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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세트 - 전4권

[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세트 - 전4권

이희건,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김병준, 성춘택, 박병규, 이지은, 유성환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김경진 (지도)
사회평론
7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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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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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 세트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K562531366
· 쪽수 : 1444쪽
· 출판일 : 2017-05-12

책 소개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목차

1권 고대 문명의 탄생 -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400만 년 동안의 긴 여행

-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다재다능한 손과 영리한 머리를 갖게 되었을까

1교시 문명을 향해 첫걸음을 떼다
빙하기가 끝났다!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다
싸움이 시작되다
강력한 권력을 가진 왕이 등장하다
계급 사회가 되다
도시가 만들어지다
문자가 만들어지다

2교시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꽃피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현장 이라크를 가다
메소포타미아가 어디야?
수메르 인이 최초의 도시 국가들을 건설하다
수메르 인은 왜 거대한 신전을 지었을까?
수메르 인의 놀라운 발명품들
최초로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아카드 제국
함무라비 왕이 바빌로니아 제국의 전성기를 열다

3교시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나일 강의 나라 이집트가 궁금해
나일 강이 만든 풍요로운 땅
이집트가 통일되고 파라오가 등장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왜 피라미드를 짓고 미라를 만들었을까?
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수학을 공부하고 달력을 만들다
그림 문자를 사용하다
힉소스의 침략으로 위기를 맞다

4교시 모래 밑에서 찾아낸 인더스 문명
인더스 문명의 요람 인도 아대륙을 가다
인도가 어디야?
모래 밑에서 찾아낸 첨단 도시들
전쟁보다 교역으로 번성을 누리다
인더스 문명의 도시들은 왜 몰락했을까?
아리아 인이 베다 문명을 꽃피우다
인도의 어두운 그림자 카스트 제도가 뿌리내리다

5교시 세 강 유역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문명
동아시아 문명의 보금자리 중국은 지금……
세 강 유역에서 신석기 문명이 꽃피다
황허 강 중하류에 먼저 나라가 들어선 까닭은?
하나라는 전설일까, 역사일까?
갑골로 점을 치고 갑골 문자를 남긴 상나라
청동기 문화가 크게 발전하고 왕권이 강화되다
천명을 받들어 주나라를 세우다
주나라를 떠받친 봉건 제도와 정전제

6교시 아메리카 대륙에 피어난 고대 문명들
아스테카 제국의 땅에 세워진 현대의 나라 멕시코를 가다
아메리카로 건너간 매머드 사냥꾼들
온갖 악조건을 이겨 내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다
올메카 문명 - 해안 지역에서 꽃핀 메소아메리카의 원조 문명
사포테카 문명 - 고원 지대로 옮겨 간 문명의 중심
차빈 문명 - 안데스 문명의 원조 문명
차빈 문명을 이은 나스카 문명과 모체 문명

2권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1교시 서아시아에 최초의 국제 사회가 피어나다

고대 최초의 교역 중심지 시리아와 레바논을 가다
서아시아의 네 강국이 평화를 유지한 까닭은?
철제 무기를 앞세운 신흥 강국 히타이트
이집트가 서아시아로 진출하다
서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외교가 펼쳐지다
‘바다사람들’의 침략으로 청동기 문명이 막을 내리다

2교시 지중해 곳곳에서 문명이 태동하다
유럽 문명의 두 뿌리 크레타와 이스라엘을 가다
신화 속에서 발견한 미노스 문명
크레타 섬은 지중해의 징검다리
미케네가 에게 해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르다
도리스 인의 침입으로 그리스가 암흑에 빠져들다
페니키아가 지중해 해상 교역을 장악하다
머나먼 가나안 땅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다

3교시 제국의 시대가 열리다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이란의 오늘
최초로 서아시아를 통일한 신아시리아 제국
신아시리아 제국 멸망 이후의 서아시아 세계
신아시리아 제국의 공포 정치를 대물림한 신바빌로니아 제국
키루스 대왕, 칼과 관용으로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다
다리우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열다
입이 떡 벌어지는 페르세폴리스의 위용

