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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으)로   4,0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박민수  | 시그마북스
17,820원  | 20240110  | 9791168621978
대화는 결국,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매끄러운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방법! 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즉 나 아닌 사람과 주고받는 말하기 혹은 소통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사람이 하루 평균 2,500번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깨어 있는 시간의 70%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지내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에서는 한 권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과 기술을 쉽게 얻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응용하여 써먹을 수 있는 공식과 기본·활용 문장틀로 연습과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설득의 논리)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설득의 논리)

마크 고울스톤  | 타임비즈
15,300원  | 20240411  | 9791193794128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사람의 마음을 해킹하는 정신과 의사’ 마크 고울스톤의 대표작 개정 출간! 인간관계, 의사소통 문제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가 새로운 표지와 장정으로 돌아왔다. 마크 고울스톤 표 베스트셀러의 효시인 이 책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속적으로 존재해 온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설득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인 마크 고울스톤은 ‘사람의 마음을 해킹하는 의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에 정통해 컨설턴트, 비즈니스 코치로도 유명하다. BBC, CNN 등 주요 미디어에서 인간관계 전문 상담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FBI와 미국 경찰에서 인질협상훈련관으로도 활약한 그는, 도저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도 상대방을 설득해낼 수 있는 30가지 비법을 이 책에 명쾌하게 풀어냈다. 인간에게는 ‘3개의 뇌’가 있다. 가장 안쪽에 위치한 파충류(뱀)의 뇌, 중간층인 포유류(토끼)의 뇌, 가장 바깥층인 영장류(인간)의 뇌가 그것이다. 파충류(뱀)의 뇌는 공포, 위협을 느낄 때 작동하는 원시적인 뇌이므로 제일 파괴적이다. ‘뱀의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활동을 멈춘다. 따라서 상대방이 ‘뱀의 뇌’ 상태일 때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당신의 편에 서게 하려면 ‘뱀의 뇌’인 상대를 ‘토끼의 뇌’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오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상황별 사례를 통해 저자는 30가지 설득의 기술을 설명한다. 가족, 거래처, 상사, 부하직원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에 ‘지금 바로’ 적용 가능한 비법을 습득해 보자. 오늘은 ‘적’이었던 상대방을 내일은 둘도 없는 ‘동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감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공감 대화법 (다정한 나를 만드는, 박진영의 말하기 수업)

공감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공감 대화법 (다정한 나를 만드는, 박진영의 말하기 수업)

박진영  | 라의눈
15,120원  | 20240201  | 9791192151694
★ KBS, TBN, 교통방송 아나운서 출신 30년차 말하기 전문가 ★ 13년 연속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원들의 최고 스피치 강사 ★ 연간 200회, 대학 · 공공기관 · 기업에서 ‘공감과 설득 커뮤니케이션’ 열강 AI시대 주인공은 공감할 줄 아는 사람 AI시대, 대체 불가능한 인재 되려면 ‘공감능력’을 키워라!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은 미래사회 가장 중요한 인재조건으로 ‘공감능력’을 꼽았다. 미래사회에는 모든 환경이 디지털 환경으로 급변하면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의사소통, 협상, 팀워크, 리더십 능력 등 이른바 ‘소프트스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진다는 것이다. 또한 “고령화, 민주주의 위기 등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진 만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더욱 중요해지는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능력이 대인관계에서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넘어,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능력으로까지 평가받는 시대다. 학교에서 공감수업이 이루어지고, 기업은 직원과의 공감을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의 공감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이룬 사례도 많다. 그야말로 기업에서도,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공감’이 화두다.
유머뱅크 (행복한 웃음바다)

유머뱅크 (행복한 웃음바다)

이야기공방  | 학은미디어
5,850원  | 20130320  | 9788981403614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펼칠 수 있는 센스북시리즈 3권인 유머집이다. 영어, 한자, 기초과학 상식을 가미해 웃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기도 하고, 유머를 통해 풍부한 언어생활, 부드러운 인간관계도 만들 수 있다. 동물, 학교, 군대, 정치, 남녀, 부부 등 활용하기 쉽게 분류하였다.
어른의 국어력 (말과 글에 품격을 더하는 지적 어른의 필수 교양)

어른의 국어력 (말과 글에 품격을 더하는 지적 어른의 필수 교양)

