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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민 불복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29712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0-10-09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29712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0-10-09
책 소개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초월주의자, 시인이자 산문가였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정치관, 사회사상, 인생론과 철학을 결정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대표작이자,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멸의 영감을 끼친 네 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목차
시민 불복종
매사추세츠주의 노예 제도
존 브라운을 위한 탄원서
원칙 없는 삶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왜 모든 사람에게 양심이 필요할까? 우리는 먼저 인간이고, 그다음에 국민이 되어야 한다. 법을 존경하기보다 정의를 존경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시민 불복종」에서
온몸을 바쳐 부당한 일이라면 모조리 뿌리 뽑는 것이 인간의 의무는 아니다. 다른 관심사를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는 부당한 일에 관여하지 않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시민 불복종」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거의 예외 없이 인간을 나락으로 이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 어떤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게으르고 사악한 일이다. 만약 노동자가 고용주가 준 돈 외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면 그는 기만당한 것이다. 다시 말해 노동자는 스스로를 기만한 것이다. (……) 노동자의 목적이 생계 해결, 즉 ‘좋은 직장’을 잡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을 제대로 잘 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생계라는 저급한 목적이 아니라 과학적 혹은 도덕적 목적을 위해서 일한다고 느낄 수 있게 임금을 지급한다면, 금전적인 면에서도 훨씬 더 이득이 될 것이다. -「원칙 없는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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