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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로버트 풀검 (지은이), 이계영 (옮긴이)
김영사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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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4904625
· 쪽수 : 293쪽
· 출판일 : 2000-02-10

책 소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의 저자 로버트 풀검이 삶의 여로에서 잡아낸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일상의 습관이나 묵상, 그리고 장례식, 결혼식 등 흔히 겪는 의례에서 종교적 의미, 즉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짚고 있다.

목차

1. 삶의 창을 통해 바라본 처음 : 하루의 씨앗은 첫 시간에 뿌려진다

2. 의례, 의식을 관찰할 수 있는 몇 가지 명제 : 길가에서 달그락거린다고 모두 길바닥으로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

3. 사색이 가득한 묘지 풍경 : 잘사는 것과 잘 죽는 것은 같은 일이다

4. 기억의 의례 회상 : 가장 넘기 힘든 산은 문턱이다

5. 풍성한 의미의 축제 재회 : 묵은 샘터로 돌아오는 것은 그저 물 떄문만이 아니다. 거기 친구들과 꿈이 있어 너를 만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6. 따뜻한 행사, 결합 : 결혼은 처음부터 완성된 것이 아니라, 살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7. 기쁨이 충만한 태어남 : 아이는 본 대로 따라 한다. 아이의 행동이 아이를 말해 준다.

8. 삶의 한 부분으로서의 죽음 : 죽음은 문 앞마다 엎드려 있는 검은 낙타다. 언젠가 반드시 타야 한다.

9. 부활의 노래, 되살아남 : 더러운 데 약은 물과 비누이고, 잘 죽는 데 약은 잘사는 것이다.

-마무리
-참고문헌과 자료

저자소개

로버트 풀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력은 지식보다 강하다. 신화는 역사보다 강하다. 꿈은 사실보다 힘이 있다. 희망은 늘 경험을 이긴다. 웃음만이 슬픔을 치유한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937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태어나 IBM 세일즈맨, 카우보이, 아마추어 로데오 선수, 화가, 조각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써왔다. 대표작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한편,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온 러브》,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등을 펴냈다. 지금은 시애틀 유니언 호숫가에 있는 선상가옥, 유타주 모아브 사막,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한곳에서만 살았다면 몰랐을 것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엮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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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 국전에 8회나 입선했다. 현재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장 현명한 해답은 질문 속에 있다>, <제 장례식에 오실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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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따금 그 시간은 고요 속의 기쁨으로 가득 차서 눈물이 고일 때도 있다. 그녀는 꼼짝 않고 앉아서 온 세상을 느낀다. 남편이 집에, 바로 곁에 있다는 것을 맨살로, 온 우주를 통해 느낀다. 천천히 꼬리를 탁탁 치며 듬직한 친구가 되어 주는 늙은 개 엘비스 곁에서 앨리스는 조용히 모닝 커피 첫잔을 든다. 겨울에는 거실 벽난로 곁에서, 여름에는 뒤뜰에서 그렇게 한다. 거기 그냥 그렇게 있는 것으로 족하다. 아마 꼬리가 있었다면 같이 탁탁 쳤으리라. --본문 27~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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