김범준  | 포레스트북스
15,120원  | 20230811  | 9791192625669
“여러분은 지금 어른답게 읽고, 말하고, 쓰고 있나요?” - 대한민국 ‘실질 문맹률’ 문제 심각, 무려 75% -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저자 김범준의 화제의 신간 - 생각은 깊게, 인생은 풍성하게 넓혀주는 36가지 문해력 수업 OECD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 문맹률’은 무려 75%에 달한다고 한다. 10명 중 7명이 글을 읽고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를 입증하듯 ‘심심한 사과’를 두고 ‘사과가 심심했나?’라고 알아듣거나, ‘사흘’은 ‘4일’을 뜻하는 것이라고 짐작하며, 전혀 이해하지 못하다는 뜻의 한자어 ‘몰이해(沒理解)’를 두고 ‘뭘 이해’라는 말이 잘못 써진 걸로 오해하는 등 어휘력과 문해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수많은 논란 사이에서 언어의 정의가 서서히 흐려지며 위태로운 경계를 직조하고 있는 것이다. 출간한 교양서적의 누적 판매 부수가 30만 부에 달하는 독자들이 ‘믿고 보는 저자’ 김범준은 우리 모두에게 본인의 ‘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키울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여러 권의 책을 읽어도 아웃풋이 조금도 없으며, 문제집을 수십 번씩 독파해도 시험 점수가 오르지 않고, 밤새 쓴 기획안이 한 번에 통과된 횟수는 손에 꼽고, 친구에게 열심히 설명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라는 지적을 듣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국어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즉 읽기, 말하기, 쓰기를 모두 포함한 능력인 국어력이 부족하면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분야의 지식이나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말하고, 쓰면서 국어력을 활용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언어는 우리 삶의 기본 도구이자 다른 모든 능력까지 작동시키는 필수 무기인 것이다. 다른 것을 포기하면 삶이 멈추지는 않는다. 그러나 국어를 더는 고민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삶은 흐려지고 종국에는 위태로워진다. 이제 『어른의 국어력』을 통해 읽기를, 읽기를 통해 말하기를, 말하기를 통해 쓰기를 배우며 말과 글에 품격을 더해 삶의 해상도를 높이고, 정제된 텍스트로 자신을 세상에 내보이는 법을 익힐 시간이다.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 (성과를 내는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법칙)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 (성과를 내는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법칙)

유경철  | 천그루숲
15,300원  | 20240410  | 9791193000366
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우리가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다. 결국 소통은 숨쉬기와 같다. 그러나 때로는 말을 해서 더 힘들어질 때도 있다.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 상대방이 하는 말의 본심을 듣는 것, 말을 하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하는 소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어렵다 보니 그냥 편하게 넘어가려 하고, 잘못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통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킬을 익히고 연습해 습관으로 만들면 누구나 완벽한 소통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10가지 키워드는 실제 직장과 일상에서 대화를 할 때 가장 완벽한 소통의 도구이다. 살아가면서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은 사람들, 후배직원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답답한 상사들, 동료들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어려운 사람들,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지인들과 더 친밀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단순히 한 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통 스킬을 동료ㆍ친구ㆍ가족들과 함께 시도해 보자. 시작을 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무수히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당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하게 할 것이다.
당신을 성공시키는 7가지 대화 비결

당신을 성공시키는 7가지 대화 비결

윤효원  | 국민일보
5,400원  | 19990426  | 9788971541654
리더의 말습관(큰글자책)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리더의 말습관(큰글자책)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이인우  | 천그루숲
32,400원  | 20240123  | 9791193000328
★★ 인정받는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 “이 책은 리더의 '말하기 교과서'다!” ★★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평소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말습관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들은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르게 표현한다. 물이 절반만 채워진 컵을 보고 ‘컵에 물이 절반이나 남아 있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컵에 물이 절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주변이 밝고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찬다. 항상 웃는 이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힘이 난다.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의 주변은 어둡고 우울한 기운이 돈다. 항상 얼굴을 찡그리고 화를 잘 내는 이들과 함께 있으면 왠지 불편하고 불안하다. 조직이나 사회에서 꼭 필요하지 않으면 찾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습관이 좋지 않다. 좋은 말습관을 지니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좋은 말습관으로 바꾸면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 긍정적인 말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과 희망을 준다. 또 긍정적인 말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과 자신감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를 격려해 준다. 긍정적인 말습관을 익히면 일이 더 잘 풀리고, 비즈니스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

