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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88936413095
· 쪽수 : 349쪽
· 출판일 : 2008-09-19
책 소개
목차
서남동양학술총서 간행사
책머리에 세 도시 이야기: 남쪽에서 본 동북아시아
1부 오끼나와
동아시아 속의 오끼나와_강태웅
오끼나와에 온 까닭_최원식
‘조국복귀’ 운동에서 ‘자치’ 주장으로: 문제로서의 오끼나와_강태웅
근대 오끼나와에 있어서 마이너리티 인식의 변천_야까비 오사무
재일 ‘오끼나와인’, 그 호칭이 조명하는 것_토베 히데아끼
종합토론
2부 호찌민시
제국의 주변국이길 거부하는 베트남_신윤환
베트남의 동아시아 인식_신윤환
베트남전쟁 소설론: 용병의 교훈_송승철
21세기 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_응웬 반 릭
동아시아 공동체의 전제_호앙 칵 남
종합토론
3부 타이뻬이
다중적 식민경험과 타이완 민족주의_양태근
평화에 대한 상상력의 조건과 한계_백영서
타이완 민족주의를 통해 본 중국_양태근
동아시아의 미래와 타이완의 현재_쳔팡밍
천민선언, 혹은 타이완 비극의 도덕적 의의_우루이런
정보와 담론: 타이완에서의 ‘아시아’에 대한 사고와 인식의 가능성_뤼샤오리
종합토론
책속에서
일반적으로 볼 때, 냉전 이후의 변화와 함께, 정치안보적 전제는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가능성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동아시아 정치 안보 환경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여전히 동아시아 공동체로 가는 길에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 동아시아 공동체 안에서 공동안보의 위치, 방향, 노정은? 동아시아 공동안보의 내용은? 이 공동안보에 적합한 체제 모형은? 동아시아 역외 강대국의 참여 가능성은? 지역협력에 있어 영토 문제는? 작은 나라들의 신뢰 문제는? 바로 이러한 문제들이야말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문제들일 것이다. (195~196쪽, '동아시아 공동체의 전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