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모든 사람을 위한 공동서신

모든 사람을 위한 공동서신

(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

톰 라이트 (지은이), 김명희, 이철민 (옮긴이), 양형주 (감수)
IVP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7,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모든 사람을 위한 공동서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사람을 위한 공동서신 (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367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6-15

책 소개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월터 브루그만, 김영봉 추천.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이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신약 시대의 동지중해
야고보서
약 1:1-8 믿음의 도전
약 1:9-18 세상의 덫과 하나님의 선물
약 1:19-27 결실을 맺는 말씀
약 2:1-13 차별 금지!
약 2:14-26 믿음과 행동
약 3:1-12 혀를 길들이라
약 3:13-18 참 지혜와 거짓 지혜
약 4:1-10 겸손과 믿음
약 4:11-17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기
약 5:1-6 부자에게 하는 경고
약 5:7-12 인내와 신뢰
약 5:13-20 믿음으로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벧전 1:1-9 진실한 믿음과 확실한 소망
벧전 1:10-21 은혜로 해방되다
벧전 1:22-2:3 갓난아기
벧전 2:4-10 살아 있는 돌
벧전 2:11-17 이방 세계에서 살아가는 일
벧전 2:18-25 메시아가 겪으신 것과 같은 고난
벧전 3:1-7 결혼과 그 도전
벧전 3:8-16 새로운 생명의 길
벧전 3:17-22 의로운 일을 위한 고난
벧전 4:1-11 변화된 삶
벧전 4:12-19 메시아의 고난에 동참하라
벧전 5:1-7 겸손한 목자
벧전 5:8-14 하나님의 능력으로 굳게 서라
베드로후서
벧후 1:1-11 부르심을 입증하라!
벧후 1:12-21 예언의 확인
벧후 2:1-10상 거짓 예언자들
벧후 2:10하-22 설상가상
벧후 3:1-10 주님의 날
벧후 3:11-18 하나님의 인내
요한일서
요일 1:1-4 생명의 말씀
요일 1:5-2:2 하나님의 빛과 우리의 어둠
요일 2:3-14 하나님의 새 계명
요일 2:15-29 거짓의 사람들
요일 3:1-10 하나님에게서 태어나다
요일 3:11-4:6 사랑의 도전
요일 4:7-21 하나님의 사랑
요일 5:1-12 믿음이 승리를 거둔다
요일 5:13-21 참 하나님
요한이서
요이 1-6절 생명의 표시
요이 7-13절 속지 말라!
요한삼서
요삼 1-8절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환대
요삼 9-15절 권위와 본보기
유다서
유 1-4절 믿음을 위한 싸움
유 5-16절 거짓 선생들
유 17-25절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받다
용어 풀이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절 그는 옥스퍼드 IVF(Oxford Inter-Collegiate Christian Union)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 머튼 칼리지에 이어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과 교목으로 재직하다가, 1981년에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로 옮겨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존경받는 자리인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 『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펼치기
김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영성을 살다』 『너의 죄를 고백하라』 『영성에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아담』(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이철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F와 IVP에서 사역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Div., Th.M.). 이후 IVF 학사사역부 간사 와 지역 교회 목회자로 섬겼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 다수, 『대속을 다시 생각하다』(이상 IVP), 『인간이 된다는 것』(복있는사람) 외에 『에브리데이 스터디 바이블』(공역), 『SGBC 여호수아』, 『UBC 로마서』(이상 성서유니온) 등을 번역했다.
펼치기
양형주 (감수)    정보 더보기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자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및 말씀사경회, 청년사역 세미나와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등 다수의 집회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CGNTV <나침반 바이블>에 출연하여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강의를, C채널 <성경공부 과외하기>에서 <창세기>, <출애굽기> 편에 출연하여 강의하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생명의 삶>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등의 말씀 묵상지에 집필진으로 참여해왔으며, 저서로는 「스토리 요한계시록」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수줍은 리더십」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마가복음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이상 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 「청년사역」(이상 두란노), 「바이블 백신 1, 2」 (개정증보)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이상 홍성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런 다음 이 장은, 앞에서 언급했던 경고보다 훨씬 일반적이면서 실로 훨씬 더 불안을 야기하는 경고로 끝난다. 해야 하는 줄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실제로 죄다! 명백한 죄의 행위를 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일단 하나님의 최고의 율법을 받아들이고 그 율법에 따라 살아가는 겸손을 배웠다면, 삶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겸손을 배웠다면, 당신이 어떠한 삶으로 부름받았는지 좀 더 분명하고 명확한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 당신의 소명이나 인생의 길과 관련한 문제일 수 있다. 혹은 이웃이나 낯선 이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라는, *성령이 주시는 가벼운 자극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자극을 받거나 그런 부르심을 받고 나서 그것을 무시하거나 못 들은 척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는 더 심각한 교만의 행위다.
이 마무리 짓는 절을 보고 민감한 심령들은 계속 자기 성찰의 고뇌를 겪기도 한다. 나는 불충실하지 않은가, 불순종하지 않는가? 나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은, 그 점에 대해 걱정스럽다면, (솔직히 나는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런 식으로 마음을 성찰했으면 한다) 당신은 잘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 강박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그림의 한가운데 두고 하나님과 이웃보다는 ‘나와 내 생각과 내 마음 상태’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병적이거나 피해망상적인 자기 성찰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좀 더 사려 깊은 목회적 돌봄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들 대다수에게는, 우리 내면의 문제를 더 넓은 시야로 보는 방법으로,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 한 것이 없다.” (약 4:11-17 해설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대로 빠져들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새로운 습관을 배워야 한다. 여기 아이러니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구별된 사람으로서 두드러져야 하지만, 그렇게 두드러지면 조롱당하거나 비판받게 되고, 그럴 때 조롱이나 비판으로 되갚으려는 유혹을 받는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구별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대적인 세상이 또 다른 승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비난을 비난으로 갚으며 ‘받은 만큼 돌려줄’ 때, 그것은 주변 세상과 야합하는 것이다. 부도덕이나 재정적인 면에서 부패에 동조하는 것이 그런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새로운 마음과 *삶의 습관들은 교회라는 비교적 안전한 환경에서 습득해야 한다(8절). 그래야 더 넓은 세상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다(9절, 13-16절). 그러나 슬프게도 교회에서조차 이를 잘 못하기가 너무도 쉽다. 바울이 다른 여러 단락에서 그랬듯이, 베드로도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다정하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것을 삶의 기본 원리로 주장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다정하고, 또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다소 거칠고 완고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하기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들 모두 다정한 사람이 되도록 부름받았다고 여겼다. 우리가 새로운 마음과 생활 습관들을 익히려 애쓸 수 있도록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가 거기에 있다.” (벧전 3:8-16 해설에서)

