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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이론총서 2)

도미니크 르쿠르, 루이 알튀세르, 에티엔 발리바르 (지은이), 윤소영 (옮긴이)
이론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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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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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이론총서 2)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5000096624
· 쪽수 : 400쪽
· 출판일 : 1993-09-01

목차

편역자 서문 /윤소영

1.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진화'로
1. 정치경제학 비판:비판의 비판을 위하여 /에띠엔 발리바르
보론 : 경제와 경제주의 / 피에르 세브락
2. 마르크스주의와 그 자기비판 /브뤼노 티리
보론: 마르크스주의에 반한 마르크스주의 /장 마리 뱅상
3. 마르크스주의적 진화의 전망:인권의 정치와 정치의 탈소외
(1) 소유에 대하여 /에띠엔 발리바르
(2) 민족형태에 대하여 /에띠엔 발리바르

2. 알튀세르적 마르크스주의의 모순들
1. 비동시대성:정치와 이데올로기 /에띠엔 발리바르
2. (철학의)대상:절단과 토픽 /에띠엔 발리바르
3. 프로이트 박사의 발견 / 루이 알튀세르
보론 : 알튀세르와 라캉 1 /엘리자베스 루디네스코
보론 : 알튀세르와 라캉 2 /도미니크 리쿠르
보론 : 알튀세르와 들리니 /워렌 몬탁
보론 : 스피노자와 프로이트 / 피에르 마슈레
보론 : 이데올로기에 대한 두 가지 성찰 /미셀 페쇠

3. 세개의 인터뷰
1. 카를루스 루이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에띠엔 발리바르
2. 프란치스코 상페드로의 질문에 대한 답변 /에띠엔 발리바르
3. 송기형과의 대담 /에띠엔 발리바르