4교시 그리스에 찾아온 폴리스의 전성시대
서양문명의 요람, 그리스를 가다
암흑기가 끝나고 그리스 곳곳에 폴리스들이 번성하다
고대 올림픽은 그리스 폴리스들의 화합의 축제
폴리스가 번영을 누리고 시민의 힘이 커지다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다
병영국가의 길을 걸은 스파르타
그리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다
아테네가 민주주의의 황금기를 맞이하다

5교시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시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고국 마케도니아가 어디야?
델로스 동맹의 맹주 아테네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끝장 승부를 벌이다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장악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융화 정책을 실시하다
헬레니즘 시대-세계가 그리스 문명으로 물들다

6교시 지중해의 샛별 로마, 세계 제국으로 나아가다
위대한 로마제국의 후예, 이탈리아의 오늘
로마, 테베레 강가의 언덕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에트루리아 왕을 내쫒고 공화정을 만들다
시련을 딛고 일어선 로마, 이탈리아를 통일하다
로마가 카르타고를 무찌르고 지중해를 장악하다
로마가 혼란에 빠지고 장군들의 힘이 커지다
카이사르가 권력을 장악하다

7교시 로마제국의 흥망과 그리스도교의 등장
로마 시대에 건설된 유럽 도시들을 찾아서
아우구스투스 황제, 새로운 로마의 기틀을 닦다
로마의 지배 아래 지중해 세계가 번영을 누리다
로마 제국이 서서히 기울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다
게르만 족이 서로마 제국을 무너뜨리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천 년을 더 버틴 동로마 제국

3권 통일 제국의 등장 2 - 마우리아 왕조, 진·한, 흉노 제국

1교시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과 불교의 탄생

부처님의 발길을 따라 불교의 4대 성지를 가다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크샤트리아 계급이 부상하다
불교가 탄생하다
마우리아 왕조가 최초로 인도를 통일하다
부처님의 자비로 나라를 다스린 아소카 대왕
쿠샨 왕조가 동서 교역으로 번영을 누리다
대승불교가 유행하다

2교시 춘추 전국의 혼란을 딛고 중국에 통일 제국이 들어서다
초나라의 본거지 후베이 성을 가다
봉건 질서가 무너지고 패자가 등장하다
춘추 시대, 혼란이 새로운 발전의 밑거름이 되다
전국 시대, 일곱 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를 수놓은 백 가지 학문의 꽃
진나라가 엄격한 법치를 통해 전국 시대 최강국으로 부상하다
시황제가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건설하다
흔들리는 진나라

3교시 동아시아에 들어선 대제국 한나라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든든한 힘, 쓰촨 성의 오늘
진나라가 무너지고 한나라가 들어서다
진나라의 실패에서 배운 한나라
장건이 서역으로 간 까닭은?
한 무제, 흉노와 필사적인 전쟁을 벌이다
호족이 뜨고 환관과 외척이 설치다
왕망의 개혁이 실패하고, 호족 세력이 후한을 건국하다

4교시 유라시아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와 흉노
스키타이의 본거지 우크라이나를 가다
유목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왜 유목민은 약탈자로 기록되었을까?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
동북아시아의 원조 유목 국가 흉노

5교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제국들
잉카 제국의 후예가 사는 나라 페루의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서 꽃 피운 마야 문명
멕시코 고원 여기저기에 큰 도시가 나타나다
아스테카, 이웃 도시와 동맹을 맺고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다
남아메리카에서 여러 문명이 발달하다
남아메리카 최강의 제국 잉카

6교시 유목민과 한족이 융합되는 위진 남북조 시대
북조의 중심지였던 산시 성(산서성)의 오늘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삼국 시대가 펼쳐지다
북방에서 유목민들이 밀고 내려오다
남조는 귀족들의 천국
북위가 유목민과 한족의 융합을 시도하다
육진의 난으로 북위가 분열되다
불교가 널리 퍼지고 도교가 유행하다