“10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우리 죄를 속죄하는 희생 제물로 보내셨습니다. 11사랑하는 이들이여,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다면, 우리도 마땅히 서로 그와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12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머무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됩니다. 13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물고 그분이 우리 안에 머무시는 줄을 압니다. 14또 우리는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셨음을 보았고 증언합니다. 15누구든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머무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머뭅니다. 16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품으신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머물고, 하나님이 그들 안에 머무십니다. 17이렇게 우리를 향한 사랑이 완성되어, 심판 날에 우리가 담대함과 확신을 갖게 합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계시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18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두려움은 처벌과 연관되고, 누구든지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랑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것입니다. 19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합니다. 20누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기 형제나 자매를 미워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21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명령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형제나 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4:10-21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드러난 그 위대한 ‘진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구속의 사랑이 우주를 움직이는 모터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진리를 발견한 이들 혹은 그 진리에 의해 발견된 이들은, 그 사랑이 자신들을 통해 다른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주변 세상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 저자들이 연달아 강조한, 다름 아닌 ‘계명’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교회가 자자손손 이 사랑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 사랑으로 삶이 변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러나 부디 그런 일이 더 대대적으로 일어나기를.
사랑은 다른 모든 일이 해결될 때 더하면 되는 추가 선택 항목이 아니다. 사랑은 건강한 유기체 속에서 순환하는 혈액처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며, 왕성한 호흡처럼 내쉬고 들이마시는 것이다. 실제로 이곳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요한의 글이 의도한 바가 그것이다. 숨을 내쉬며 기억하라.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5절). 숨을 들이마시며 기억하라.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6절상). 그 아래에 또 다른 계명이 있다. 사랑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6절하) 그는 이에 대해 충분히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충분히 들을 수 없다. 이 짧은 서신들은 대수롭지 않을지도 모르고, 잘 알려진 다른 서신들에 비해 그다지 주의를 끌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똑같은 폭발적인 감동을 전한다.” (요이 1-6절 해설에서)

“많은 번역이 이 부분을 다소 소극적으로 ‘여러분을 넘어지지(falling) 않게 지켜 주시고’라고 표현했다. 그것도 맞지만, 유다는 더 적극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똑바로 서 있게(unstumbling) 지켜 주시고.’ 그 이미지는, 누가 걸어가다가 무엇에 발이 걸려 넘어질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모습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렇게 똑바로 서서 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걸어간다. 우리가 향해 가는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설 때 흠 없이 기쁘게 나아가는 것이다. 이 서신은 오염에 대해 할 말이 많아서 전체적인 어조가 음울했다. 인간이 지닌 악의 혼탁한 구덩이를 들여다보는 일은 항상 그렇다. 그러나 침입자들이 제시하는 방탕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가르침에 대한 대안이, 우울하고 기쁨이 없는 종교는 아니다. 그 정반대다! 그 종교에는 영광, 순결, 기쁨, 황홀한 축하가 있다. 결국 우리는 이를 위해 지음받았다.” (유 17-25 해설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