저자소개

도미니크 르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파리에서 출생, 2022년 사망. 1965년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여 조르주 캉길렘(Georges Canguilhem)과 루이 알튀세르(Louis Althusser) 아래에서 수학했다. 1969년 캉길렘의 지도 아래 석사학위를, 1981년 프랑수아 다고네(Francois Dagognet)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계 여러 대학에서 초청교수로 활동하였고 프랑스 교육부 자문직 등을 거친 후 파리7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국내에 번역되어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프랑스 인식론의 계보』, 『인간 복제 논쟁』, 『맑스주의와 프랑스 인식론』 등이 있다. 일련의 작업들에서 르쿠르는 현대 과학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통해 정치적, 윤리적 문제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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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알튀세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알제리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약혼자였던 죽은 삼촌의 이름을 물려받은 익명의 대리인. 가톨릭학생청년회에서 정치적 조직 활동을 시작했고 1948년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해 평생을 조직에 비판적으로 헌신했으나 당의 응답을 듣지 못한 비운의 조직 활동가. 1939년 파리고등사범학교에 합격했으나 징집 후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서 벗어나기 위해 포로인 채로 남아 사라지는 방법을 상상한 행방불명된 자유로운 포로. 1946년 뒤늦게 학교로 돌아와 헤겔에 관한 우수한 논문을 쓰고 졸업했으나 출판은 거부한 노숙한 학생. 제자들의 독특한 이론적 욕망과 능력을 고취시키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하지만 모든 제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비판받은 교육자. 1965년 《마르크스를 위하여》와 제자들과 함께 쓴 《‘자본’을 읽자》를 연이어 출간함으로써 비-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자원을 갖고 현대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지워질 수 없는 그 이름을 기입한 이단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개념의 물질성을 마음에 새기고 구조와 정세 사이를 갈지자로 나아가며 개념의 역학관계를 구부리길 멈추지 않았던 자기비판가. 68년 5월을 자신의 눈에 담지 못하고 오직 담벼락에 새겨진 비-존재의 모습으로만 함께하다 뒤늦게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들>로 개입했던 유예된 시대의 증인. 마키아벨리의 고독 속에 자신을 겹쳐 본,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지 않을 수 없는 사상가. 평생 우울증의 재발과 회복의 사이클에 따라 격리되길 반복하다 1980년 정신착란 속에서 아내를 교살하고서는 자신의 자리를 완전히 금지당한 광인.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는 것을 유물론의 유일한 정의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서전을 남긴, 하지만 글을 타인의 말로 끝맺고 있는 작가. 항구적인 철학적 전쟁을 벌였던 전술가. 철학의 원환 속에 남아 철학 바깥을 보려고 했던 철학자. 비-존재의 조건들에서 출발해 존재의 조건들을 사고한 공산주의자. 단 몇 권의 책만을 출판했지만 수많은 단행본 원고 뭉치를 서랍 속에 묻어두었던 저술가. 이 수많은 호명들과 함께, 또 그에 반하여 알튀세르는 삶, 철학, 정치, 과학, 이론, 실천을 사유하며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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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발리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스승인 루이 알튀세르와 조르주 캉길렘에게 철학을 배웠고, 동료이자 선생인 자크 데리다와 미셸 푸코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다. 알튀세르의 충실한 제자로서 그의 마르크스주의 개조 작업을 추수하며 1965년에는 알튀세르, 자크 랑시에르, 피에르 마슈레, 로제 에스타블레와 함께 『“자본”을 읽자』를 공동 저술했다. 이후에도 알튀세르의 영향하에 마르크스주의 개조 작업을 이어 나가 1974년 『역사유물론 5연구』와 1976년 『프롤레타리아독재에 관하여』를 저술했다. 하지만 1980년 알튀세르가 아내 엘렌 리트만을 교살하고 정신병원에 유폐된 뒤에는 독자적인 마르크스주의 해체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물을 1997년 『대중들의 공포』 등으로 출간했으며, 1990년대 이후 세계화 및 유럽 건설이라는 이중의 정세 속에서 대중운동의 확장 및 시민권 헌정의 민주주의적 전화를 모색하려는 이론적 작업을 수행해 그 결과물을 2001년 『우리, 유럽의 시민들』 등으로 출간했다. 파리 낭테르 10대학 철학과 교수와 명예교수를 지낸 뒤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어바인) 특훈교수를 지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를 전후로 파리로 돌아와 자신의 지적 여정 전체를 여섯 권의 ‘에크리’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본서인 『개념의 정념들』(에크리 2권)을 포함해 『끝날 수 없는 역사』(에크리 1권)와 『세계정치』(에크리 3권)가 현재 출간되었으며, ‘공산주의’, ‘인종주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한 나머지 에크리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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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출생 1973-7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 1986년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학위 취득 1984-2019년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 재직 1980년대 운동권 민중 민주(PD)계열의 이론적 기초가 된 “신식민지국가독점자본주의론(독점강화 종속심화 테제)”을 주창하며 그 기초를 세웠다. 1990년대에는 알튀세르와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 재구성 작업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고, 2000년대에는 자신의 작업을 ‘마르크스주의의 일반화’라는 개념으로 정의하면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 6월부터 과천연구실이라는 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연구 결과를 책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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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튀세르의 '이론에서의 계급투쟁'이라는 철학의 '새로운 정의'에서 문제가 문제가 되었던 것은, 단지 공산주의로의 경향에 대한 이론, 또 그것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이론이었던 한에서만, 마르크스주의가 독창적인 '문제설정'을 가질 뿐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는 마르크스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독해로부터, 사회 속에 (노동과정으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이데올로기 편재하며 이데올로기 속에서 갈등이 편재한다고 결론지었다. 혁명에 대한 질문의 전도가 무망하고 그것이 항상적으로 '사실들'에 의해 부정적인 대답만을 받아왔다는 저 '명증성'이 모든 곳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지금, 아마도 마땅히 이 테제들에 대해 좀더 숙고해야할 것이다. -발리바르, 「비동시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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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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