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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룡팔부 4 (필사의 일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91182
· 쪽수 : 3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91182
· 쪽수 : 392쪽
책 소개
‘중국문화사의 일대 기적’이라는 극찬과 함께,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문학의 금자탑 김용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방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 판타지”를 창조했다는 찬사를 받는《천룡팔부》의 국내 정식 출간 완역본이다.
목차
16. 과거지사로 인하여
17. 오늘의 의미가 되다
18. 오랑캐와의 은원, 그리고 영웅의 눈물
19. 수천, 수만이라도 상대하리라
20. 안문관 절벽의 흔적은 지워지고
17. 오늘의 의미가 되다
18. 오랑캐와의 은원, 그리고 영웅의 눈물
19. 수천, 수만이라도 상대하리라
20. 안문관 절벽의 흔적은 지워지고
책속에서
교봉이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보니 산비탈 옆의 꽃나무 한 그루 밑에 아름다운 소녀가 서 있었다.
담홍색 옷을 입은 소녀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눈길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름 아닌 아주였다.
_〈20. 안문관 절벽의 흔적은 지워지고〉 중에서
현난은 양쪽 상박上膊이 그대로 드러나 비쩍 마른 그의 긴 팔이 보이자 이에 광분한 나머지 안색이 시퍼렇게 변해버렸다.
그는 두 팔을 아래위로 뻗어내며 태조장권을 펼쳐 교봉을 맹렬하게 공격했다.
_〈19. 수천, 수만이라도 상대하리라〉 중에서
현자가 느닷없이 큰 소리로 염불을 외었다.
“아미타불! 죄과로다, 죄과야!”
이 말을 내뱉자마자 세 노승은 홀연히 몸을 훌쩍 날리더니 불상 뒤로 돌아가 일제히 교봉을 향해 일장을 날렸다.
_〈18. 오랑캐와의 은원, 그리고 영웅의 눈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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