이노우에 도모스케  | 밀리언서재
9,500원  | 20230817  | 9791191777369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하기 전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보자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아랫사람의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사 때문에 힘들다 - 매사에 불만투성이인 직원 때문에 업무 지시가 어렵다 - 이기적인 동료 때문에 내 일만 많아진다 -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니 버겁다 - 그 사람만 때문에 오늘도 회사에 가기 싫다 ■ 오피스 빌런, 심리 대화술로 제거하기 30대의 A씨는 요즘 심각하게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평소에 상사는 직원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면서 업무 지시를 할 때는 명령조에 고압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일이 바쁘지 않고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그럭저럭 넘어가겠지만 업무 안팎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는 참기 힘들다. 대놓고 반항하자니 자칫 업무 태만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 같고, 조금 거리를 두자니 상사에게 미움받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두렵다. 상사의 태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에도 영향을 미치는 평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반면 B팀장은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때문에 골치 아프다. 요즘 MZ 직원들이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기적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을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도 한마디 하면 곧바로 지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불만부터 토로한다. 일이라도 잘하면 문제없겠지만 번번이 마감을 지키지 않으면서 자기 방식만 고집한다.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자칫하면 갑질 또는 위력에 의한 강압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2022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직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3가지 요인이 지적되었다. 바로 워라밸, 동료 관계, 표현의 자유이다. 워라밸과 표현의 자유는 이직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복지가 잘되어 있거나 의사 표현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를 갖춘 회사를 찾아서 떠나면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개인의 성향과 소통 방식의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기업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조직에나 성가시고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요즘 말로 하면 빌런(악당, 악인)이다. 빌런 하나가 사라지면 또 누군가가 슬그머니 빌런으로 떠오르는 것이 세상 이치다. 이런 빌런은 상사와 직원뿐 아니라 함께 입사한 동기, 거래처 직원, 고객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큰 좌절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절대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개인적인 관계는 끊기가 쉽지만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는 매일 얼굴을 마주 봐야 하고 함께 일해야 하므로 쉽게 거리를 두거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참기만 한다면 스트레스와 마음의 부담이 점점 커진다. ■ 절대 들키지 않고 상대를 움직이는 대화술 산업의로 30개가 넘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정신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직장인들의 고민 중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라고 한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을 사회 부적응자라고 자책할 필요 없다. 내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분명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무시하는 상사, 실수할 때마다 변명하기 바쁜 부하직원, 소문과 뒷말을 밥 먹듯이 하는 동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 고객……. 사실상 직장인들이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업무량과 질은 어느 정도 배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일에 대한 고민의 80퍼센트는 인간관계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는 애초에 타인을 바꾸기가 쉽지 않고, 상사와 부하직원, 거래처, 고객 등으로 관계가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내 마음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것이다. 상대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심지어 내가 상대와 거리를 두고 있는데도 그 사실조차 모르게 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을 상대와 나 사이에 쿠션 끼워 넣기와 같은 심리 대화법이라고 말한다. ■ 참지 않고도 회사 다니기 편해지는 자기 보호 심리학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특히 조심해야 할 성가신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눈에 띄지 않게 거리를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남을 헐뜯고 뒤에서 험담만 하는 사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사람, 직장 내 갑질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분위기를 해치는 이런 사람들과는 애초에 엮이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가 상사라면 불쾌해도 내가 노력하려고 할 것이다.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자칫 나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고 문제가 더 커지기 쉽다. 하지만 무작정 참다 보면 결국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도 상하고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할 말 다 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김 대리처럼 티 내지 않고 이들과 조용히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부하직원 못지않게 부하직원과 잘 지내기 어렵다고 고충을 호소하는 상사들도 적지 않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직원은 말투나 말하는 방식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잘못한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좋은 방법을 조언해도 지적과 갑질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정 팀장처럼 꼰대스럽지 않게 직원들을 관리할 수 있다. 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회사는 애초에 함께 일해서 하나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인 조직이다. 하지만 저마다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누리면서 잘 지내기란 어렵다. 팀플레이에서 힘든 일은 맡지 않으려 하고 적게 노력해서 큰 성과를 노리려는 심리, 경쟁의식이 강해서 상대를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다. 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박 사원처럼 워라밸을 지키면서 인정받는 사원이 될 수 있다.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SNS나 인터넷상의 입소문이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사소한 불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객 외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지나치게 내세우며 무리한 협상을 하려는 거래처도 있다.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만만하지 않은데 관계 좋은 거래처 강 차장처럼 갑질을 일삼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 인간관계를 맺을 때, 상대와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자기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다 보면 결국에는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다. 남들에게 적절히 도움도 받고 실수를 하거나 일이 풀리지 않을 때도 부정적인 감정을 잘 흘려보내야 한다. 언제나 쾌적한 마음의 습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02 진국이의 특별한 방학 (대화)

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02 진국이의 특별한 방학 (대화)

