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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적 이성비판 2

변증법적 이성비판 2

(실천적 총체들의 이론)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박정자, 윤정임, 변광배, 장근상 (옮긴이)
나남출판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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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적 이성비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변증법적 이성비판 2 (실천적 총체들의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0083904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09-09-30

책 소개

사르트르는 <변증법적 이성비판>에서 철저하게 인간을 의미생산과 역사형성의 주체로 보고 있다. 비록 역사형성의 과정에서 이 인간의 행동이 역사에 의해 조건지어지고 또 제약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변증법적 이성비판> 제1권과 제2권에서는 평면적 인간관계로부터 하나의 구조를 갖는 입체를 구축했고, 제3권에서는 이 입체를 역사적 운동 속으로 밀어 넣어 그 동적 관계, 즉 역사적 인간학을 확립하려 했다.

목차

1권

옮긴이 머리말 5
간행사 13
머리말 17

제 1 편 방법의 문제
제1장 맑스주의와 실존주의 31
제2장 매개의 문제와 보조학문들 63
제3장 전진-후진적 방법 111
제4장 결 론 187


제 2 편 변증법적 이성비판

서 론 203

제1부 개인적 “실천”에서 실천적-타성태로
제1장 전체화로서의 개인적 “실천”에 대하여 291
제2장 물질성의 여러 분야 사이의 매개로서 인간관계 313
제3장 전체화된 전체성으로서의 물질과 필연성의 최초 체험에 대하여 353
1. 희소성과 생산양식 353
2. 개인적, 집단적 “실천”의 소외된 객체화로서의 가공된 물질 397
3. 가공된 물질에 의해 지배되는 인간 441
4. 변증법적 연구의 새로운 구조로서의 필연성에 대하여 490
5. 물질성으로서의 사회적 존재, 특히 계급적 존재에 대하여 501

제4장 집합태 537
1. 집렬체적 구조, 사회성의 기본유형 537
2. 직접적, 간접적 군집들 560
3. 집렬체성과 무기력: 회귀 569
4. 집합적 존재로서의 계급 609
5. 실천적-타성태적 장(場)의 가지성 630

옮긴이 해제 663
주요 개념 해설 699
찾아보기 707

2권

옮긴이 머리말 5
간행사 13
머리말 17

제 2 편 변증법적 이성비판

제2부 집단에서 역사로

제5장 집단에 대하여. 필연성의 자유와 자유의 필연성의 등가관계. 모든 실재적 변증법의 한계와 범위 33
1. 융화집단 38
2. 융화집단에서 조직된 집단으로 125
3. 조직화 170
4. 조직화된 “실천”의 가지성 247
5. 조직된 집단에서 제도로 349

제6장 전체화로서의 변증법적 연구에 대하여: 구체성의 수준, 역사의 장(場) 459
1. 변증법적 연구의 순환성 468
2. 투쟁집단, 제도집단, 그리고 집렬체로서의 사회계급 480
3. 역사의 특수성, 대립의 상호성, 희소성의 장(場)에서 “실천”과 과정 522
4. 역사의 가지성: 전체화하는 자(者) 없는 전체화를 향하여 646

옮긴이 해제 667
주요 개념 해설 703
찾아보기 711


3권

옮긴이 머리말 5
편집자 머리말 13

제 2 편 변증법적 이성비판


제3부 역사의 가지성

제7장 투쟁은 가지적인가 27
1. 갈등은 전체화의 계기인가, 아니면 환원할 수 없는 분열인가 27
2. 사회적 총체의 근본적 갈등과 개별적 갈등의 관계 48
3. 폭력집단에서 갈등의 가지성 98
4. 반(反)노동으로서의 해결되지 않은 투쟁 162
5. 사회적 투쟁은 가지적인가: 소련사회에 대한 역사적 연구 197

제8장 통제사회에서의 포괄적 전체화: 변증법과 반변증법 사이의 관계 297
1. 통치적 실천의 개별성과 구현 297
2. 개인 속에서 이루어진 통치자의 구현 312
3. 포괄적 전체화, 구현들의 구현 358
4. 나선형: 순환성과 변질 368
5. 통일성의 세 가지 요소 384
6. 객관성과 특이질(객관적 일탈: 스탈린의 반유대주의) 410
7. 변증법적 가지성, 질서의 무질서와 무질서의 질서의 순환적 종합 423
8. 포괄적 전체화의 의미 435
9. 포괄적 전체화의 존재: 역사적 관념론과 상황지어진 방법 465

