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마커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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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학교의 명예교수로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뇌과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 인공지능에 다각도로 도전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인 인물이다. 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2016년 우버가 인수한 머신러닝 회사인 지오메트릭 인텔리전스의 창립자이자 CEO를 지냈다.
현재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유수의 일간지와 잡지에 흥미롭고 풍부한 인사이트 넘치는 글을 기고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지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뇌과학의 비밀(Guitar Zero)』(니케북스, 2018),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뇌와 의식에 관한 최고의 책 8권 중 하나인 『클루지(Kluge)』(갤리온, 2023),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AI 관련 필독서 7권 중 하나인 『2029 기계가 멈추는 날(Rebooting AI)』(공저, 비즈니스북스,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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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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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업가이자 ‘역행자’ 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로, 이미 30대 초반에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하고, 소유한 자산으로 매년 20퍼센트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며 경제적 자유를 실현했다. 그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사업체로는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이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욕망의북카페’, ‘청담인피니바’, ‘W라보’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프해커 자청〉에 단 20편의 영상을 업로드, 단기간에 16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자는 ‘무자본 연쇄창업마’로 명성을 떨치며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켰으나,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어떤 점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저자가 성공시킨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에겐 기본만 알려줘도 일의 진척을 도울 수 있다. 이에 착안해 저자는 여러 비즈니스를 설계했다. 공통점은 투자비용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자본 창업’,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수익’이다. 어느새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는 부와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방법을 7단계 모델로 제시해 출간 즉시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책(논픽션 기준)에 등극했다. 그는 오늘도 수많은 순리자들을 역행자의 길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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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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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이론심리학 연구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인지와 자본』(공저), 『동서의 문화와 창조』(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아들러 삶의 의미』, 『앎의 나무』, 『뇌의식과 과학』, 『사회적 뇌』,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클루지』, 『클리어 씽킹』, 『지각지능』, 『오스카 코코슈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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