이봉  | 한국헤밍웨이
8,100원  | 20140801  | 9791156084211
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시리즈. 책을 읽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술력을 향상시켜 준다. 단순한 주입과 글쓰기가 아닌 책 읽기전의 호기심, 읽는 동안의 상상력, 읽은 후의 느낌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사고력 발전, 올바른 언어사용,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대화 (철학자와 과학자, 존재와 진리를 말하다)

대화 (철학자와 과학자, 존재와 진리를 말하다)

강영안, 우종학  | 복있는사람
11,700원  | 20190508  | 9788963602967
당신의 진리는 안전한가요? 기독교 신앙으로 과학의 문을 걸어 잠근다고 위태로운 상황이 멈출까요? 오래된 진리를 오늘의 진리로 재발견하는, “대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조영헌(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추천 진리가 사라지는 시대에 영원한 진리도 없고, 모두가 동의하는 진리도 없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과학적 사실이 발견되면 어제의 진리는 폐기되고, 새로운 진리가 떠오릅니다. 그러니 오늘의 진리는 언제라도 ‘오늘까지의 진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간 견고했던 기독교 신앙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학적 무신론의 거센 도전에 점점 그 자리를 위협받는 요즘입니다. 답할 수 없는 질문에 응답하며 문제는 실증적 데이터를 아무리 축적해도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우종학 교수는 자연과학이 답할 수 있는 질문과 그 너머를 향하는 질문을 신중하게 분리합니다. 그 경계를 상호 인정할 때 하나님의 창조를 더욱 풍성하게 살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기독교와 과학을 뒤섞어 출구를 만들려는 무리한 시도를 그칠 때, 오히려 창조의 본모습(眞境)에 가까이 다가가는 길이 열립니다. 유행하는 진리에 휩쓸리지 않고 무신론과 유신론의 경합은 최근에 두드러져 보이지만, 그 뿌리는 깊습니다. 모든 사물을 지배하는 원리를 밝히려 했던 그리스 철학자부터 20세기 철학자와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실체를 탐구한 인류의 역사는 무척 장구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독교 전통에 서 있는 초대 교부부터 종교개혁가와 현대 신학자까지 기독교 유신론이 나란히 자리합니다. 강영안 교수는 이들 가운데서 인간과 세계의 존재를 더 정확하게 기술해서 우리를 빛으로 이끄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추적합니다. 세계의 실체를 바로 보려면 질문이 많으면 믿음이 쇠약해진다고 흔히들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두 저자는 이 같은 의견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질문과 믿음이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합니다. 질문 없이는 믿음이 오지 않는 셈입니다. 질문 없는 믿음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질문하지 않고, 존재에 대한 탐구 없이, 진리에 가까이 갈 수는 없으니까요. 세계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대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웃음 퍼포먼스

웃음 퍼포먼스

곽동근  | 예루살렘
8,820원  | 20061225  | 9788972104483
건강은 기본이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웃음을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비폭력대화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비폭력대화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마셜 B. 로젠버그  | 한국NVC출판사
14,400원  | 20171125  | 9791185121147
『비폭력대화』는 비폭력대화(NVC)의 기본 개념, NVC 모델, 모델 적용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는 기본 텍스트이다. 다시 말해, 이론과 실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침을 제공하는 NVC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천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장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했다. 책에 제시된 모델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라. 갈등이 누그러지고 유대가 자라나는 것을 실감하게 될 터이다. 2004년 출간된 이래 지금도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이 책을 찾는 것도, 인간관계에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 비폭력대화의 그런 힘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 더로드
13,320원  | 20240115  | 9791163384380
스타트업의 길을 제시하는 책 ‘이 문제에는 저것이 답입니다.’라는 식으로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바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기 보다 나무의 뿌리와 같은 책입니다. 그 근원이 어떠하며 내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답을 알려주는 책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 뿌리로부터 끌어올린 물은 반드시 가지를 거쳐 잎과 열매에 가 닿으니까요. 우리는 일의 성과를 얻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과를 얻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인 도구로는 논리와 직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컷 학교를 다니면서 이 사람은 논리를 저 사람은 직관을 키워왔었는데,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면서 그만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자그마한 팀을 만들어갈 때, 논리를 갖춘 구성원과 직관을 갖춘 구성원을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직관이 더 좋은 사람과 논리를 더 갖춘 사람을 왜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할까요? 이 지점에서 책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통에도 공식이 있나요?

소통에도 공식이 있나요?

권석례  | 북퍼브
10,800원  | 20240417  | 9791193160732
저자는 그동안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회복을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써 소통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어 치유와 회복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예방하고 회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느낀 저자는 말로 인한 상처에 대처하는 소통의 기술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감정생활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작은 디딤돌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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