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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탄소 환경정책

일본의 저탄소 환경정책 (양장)

마쓰시타 가즈오 (지은이), 진상현, 김승희, 김점수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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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탄소 환경정책

책 정보

· 제목 : 일본의 저탄소 환경정책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46052307
· 쪽수 : 180쪽

책 소개

생존을 위한 환경정책,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국제사회 공동의 당면과제인 기후변화가 21세기의 가장 중대한 환경·경제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2013년부터 기후변화협약 의무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정책의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 책은 저탄소 사회로 가기 위한 훌륭한 정책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마쓰시타 가즈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교토대학 대학원 지구환경학과 교수 전문분야: 환경정책론, 환경거버넌스론, 환경국제협력 일본 환경성 UN 지구서비트사무국 및 OECD 환경국 근무 『환경거버넌스』(2002), 『환경정치입문』(2000), 『환경거버넌스론』(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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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주거권과 주거복지와 관련한 주거문제 본질에 관심을 둔 학술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거환경연구실을 통해 주거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저소득층/한부모가구/고령자/이주민의 주거문제, 지역쇠퇴와 지역재생 그리고 주거커뮤니티와 관련한 현장 연구이다. 이외에도 인간에게 필요한 주거환경에 대한 이슈를 사회과제로 발전시키는 논의를 펼치기 위해 학술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1) 약력 ❑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 국무총리 직속 국토정책위원회 위원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사 ❑ 한국주택학회 이사 ❑ 한국주거환경학회 이사 (2) 저서와 최근 논문  주택 임대차 분쟁과 실전 상담(2022) 공저  지역재생시리즈1 : 강원도 도시재생이야기(2021) 공저  부동산학개론(2017) 공저  토지정책론(2015)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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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녹색정책연구실장) 경상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산림환경전공) 강원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강원도 기후변화대응 마스터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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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통적인 안전보장 개념은 국가를 중심으로 한 군사적 안전보장이었다. 그렇지만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사람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류’에 초점을 둔 ‘인류 안전보장’이라는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유지는 인류 안전보장의 중요한 기반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를 필두로 환경문제가 진행되면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는 인류와 국가 및 지구 안전보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기후 안전보장’이라는 관점에서 정책적 우선순위를 높일 필요가 있다.


교토의 정서는 2012년에 종료되므로 2013년 이후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는 국제사회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혼란스러운 상태다. 교토의정서는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합의된 구속력이 있는 조약이다. 따라서 교토의정서를 기초로 기술 개발과 자금 이전, 분야별 목표 등 필요한 항목을 추가적으로 부가해 새로운 틀을 만드는 방안이 현실적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2050년에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일 필요가 있다. 자연은 유한하지만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다. 따라서 기후변화를 기회로 받아들여 새로운 생활양식과 기술·문화를 새로 열어나간다면 미래는 밝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환경정책과 경제정책의 통합을 통해서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기술혁신이 가능한 시장구조를 만들어가는 추세다. 즉, 환경문제라는 제약을 경제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풍요롭고 안정된 사회를 지향하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지구온난화대책과 관련해서는 이산화탄소에 가격을 부과하는 유럽연합의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국제적인 추세를 쫓아가지 못하는 일본의 시스템은 기술이나 사회체제의 혁신을 촉진시키지 못한 채 일본 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환경에 대한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려면 환경정책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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