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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에마

제인 오스틴 (지은이), 류경희 (옮긴이), 피오나 스태퍼드 (해설)
펭귄클래식코리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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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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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215846
· 쪽수 : 716쪽
· 출판일 : 2019-11-20

책 소개

영국 BBC 선정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인 오스틴. 그녀의 작품 가운데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섬세한 통찰력이 가장 뛰어난 소설로 평가받는 『에마』가 펭귄클래식 블랙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작품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원작)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주 스티븐턴에서 성공회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 사이에서 여덟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폭넓은 독서 교육을 받았으며,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이성과 감성』의 초고에 해당하는 첫 장편소설 「엘리너와 메리앤」을 집필했고, 이듬해에는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장편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셋째 오빠인 에드워드 오스틴의 권유로 햄프셔주 초턴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했고, 1813년 『오만과 편견』을 출판했다. 이어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 『에마』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턴』을 집필하던 중 건강 문제로 중단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처음으로 제인 오스틴이라는 본명으로 『설득』과 『노생거 애비』가 출간되었고, 생전 습작품과 편지글 등도 공개되었다. 1833년 제인 오스틴 전집이 처음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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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여러 대학의 강사직과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초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맨스필드 파크》,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위대한 유산》, 《유토피아》, 《걸리버 여행기》,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 《로빈슨 크루소》, 《잭 대령》, 《톰 존스》, 《기이한 역사》, 《여전히 미쳐 있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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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스태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겸 서머빌대학교 영문과 특별연구원 및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영국, 시의 출발선』, 『경주(競走)의 결말: 밀턴에서 다윈까지 신화의 발달』, 『숭고한 야만: 제임스 맥퍼슨과 오시안의 시』가 있다. 그 외에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제임스 맥퍼슨, 휴 블레어, 「에든버러 리뷰」, 제임스 호그에 관한 논문과 18~19세기 영시에 관한 논문 등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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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 결혼을 제가 중매하는 짓은 절대로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매는 꼭 할 것 같은데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잖아요! 게다가 이번에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니 말이에요!"


"해리엇, 나는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받아들여야 할지 말지 확신이 안 설 때에는 마땅히 그를 거절해야 한다는 것을 일반적인 원칙으로 삼는 사람이야. '그래요, 받아들이겠어요.'라는 대답을 망설이는 여자라면 마땅히 노골적으로 '싫어요.'라고 말해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끌어온 프랭크 처칠 씨가 실제로 그녀 앞에 있었다. 소개를 받으면서 그녀는 그에 대한 찬사가 과언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훌륭한 외모였다. 키, 태도, 말투, 모든 것이 흠잡을 데가 없었다. 얼굴 표정은 자기 아버지처럼 활기와 생기로 가득했다. 영리하고 분별력도 있어 보였다. 그녀는 왠지 그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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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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