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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 180일

남은 생 180일

(더 사랑하라, 다 용서하라, 그리고 무조건 행복하라)

오츠 슈이치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21세기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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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 180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은 생 180일 (더 사랑하라, 다 용서하라, 그리고 무조건 행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0935863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12-02-29

책 소개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의사 오츠 슈이치의 '죽음을 바라보는 따뜻하고도 촉촉한 시선'.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로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 호스피스 의사 오츠 슈이치는 <남은 생 180일>을 통해 병의 진행 경과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목차

남은 시간을 앞에 두고

프롤로그. 남은 시간 6개월의 불편한 진실

1장 고통의 시간, 혹은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할 시간
2장 건강할 때 알아 두어야 할 이야기
3장 병이 깊어지기 시작할 때...
4장 삶의 끄트머리에 섰을때...

에필로그. 죽음을 바라보는 촉촉한 시선

남은 시간을 마무리하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오츠 슈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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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어요.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맡아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는 일도 겸하고 있지요. 독자에게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랍니다. 옮긴 책으로는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뺄셈 육아』, 『가정훈육 백과사전』, 『엄마의 지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우리 아이 IQ 148로 키우는 놀이의 지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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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남은 6개월 동안 건강할 때처럼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쯤에서 [요미우리 위클리] 기사에 소개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들에게 체력이나 경제력, 준비 기간 등의 현실적인 제약은 무시하고 최대 세 가지의 꿈을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요청한 설문 조사에서 사실, 체력을 무시하자는 전제는 애초에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전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환자의 심장이 멈추면 보통 심장 마시지를 하는데, 시술했는데도 반응이 없고 전혀 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의사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환자의 보호자를 중환자실로 들어갈 스 있도록 허락한다. 정작 깨어 있는 순간에는 환자의 곁을 지킬 수 없는 것이다.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항암 치료를 고집하거나 반대로 처음부터 항암 치료를 거부하는, 극단적인 결론만 선택하기 때문에 오래 살지도 못하고 고통도 줄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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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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