보충수업 비단길 집중탐구
하서회랑: 중국 문명의 심장부에서 서역의 입구까지
오아시스 길: 험난한 사막을 넘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
중앙아시아 구간: 사통팔달의 비단길 핵심 루트
서아시아 구간: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세계에 이르는 길들

4권 지역 문화권의 탄생 - 아시아, 이슬람, 유럽 문화권

1교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세계 제국 당나라

중국 문명의 심장부 산시 성(섬서성)을 가다
짧고 굵었던 수나라
당 태종이 세계 제국의 기초를 마련하다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당나라의 여러 제도들
세계의 수도 장안
안녹산의 난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는 당나라
황소의 난, 휘청거리는 당나라를 꺼꾸러뜨리다

2교시 일본의 탄생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이모저모
일본은 알고 보면 꽤 큰 나라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벼농사와 철기를 퍼트리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강력한 왕이 등장하다
쇼토쿠 태자, 불교를 도입하고 왕권을 강화하다
다이카 개신과 일본의 탄생
율령을 공포하고 수도를 옮기다
당나라의 영향을 듬뿍 받은 나라 시대
후지와라 가문이 일본의 실권을 장악하다

3교시 유라시아 초원의 풍운아 튀르크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유목민의 후예들
선비가 세운 초원의 제국 유연
튀르크 인이 유연을 꺾고 초원의 지배자가 되다
돌궐 제국이 비단길을 장악하다
수나라와 당나라의 이간책으로 돌궐 제국이 붕괴되다
튀르크 인의 끝나지 않은 역사

4교시 아리아 인이 인도의 주인 자리를 되찾다
‘라자’들의 땅 라자스탄 주
굽타 왕조가 브라만교를 부활시키다
브라만교가 힌두교로 탈바꿈하다
인도 고전 문화가 황금기를 누리다
힌두교가 인도 대표 종교로 자리 잡다
힌두교와 불교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다

5교시 이슬람의 시대가 열리다
이슬람의 고향 아라비아 반도를 찾아서
아라비아 반도가 새로운 무역의 중심지로 떠오르다
무함마드, 천사의 계시를 받아 이슬람교를 창시하다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뒤덮다
칼리프들이 이슬람교의 기반을 다지다
이슬람 제국이 탄생하다

6교시 이슬람 세계가 황금기를 맞이하다
지중해로 뻗어 나간 이슬람 세계, 북아프리카의 오늘날
우마이야 왕조와 시아파가 탄생하다
우마이야 왕조, 이슬람 제국을 전성기로 이끌다
아바스 왕조와 세계의 중심 바그다드
세 명의 칼리프가 등장하다

7교시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급변하는 유럽
바이킹의 고향,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가다
프랑크 족이 서유럽을 통일하다
그리스도교가 둘로 갈라지다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황제 자리에 오르다
동쪽에서 이슬람 세력을 막아낸 비잔티움 제국
바이킹의 시대가 열리다

