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과 사람에게 벌어지는 일에 “왜?”라고 묻고 그 근원과 영향에 대해 독자적으로 사유하고 음미하고 추론하기를 즐기며 책 읽기와 글쓰기, 음악 감상을 숨결로 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 잘못된 질문을 하면서 방황하고 허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옳은 방식으로 질문을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질문의 격』을 썼다.
2004년부터 책을 집필했다. 또 다른 책으로 어휘력의 쓸모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화제를 모은 『어른의 어휘력』,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해 세밀한 ‘어휘’로 표현할 때 마음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감정 어휘』, 다양한 분야의 책에서 길어 올린 아름답고 지혜로운 문구를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신화라는 배를 타고 삶의 이유를 찾아 떠나는 책 『나를 위한 신화력』 등이 있다.
펼치기
서선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다.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18년 차 출판인이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어 운이 좋은 편이구나 생각한다.
그동안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은경쌤의 초등 어휘일력 365》, 《마음의 법칙》,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 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전의 숲》, 《신화의 숲》,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초역 부처의 말》 등을 기획, 편집했다. 기존에 없던 스타일이나 생소한 주제의 책을 기획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
펼치기
이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찾는 걸 좋아한다. 방송작가 때는 찻잎으로 20kg 뺀 주부, 두발 자전거로 쌩쌩 달리는 100세 할아버지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찾으러 다녔다가 지금은 출판업계로 넘어와 책을 읽어줄 독자를 찾아다니고 있다.
이번엔 《어른의 어휘 일력 365》를 만들며 어른이들이 쓰고 싶어도 몰라서 못 쓰는 어휘만 쏙쏙 찾아 담았다. 만족도 최상의 행복한 작업이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