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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

허설, 반대인, 사마란, 김선민, 홍성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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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703876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0-08-21

책 소개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초자연 편'은 괴이하고 미스터리한 소재 속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인간의 인지 범위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건을 다루는 ‘환상성’을 갖춘 작품들로 묶였다.

목차

<산다는 것은 끝없이 도망치는 것>_허설

<이매지너리 프렌드>_반대인

<챠밍 미용실>_사마란

<수상한 알바>_김선민

<죽음의 전령>_홍성호

저자소개

홍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과 다수의 앤솔러지를 통해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추리/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 참여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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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시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밀실의 열쇠〉, 〈작전명 트러스트〉, 〈악귀〉 등의 단편과 《그리고 탐정은 없었다》, 《역사를 뒤바꾼 스파이들》이라는 에세이를 발표하였다. 또 단편집 《올해의 추리소설》에 〈망자의 제보〉, 〈시간의 화살〉, 〈도둑맞은 편지〉 등의 작품을 수록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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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인의 다른 책 >
사마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괴이학회’ 소속. 먹고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 행복하기 위해 글을 쓴다. 단편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 중 <그네>, 《괴이한 미스터리: 초자연 편》 중 <챠밍 미용실>, 《여름의 시간》 중 <망자의 함>,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중 <영등>,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중 <뷰티풀 라이프>, 《고통과 환희의 서》 중 <Viridia>, 《인덱스 판타지: 식사》 중 <아키티투스> 등을 썼고, 장편으로 《영혼을 단장해드립니다, 챠밍 미용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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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판타지 장편소설 『파수꾼들』로 데뷔했다. 괴담 · 호러 전문 레이블 ‘괴이학회’를 운영하며 『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월면도시』, 『괴이한 미스터리』,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등 다양한 장르 앤솔러지를 기획 · 공저했다. 웹소설 「괴존강림」, 「용살자의 클래스가 다른 회귀」 등을 연재 후 완결했고, 웹소설 작법서 『백전백승 웹소설 스토리 디자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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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폴짝’이라는 필명으로 여성향 웹소설을 쓰고 있다. 《카페블랙》, 《수상한 하인》, 《비밀서고》, 《나한테 왜 그래》, 《포목점 2층에는 학의 노예가 산다》를 출간했다. 일주일에 엽편 한 편씩을 메일로 발송하는 ‘주간 김폴짝’을 40회로 마쳤고, 미스터리스릴러SF모음집 《기생감》에 〈등골〉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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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리는 이제 명확하게 내 정신을 공격하고 있었다. 이제 그건 낮은 소리도 작은 소리도 아니었다. 천둥 치는 소리가 아닐 뿐이었다. 사삭거리는 소리는 높고 빠르고 크고 선명했다. 수백 개의 얇은 막이 끝없이 표면을 비벼대는 소리. 나는 더이상 아무렇지 않은 척할 수가 없었다.
_허설, <산다는 것은 끝없이 도망치는 것>


“왜 그래, 송이야!”
소리치는 부부를 아이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바라봤다.
“내가 엄마아빠 딸이 아니래.”
“누가?”
아이가 방구석을 가리켰다. 바닥에 뒹구는 인형을 본 부부는 말없이 시선을 교환했다.
_반대인, <이매지너리 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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