제9장 실천의 특이성: 유기체적 순환의 폭발과 역사의 도래 519
1. 삶에 관련된 실천의 자율성과 한계들 519
2. 통일의 범주에 대한 문제제기, 실천적 유기체 혹은 첫 번째 기계 529
3. 고안으로서의 통일성 541
4. 노동과 소외로서의 본질들 556
5. 변증법적 이해, 전체화하는 시간화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실증적 이성의 통제 560
6. 두 개의 실천 578

결론: 유기체의 보존, 행동의 비가역적 결정작용 582

부 록 597
옮긴이 해제 679
주요 개념 해설 715
찾아보기 723

저자소개

장 폴 사르트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부르주아 가문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5개월 만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어머니와 함께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살았다. 메를로퐁티, 무니에, 아롱 등과 함께 파리의 명문 고등사범학교에 다녔으며, 특히 젊어서 극적인 생을 마친 폴 니장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평생의 연인 시몬 드 보부아르도 그 시절에 만났다. 전형적인 수재 코스를 밟은 사르트르는 병역을 마치고 항구 도시 르아브르에서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일하다가 1933년 베를린으로 유학을 가 후설과 하이데거를 연구했다. 1938년에 출간한 《구토》로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작가로서 기반을 다졌고 독창적인 문예 평론을 발표했다. 《존재와 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변증법적 이성 비판》 등을 발표하고 문예지 《현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차 세계대전 전후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받았다. 또한 많은 희곡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는데 〈파리 떼〉, 〈더러운 손〉, 〈악마와 선한 신〉, 〈알토나의 유폐자들〉 등은 작가의 사상에 담긴 근원적 주제를 형상화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1964년 《말》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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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바로 곁에 라캉』, 『숭고 미학』, 『시선은 권력이다』, 『시뮬라크르의 시대』,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잉여의 미학』, 『빈센트의 구두』 등을 짓고,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사상의 거장들』,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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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파리10대학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사르트르의 상상계》 《시대의 초상》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마지막 거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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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프랑스 인문학 연구 모임 ‘시지프’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존재와 무: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살: 사회학적 연구》, 《지식인의 아편》, 《롤랑 바트르, 마지막 강의》, 《사르트르 평전》, 《레비나스 평전》(공역),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공역),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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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희곡의 역사 수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명예교수이며 지은 책으로 『사르트르의 『구토』 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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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철학을 사고(思考)가 태어나고 사라지는 곳, 체계들이 세워지고 무너지는 동질성의 장소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철학을 우리가 항상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모종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철학을 문화의 한정된 한 분야로 여기기도 한다. 우리가 보기에 그런 철학(la Philosophie)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형태로 생각하든, 과학의 한 그림자 혹은 인류의 배후세력 등으로 표현되는 그런 철학은 실체화된 추상에 불과할 따름이다. 실제로 여러 철학들(des philosophies)이 있다. 혹은 그보다는 오히려 한정된 한 상황에서 그 사회의 전반적 움직임을 표현해주는 하나의 철학이―왜냐하면 하나 이상의 철학이 동시에 살아남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그 철학이 살아 있는 한, 그것은 동시대인들의 문화적 배경으로 소용된다. 철학이라는 이 당혹스런 대상은 서로 분명히 구별되는 여러 양상하에 나타남과 동시에 그 양상들을 끊임없이 통합시킨다.


그후 나는 이글을 <현대>(Les Temps modernes)지에 다시 실었다. 다만 나는 프랑스 독자들의 요구에 맞게끔 거기에 상당한 수정을 가했다. 이 저서에 실린 것은 바로 수정된 상태의 원고이다. 이 원고의 원래 제목은 "실존주의와 맑스주의"(Existentialisme et marxisme)이었으나 "방법의 문제"(Questions de m'ethode)로 바꿨다. 결국 내가 제기한 질문은 단 하나이다. 오늘날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인간학(une anthropologie structurelle et historique)을 구축할 방법이 있는가의 문제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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