖에 안 남았다는 걸 깨달았다. 5년 후, 그는 125만 달러가 넘는 순자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서른 살에는 완벽한 재정적 독립을 이뤘다. 이 책은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가 실행한 구체적인 방법과 각각의 단계를 보여준다. 개인 금융, 투자, 기업가 정신, 마음챙김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을 쓰고 ‘파이낸셜 프리덤(Financial Freedom)’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머니 매거진> 등 많은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폭스바겐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지 않을 때는 뉴욕에 거주한다. *밀레니얼머니_ https://millennialmo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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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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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원 (감수)    정보 더보기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이자 연금포럼 연구위원. 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사법연수원, KT 등에서 생애 설계와 자산관리 강의를 지금까지 300건 이상 진행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로부터 금융투자발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0년부터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트러스톤TV>에 노후 대비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또한 금융투자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서울경제신문》, 《한경머니》에 칼럼을 연재하며 KBS 제1라디오,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시니어 TV에 출연하고 있다. 『자산관리가이드 1, 2, 3』과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를 공저했고 『파이낸셜 프리덤』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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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다 해도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40년 뒤의 은퇴마저도 말이다. 무슨 인생이 이 모양인가? 나는 그럭저럭 살아가기 위해 싫어하는 직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일에 열정을 느끼면서 내 인생을 사랑하고 싶었다.
항상 돈 걱정을 하거나, 집세나 겨우 내기 위해 당장이라도 날 해고할지 모르는 상사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았다. 내 수입과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었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거나 1년에 휴가를 단 열흘밖에 못 쓴다는 이유로 세계 여행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 세상을 제대로 탐험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싶었다. 내 미래의 아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낼 때 혼자 사무실에서 앉아 있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꿈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는 걸 돕고 싶었다. 그리고 65세가 된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내 인생의 7만 시간 이상을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면서 보냈는데 정작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싶지 않았다.
나는 더 많은 돈을 원한다. 더 많은 삶을 원한다. 지금과 다른 인생을 원한다면 지금과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날 풀밭에 누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를 두 가지 세웠다. 하나는 100만 달러를 저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최대한 빨리 은퇴하는 것이었다.


나이가 젊을수록 간단한 규칙 몇 가지만 따르면 은퇴 전에 모아둬야 하는 돈이 줄어든다. 30세에는 60세에 필요한 것보다 더 적은 돈으로 ‘은퇴’할 수 있고 여분의 30년 동안 일하지 않아도 된다. 미친 소리 같겠지만,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과 복리의 마법 덕분에 이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이가 젊고 더 오래 돈을 남겨둬야 할수록 당신의 돈이 늘어날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복리가 30년간 더 작용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3~4퍼센트를 인출한다고 해도, 당신이 맡겨둔 돈은 당신이 60세가 될 때쯤에 적어도 서너 배 정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서른 살까지 100만 달러를 저축하고 그 돈의 3~4퍼센트로 생활할 수 있다면, 30년간 그 돈으로 살 수 있고 잔고는 300만~40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인출액을 조정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돈을 쓸 수도 있다. 원하기만 한다면 이건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과 전문가들이 놓치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부를 빨리 쌓으려면 세 가지 레버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득을 늘리는 동시에 비용을 줄여야 저축/투자할 수 있는 돈이 늘어나 저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둘 다 꼭 필요한 일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추구하려면 수입을 늘리는 편이 지출을 줄이는 것보다 효과가 강력하다. 지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을 많이 벌면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률을 높인다면 예상보다 훨씬 일찍 은퇴할 수 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교사나 잡역부, 공공 서비스 공무원, 그리고 초절약과 저축을 통해 일찌감치 재정 독립을 이룬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많다. 문자 그대로 1퍼센트를 더 모으면 재정 자립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62세(일반적인 정년) 이전이라면 언제 은퇴해도 조기 은퇴이므로, 은퇴 기간을 1년이나 2년, 5년, 10년씩 단축하는 건 놀라운 성과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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