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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이 옳다

언제나 당신이 옳다

(이미 지독한, 앞으로는 더 끔찍해질 세상을 대하는 방법)

자크 아탈리 (지은이), 김수진 (옮긴이)
와이즈베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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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이 옳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제나 당신이 옳다 (이미 지독한, 앞으로는 더 끔찍해질 세상을 대하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783589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6-03-08

책 소개

자크 아탈리는 고대 사상, 종교, 근대 철학 속 '자기 자신 되기'의 의미와 역사를 더듬으며,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주도적으로 인생을 경영하여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제1부 세상의 체념
1 저항할 수 없는 악의 부상浮上
2 전 세계의 ‘소말리아화’, 피할 수 없는 운명
3 ‘체념하고 요구하는 자’

제2부 새로운 르네상스가 시작되다
암흑 속에서 움트는 르네상스
1 신新르네상스를 알리는 희미한 신호
2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사람들
3 자기 자신 되기의 최전선에 있는 예술가들
4 창업에 뛰어들어 인생의 주인이 된 기업가들
5 합리적 이타주의를 실천하는 긍정적 기업가들
6 전투적 활동가들

제3부 ‘자기 자신 되기’의 사상가들
‘자기 자신 되기’의 역사
1 종교와 철학의 입장
2 근대 사상 속에 나타난 ‘자기 자신 되기 ’

제4부 ‘자기 자신 되기’의 다섯 단계
사건, 휴지기, 길
1 자기 소외에 눈떠라
2 스스로를 존중하고 존중 받아라
3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4 자신의 유일성을 성찰하라
5 참된 자신을 발견하라, 스스로 선택하라

결론 지금 당장, 인생의 주인이 되자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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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자크 아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 무렵에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왔다. 파리공과대학, 파리고등정치학교, 국립행정학교 등 프랑스 명문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재직했고, 유럽부흥개발은행을 설립하여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재임 당시 성장촉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컨설팅 회사 ‘아탈리&아소시에’와 취약 계층의 기업가를 지원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 전문 NGO인 ‘포지티브’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유럽 최고의 석학이라 불리는 자크 아탈리는 교수, 정치인, 행정 관료를 거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해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다.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 미래 사회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설득력 있는 예측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사회 변화 전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보여 주었다. 자크 아탈리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90권의 에세이, 소설, 전기, 연극, 회고록을 집필하였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교양인이 알아야 할 음식의 역사』, 『미디어의 역사』, 『바다의 시간』,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자크 아탈리의 긍정경제학』, 『미래의 물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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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딜리셔스》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역사로 통하는 맛의 항해》 《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본질에 대하여》 《이터너티》 《생체리듬의 과학》《스플래시》《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열쇠》 《나의 작은 탐험가》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제텔카스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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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앞날을 스스로 개척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자신감을 가져라. 자기 자신을 존중하라. 당신 앞에 감히 모든 것이 열려 있다고 생각하라.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이미 수립된 질서라 해도 다시 한 번 흔들어보라. 당신의 삶을 세상에 서 가장 아름다운 모험이라고 간주하며 살아라. -서문


그러다 보면 세계는 소말리아가 법규범을 적용할 능력을 상실한 1991년의 상황을 점차 닮아갈 게 분명하다. (…) 이처럼 전 세계의 ‘소말리아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에 조종사만 없는 것이 아니라 조종석조차 없는 상황이 된다! 또한 바스티유 감옥처럼 억압에 맞서 싸울 대상도 점점 더 사라질 것이다. 결국 각자가 체념과 반항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겠는가?


선진적인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특히 풍요의 부스러기를 요구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선거에서 누구를 찍을지 선택하는 주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더 이상 인기 없는 개혁을 실시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키지도 못할 공약에 새로운 공약을 덧붙이기를 일삼으면서 비굴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이념적으로 포퓰리즘이 세계를 장악하게 된 이유다. 항상 공공의 안전을 더 우선시하고 점차 폐쇄적인 경향을 보이는 포퓰리즘 안에서 개인들은 헛된 확신에 사로잡혀 있다. 즉, 외국인 혐오와 치안을 명분으로 내세운 통제적 전체주의는 ‘체념하고 요구하는 자’의 기대에 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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