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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룡팔부 7 (진롱기국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91212
· 쪽수 : 3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91212
· 쪽수 : 364쪽
책 소개
'중국문화사의 일대 기적'이라는 극찬과 함께,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문학의 금자탑 김용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방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 판타지”를 창조했다는 찬사를 받는 <천룡팔부>의 국내 정식 출간 완역본이다.
목차
31. 승부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32. 유유자적을 누가 탓하랴
33. 혼란 속에 펼쳐낸 두전성이
34. 표묘봉에 불어닥친 변란
35. 홍안의 외모는 찰나의 순간이거늘
32. 유유자적을 누가 탓하랴
33. 혼란 속에 펼쳐낸 두전성이
34. 표묘봉에 불어닥친 변란
35. 홍안의 외모는 찰나의 순간이거늘
책속에서
허죽은 여자아이를 안고 나무 꼭대기 위로 훌쩍 올라가 연신 중얼거렸다.
“위험했다, 아주 위험했어!”
다섯 명의 적은 멀리서 손가락질만 해댈 뿐 감히 가까이 접근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_〈35. 홍안의 외모는 찰나의 순간이거늘〉 중에서
별안간 바람 소리가 울려퍼지며 왜소한 체격의 청삼객 두 명이 불쑥 튀어나와 각각 연편을 하나씩 들고 동시에 공격해 들어왔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연편 두 개는 무기가 아니라 뜻밖에도 살아 있는 뱀 한 쌍이었다.
_〈34. 표묘봉에 불어닥친 변란> 중에서
아자는 개울가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개울물을 떠 눈을 씻었다.
청량한 개울물이 눈동자에 닿자 통증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눈앞에 빛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자는 대성통곡을 하며 부르짖었다.
“내 눈이 못쓰게 돼버렸어!”
철두인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안을 했다.
_〈33. 혼란 속에 펼쳐낸 두전성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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