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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학 개론

인문지리학 개론 (반양장)

(개정판)

최병두, 백영기, 이희열, 권정화, 서태열, 김덕현, 이철우, 정수열, 신용철, 이상율, 박경환, 진종헌, 이승욱, 지상현, 임석회 (지은이), 한국지역지리학회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9-03-05
  |  
2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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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학 개론

책 정보

· 제목 : 인문지리학 개론 (반양장)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지리학
· ISBN : 9788946066267
· 쪽수 : 392쪽

책 소개

<인문지리학개론> 개정판. 공간과학인 인문지리학의 주요 이론과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한편, 이 분야에 제시되고 있는 여러 개념을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지리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인문지리학의 핵심을 제공하는 책이다.

목차

제1장 지리학의 개념과 연구 주제의 구성|최병두
제2장 지리학의 발달과 연구 방법|서태열·권정화
제3장 한국 전통 지리학과 지리사상|김덕현
제4장 인구의 성장, 분포와 이동|이희열
제5장 농업활동의 변화와 공간조직|이상율
제6장 공업공간의 구성과 변화|백영기
제7장 신산업과 생산자서비스의 공간|이철우
제8장 도시체계론|정수열
제9장 도시 내부 공간의 구성과 변화|임석회
제10장 현대 사회지리학의 주요 접근과 주제|박경환
제11장 문화지리학의 발달 과정과 연구 동향|진종헌
제12장 공간과 권력관계에 대한 재고찰|이승욱·지상현
제13장 국토개발과 발전 전망|신용철

저자소개

최병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명예교수이며, 한국도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방문교수,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초국적 이주와 환대의 지리학』(2018), 『인문지리학의 새로운 지평』(2018), 『인류세와 코로나 펜데믹』(2021),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2018,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공간적 사유』(2013), 『데이비드 하비의 세계를 보는 눈』(2017), 『불균등발전』(2017,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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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는 공간경제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두고, 특히 산업지구, 지역혁신, 지역개발 등과 관련된 연구를 하여 왔다. 한편 그의 교육 경력을 볼 때 지리교육과는 불가분 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리교육에 관한 구체적 연구는 그가 교환교수로 뉴욕 시 헌터대학교에 방문하여 지리교육 전문가인 거쉬멜 교수와 다시 만나면서 (역자가 유학 시 미네소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거쉬멜 교수가 책임자로 있었던 지리학습센터에서 주관하는 수많은 교사 워크숍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이용되는 풍부한 학습자료를 접하면서 지리교수법의 중요성을 재삼 인식하고, 이 책을 번역 소개하게 되었다. 주요 역·저서로는 『인문지리학 개론』 (공저), 『공간이론의 사상가들』 (공저), 『인간의 도시』 (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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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기의 다른 책 >
권정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생 1982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입학 199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2000년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전임강사 현재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조교수 주요 논문으로 ?최남선의 초기 저술에서 나타나는 지리적 관심: 개화기 육당의 문화 운동과 명치 지문학의 영향?(1990), ?미로 속의 사회-공간 이론과 대중문화 연구의 유혹?(1995), ?지역인식논리와 지역지리 교육의 내용 구성에 관한 연구?(1997)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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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안동지역 사대부촌락의 유교문화경관 연구로 석사, 한국경제발전과 공간구조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전통경관 특히 고분, 읍치, 동천과 구곡, 정자와 서원 등을 많이 현장답사했다. 우리 천인합일사상이 전통경관에서 재현된 모습을 주목해서, 그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고, 전국의 ‘동천과 구곡’ 전통 명승을 조사하였으며, 한국의 서원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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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켄터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했고, 현재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부 전공에서는 경제지리교육, 사회지리교육, 지리사상사 등을 강의하고 있고, 학부 교양과목으로 여행의 세계를 가르치고 있다. 여행을 사랑하는 지리학자로서 여행지에서의 흥미진진한 경험을 늘 동경한다. 언제부턴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형편이 되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여행담을 듣고 여행기 읽는 것을 여행 그 자체보다 더 즐거워하게 되었고, 여행을 꿈꾸고 준비할 때의 설렘을 여행지에서의 기쁨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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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지리학 박사 논저: “China meets Jeju Island: provincializing geopolitical economy in East Asia”, “Geopolitical economy and the production of territory: The case of US–China geopolitical-economic competition in Asia”, “A geo-economic object or an object of geo-political absorption? Competing visions of North Korea in South Korean politics”, “China’s new territorial strategies towards North Korea: security, development, and inter-scalar politics”, “The production of territory in North Korea: ‘Security first, economy nex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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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의 다른 책 >
한국지역지리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창립한 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지리학의 한 분과학회이다. (사)한국지역지리학회는 기존의 전통적 지역연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론들에 기초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름 및 겨울 연 2회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한국지역지리학회지≫를 연간 4회에 걸쳐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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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지리학회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지리학 연구는 첫째, 지표상의 각 지역에 대한 지지적 연구, 둘째, 지표상에서 인간과 환경 간의 관계를 중시하는 환경생태적 연구, 셋째, 지표상에 발생하는 공간적 현상들의 조직에 관한 공간조직적 연구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 주제들은 오늘날 지리학 일반에서 동시에 다루어지고 있지만, 또한 지리학 발달사에서 특정 시기에 특정한 연구방법론과 결부되어 크게 발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주제들을 분리된 것으로 다루기보다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기도 한다.


근대 지리학의 선각자들은 기본적으로 지지적 지역연구를 통해 지리학의 본질과 학문적 기초를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근대 인문지리학의 태두인 독일의 카를 리터(Carl Ritter)를 비롯해, 지지적 경관연구의 고전적 방법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비달 드 라 블라슈(Vidal de la Blache), 지역에 관한 총체적 학문으로서 지표과학을 강조한 독일의 리히트호펜(Ferdinand von Richthofen), 지역학을 정립해 지지 속에서 지리학의 독자성과 과학성을 추구한 헤트너(Alfred Hettner), 지역의 가시적 문화경관론을 제시한 슐뤼터(Otto Schlu?ter), 그리고 20세기 중반에 근대 지역지리학을 집대성한 하트숀(Richard Hartshorne)과 같은 지리학자들은 지지적 지역연구를 통한 ‘지역의 고유성’ 및 ‘지역 간 차별성’ 규명을 지리학의 본질로 규정함으로써, 지리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인문지리학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리터는 바로 이곳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지역지리 서술에서 비교방법론을 도입할 것을 주창했다. 리터는 한 지역의 특징을 다른 지역과 비교해 기술해야 한다고 제시했으며, 그가 여기서 비교 대상으로 생각한 것은 모든 역사적·지형적 현상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지리학의 연구 목적은 자연의 모든 다양성 아래 놓여 있는 일반적 법칙을 추구하고, 개개의 사실과 그 사실들과의 연관성을 파악하며, 통일성과 조화성을 밝히는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리터의 사상에서 중심에 놓여 있는 개념이 바로 총체성(Ganzheit)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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