저자소개

이희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내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과학, 철학, 교육, 역사, 음식 등 온갖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요리책의 바이블로 꼽히는 해럴드 맥기의 《음식과 요리》를 비롯해 《철학을 위한 물리학》, 《내 아이의 스무 살, 학교는 준비해주지 않는다》 등을 번역했고,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대표 필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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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1-15권), 『독일 간 김에 순례』를 기획 및 집필했다. 『분도통사』(공역), 『트리스탄』, 『그리스도교의 오후』, 『내 안의 빛을 찾아』, 『요한 카시아누스의 참된 자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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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웹진 <거울> 등에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여 국어, 사회, 세계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낯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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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실의 나열이 아닌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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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콘텐츠 매니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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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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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택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수학했으며, 충남대학교, 경희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선사고고학과 고고학 이론과 방법론, 수렵채집사회, 석기 분석, 고고학사와 관련한 글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7년 『석기고고학』(2019년 삼불학술상 수상)을 저술했으며, 『인류학과 고고학』(크리스 고스든, 2001), 『다윈 진화고고학』(마이클 오브라이언·리 라이맨, 2009), 『기원과 혁명: 휴머니티 형성의 고고학』(클라이브 갬블, 2013), 『수렵채집사회: 고고학과 인류학』(로버트 켈리, 2014), 『고고학사(2판)』(브루스 트리거, 2019), 『빙하 이후: 수렵채집에서 농경으로, 20,000∼5000 BC』(스티븐 마이든, 2019), 『고고학의 역사』(브라이언 페이건, 2019)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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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멕시코국립대학교(UNAM)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보르헤스의 『세계문학 강의』(공역), 『영원성의 역사』(공역),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드러누운 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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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감수)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도 델리대학교, 네루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탈서구중심주의는 가능한가》가 있으며 〈인도 식민지 시기와 국가형성기 하층카스트 엘리트의 저항 담론 형성과 역사인식〉, 〈반서구중심주의에서 원리주의까지〉 등의 논문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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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환 (감수)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한 후 5년간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대학원 재학 중 우연히 고대 이집트 성각문자의 매력에 빠져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홀로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이집트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하고. 2005년 미국 브라운대학교 이집트학과 석박사통합 과정에 입학했다. 2012년 이집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고대 서아시아 전반의 문명과 역사, 언어와 예술, 종교와 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서사문학 작품과 장례문서, 역사적 비문, 의학 파피루스 등과 같은 고대 이집트의 주요 원전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문헌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고 틈틈이 원전 번역과 주해 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집트의 종교와 문학을 주제로 지금까지 총 1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2022년 『서양사론』에 발표한 논문 「고대 서아시아의 팬데믹–제1차 세계화 시대의 이집트 문명을 중심으로」가 한국서양사학회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공식 출범한 한국고대근동학회(KANES)의 창립 멤버이며 현재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고대 이집트 의학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 전문 패널로, 2023년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강연자로 각각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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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종 (삽화)    정보 더보기
단국 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국 대학 미전, 충청남도 미술 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습니다. 동화와 소설,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용선생 세계사』, 『말 잘 듣는 약』, 『늦둥이 이른둥이』, 『너무 시끄러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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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구성)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문화예술, 교육 분야 기관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구성된 역사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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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지도)    정보 더보기
‘매핑’이란 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어린이, 청소년 책에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중학교 교과서 만드는 일도 했습니다. 참여한 책으로는 《아틀라스 중국사》, 《아틀라스 일본사》,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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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의 다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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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함무라비 법전 하면 생각나는 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잖아요. 눈을 다치게 하면 눈을 다치게 하고, 이를 부러뜨리면 똑같이 이를 부러뜨린다는 법말이에요.”
“그것도 알고 보면 야만적인 내용이 아니야. 그 전에는 죄를 지은 사람은 몇 배나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었단다. 예를 들어 어쩌다 실수로 다른 사람의 이를 부러뜨렸을 때 그 사람을 사형에 처해 버린다든가 하는 식이지. 하지만 함무라비 법전에 따르면 이 사람은 그냥 이만 하나 부러뜨리는 벌을 받으면 되는 거야.”
용선생의 설명에 왕수재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 저는 무시무시한 법인 줄만 알았더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군요.”

-1권


“선생님, 근데 황허 강 중류 유역이라면 혹시 황허 문명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허 문명을 책에서 본 적 있거든요.”
“하하, 그래. 예전에는 황허 강 중류 유역에서 먼저 문명이 발달된 뒤 동아시아 지역 전체로 퍼져 나갔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중국의 고대 문명을 황허 문명이라고 불렀지. 그런데 황허 강 중류 유역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동시에 신석기 문명이 발생했고, 그 수준도 황허 문명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어. 그래서 요즘은 황허 문명이라는 말보다 동아시아 문명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단다.”
“어차피 다 중국에 있는데 그냥 쉽게 중국 문명이라고 하면 안 돼요?”
“그렇게 부르기도 해. 하지만 옛날에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지도 않았고, 또 황허 문명 말고 나머지는 한족이 일군 문명도 아니었어. 그래서 중국 문명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단다.”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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