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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홀 일기 6

로제타 홀 일기 6

(에디스 마가렛 홀 육아일기)

로제타 셔우드 홀 (지은이), 양화진문화원 (엮은이), 김현수, 문선희 (옮긴이)
홍성사
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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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홀 일기 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제타 홀 일기 6 (에디스 마가렛 홀 육아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36512651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7-11-20

책 소개

로제타 홀 일기 시리즈 육필일기 그 여섯 번째 책. 홀 선교사 부부의 두 자녀 중 에디스 마가렛 홀의 출생과 육아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로제타 홀은 일기들 속에 많은 사진과 각종 자료를 스크랩하여 첨부해 놓았다.

목차

1부_ 영인본
2부_ 번역본


해설
발간사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로제타 셔우드 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0년 의료선교사로 내한. 1892년 6월 윌리엄 홀(William James Hall, 1860~1894)과 서울에서 결혼했다. 윌리엄이 평양에서 의료활동을 하면서 교회를 개척하는 동안 아내 로제타 홀은 여성 전문병원인 서울 보구여관에서 의료 선교사로 일했다. 윌리엄 홀은 평양에서 청일전쟁의 부상자들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불철주야 전념하다 전염병에 걸려 1894년 11월 24일 소천한 뒤 양화진에 안장됐다. 이후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간 로제타 홀은 1897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듬해 유복녀로 태어난 딸 에디스(Edith M. Hall, 1895~1898)를 아버지 곁에 묻어야 했다. 로제타 홀은 평양에서 약 20년 동안 헌신하면서 남편을 기념하는 기홀(記忽)병원과 여성을 위한 광혜여원을 설립하여 여성과 어린이들을 돌봤다. 우리나라 최초의 점자법을 개발하여 광혜여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고, 1917년부터는 서울 동대문병원에서 일하면서 여자의학원을 설립하여 나중에 경성의학교로 발전시켰다. 이 학교는 훗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성장했다. 1935년 미국으로 돌아가 1951년 미국 뉴저지에서 소천한 로제타 홀은 화장되어 남편이 묻힌 양화진에 합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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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문화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선교사 및 한국 기독교 역사에 대한 자료 수집과 연구를 수행·지원하고, 교회와 사회를 잇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 위해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에 의해 2005년 설립되었다. 전택부 유품 기증을 계기로 양화진문화원 내에 양화진기록관Yanghwajin Archives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선교사들의 기록물도 보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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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 서 교회사를 전공하여 신학석사(Th. M.) 및 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신학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캘리포니아산호세로 이주하였고, 2000년부터 한인 2세를 비롯해 미국에서 생활하는 이민자들을 위해 설립된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hurch of Silicon Valley)에서 교육봉사자로 섬기는 한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에스더재단 이사로 참여하여 한국 교회 초창기에 파송된 미국 출신 선교사들의 기록을 우 리글로 옮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로마서 주석》(공역, 로고스 출판사), 《켈트 성인들 이야기》(공역, 기독교문서선교회), 《헤럴드 램의 칭기스칸》(코리아닷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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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열세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애리조나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하버-UCLA 메디컬센터에서 내과 전공의, 하버-UCLA 메디컬센터와 에머리 의과대학에서 혈액학·종양학 전임의와 인디애나 주 그레이터 라파예트 종양학연구소 주치의를 역임했다.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스 로키마운틴 암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의료선교사의 소망을 가지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전 세계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양에 의과대학을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 생활 중 알게 된 선교사 후손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이 보관하고 있는 선교 자료들이 유실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 에스더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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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디스의 카타르성 폐렴 진료 기록
10월 6-9일-세인트 폴에서 벤쿠버로 가는 기차 안에서 백일해에 노출됨.
8일부터 12일까지 가벼운 이질 증상.
12일 하루 종일 배멀미로 아무것도 먹지 못함. 한동안 소화가 안된 변을 보았지만 더 이상 출혈은 없음.
11월 7일과 9일-황해에서 배멀미. 9일경 병에 노출됨. 8일과 9일 그리고 10일에 심한 코감기와 약간의 기침.
11월 10일-제물포에 도착. 온종일 칭얼댐. 저녁 7시에 잠. 춥다고 하고 잠시 후에는 저녁 먹은 것을 토함. 밤새 열이 나고 자지 못함.
11월 11일-오전에 열이 조금 내린 듯함. 코피를 조금 흘림. 졸려하면서 안 먹으려고 함.
오전 11시 체온 103.4도, 호흡 50, 심박수 150.
오후 2시 체온 101.8도, 호흡 44, 심박수 138.
오후 5시 체온 102.4도, 호흡 44, 심박수 150. _1897년 10월 11-28일 일기에서


그림 속에서 에디스가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가운데 나는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에게 왜 우리가 이날을 축하하는지, 또 생일 선물이었던 돈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1년 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지금 우리가 모인 이 좋은 건물을 주셨는지 이야기해 주었다. 우리는 에디스가 좋아했던 찬송 <예수 사랑하심은>(Jesus Loves Me)과 <행복한 나라가 있네>(There is a Happy Land)를 불렀다. 오늘 오후 우리가 가진 이 모임이 모두의 사기를 북돋워 준 듯하다. _1900년 1월 18일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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