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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음악

무성음악

오선호, 김수영, 도수영, 박이강, 원초이, 이릉, 안덕희 (지은이)
마요네즈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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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음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성음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711468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6-01-02

책 소개

앤솔로지 《폴더명_울새》 이후 개성있는 문학의 길을 가고 있는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 단편소설모음집 《무성음악》은 '소리 없는 음악'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처럼, 들리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정의 파동을 이야기로 옮겨 놓는다.

목차

진통제 - 오선호
탱글우드 - 김수영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 원초이
하필이면 다행히도 - 박이강
겨울 바다에 다녀오다 - 도수영
이릉의 악인(樂人) 열전 1: 째즈마스터 조풍각 - 이릉
귀 파기 – 안덕희

저자소개

김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0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애도의 방식》, 《그 여자의 집》, 앤솔러지《폴더명_울새》가 있다. 2021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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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0년 《실천문학》에 단편 소설 「모두의 안녕」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작고 귀엽고 통제 가능한》, 앤솔러지 《전두엽 브레이커》,《폴더명_울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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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소설집 《어느 날 은유가 찾아왔다》로 대산창작기금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잡 인터뷰》, 앤솔로지 《폴더명_울새》, 《출간기념 파티》가 있다. 장편소설 《안녕, 끌로이》로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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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단편 소설 〈수달〉로 《영남일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앤솔로지《폴더명_울새》가 있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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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 기자였던 작가 이릉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업 소설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쇼는 없다』는 그가 첫 번째로 발표한 작품으로, 5천만원의 고료가 주어지는 제12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이다. 15년간(2004~2019년) 스포츠신문 등에서 기자 활동. 스포츠와 대중문화 분야를 주로 다룸.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우즈베키스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노르웨이 등 여러 국가 · 지역 현장 취재. 2006년 네이버 ‘해외축구 전문가’ 활동. 2018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로패 수상. 2018~2019년 TBS FM 임진모의 마이웨이 ‘신곡의 발견’ 코너 고정 게스트. 2020년대 들어선 집과 도서관 오가는 단순한 생활 패턴 유지. 보고, 듣고, 읽고, 만지고, 맡고, 맛보고, 느끼고, 고민하고, 쓰는 생활 반복 중. 2024년 『쇼는 없다』로 제12회 수림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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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의 다른 책 >
안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 소설 〈곰이 아들을 먹었어요〉로 제2회 림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달걀머리 eggheads.page에서 동인 활동을 하며 무크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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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탈이 뭐라고 해요?" 물으며 승선은 자신의 표정을 의식한다. 상현이 자신에게 질문할 때와 같은 표정을 짓고 싶다.
고개를 잠시 갸웃하더니 상현은 눈을 가늘게 뜨고 새삼 가사를 음미한다. "총알보다 빠르고 폭탄보다 시끄러운… 진통제?" 거의 승선의 귀에 대고 말할 수밖에 없다.
진통제라는 말에 반응하듯 승선은 고통을 의식하고 만다. 돌연 지난 몇 분 동안 자신이 문주와 관련된 걱정을 완전히 잊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진통제》 중에서


내 손을 잡아당기던 탁진의 눈빛을 나는 기억했다. 손의 감촉과 온기도 기억했다. 마음 깊숙이 눌러놨던 기억이 딸깍 소리와 함께 올라왔다. 탱글우드에서도 우리는 와인 뚜껑을 돌려서 열었다. 쉽게 열리는 병뚜껑에 감탄했던 기억과 와인이 유리컵에 쏟아졌다. 최고급 와인도 싸구려 와인도 원재료는 고작 포도였다. 그런데 그 포도가 가장 중요했다. 나는 와인을 물끄러미 내려다봤다. 대포가 터질 때마다 '우재탁'을 뭉치게 했던 일들을 소환했다.

- 《탱글우드》 중에서


그게 내 맘대로 되나요. 진섭이 얼버무렸다.
내가 내 맘대로 산다는 게….
형기 역시 말을 끝맺지 못한 채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진섭이 운전대를 만지작거리다가 말했다.
우린 그냥 몸이 가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몸이 어디로 가는데요?
차에 실려서… 차가 가는 곳으로….
듣다 보니 기사님이 어떤 분인지 알 거 같아요.
어떤데요?

-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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